11월과 12월은 꽤 많이 질렀네요...

그 중 11월 지름결산입니다.

 

ONE:12 13일의 금요일, 블랙시리즈 40주년 레거시팩, 다스몰, 배트맨 더팽귄

상세 이야기는 여기로.

 

마펙스 라스알굴, 브루스웨인, ML 토르, 캡틴아메리카, 페기카터

 

MAFEX 라스알굴, 브루스웨인 - 마펙스의 다크나이트 3부작 라인업 완성이 끝나가고 있네요. 이 시리즈의 심리적 마지노선은 개당 7만원 안쪽인데 장터에서 거기에 맞게 구했습니다.

ML 토르, 캡틴아메리카 2팩 - 80주년 시리즈 하나 더 구했네요. 캡틴도 헤드 인상이 잘 나왔고 복장도 유니크해서 마음에 듭니다. 역시나 오픈마켓 행사를 이용했습니다.

 

ONE:12 평행우주 스팍, 커크선장, 스팍

ONE:12 커크 선장, 스팍 2종 - 같은 시기에 장터에서 커크와 평행우주 스팍을 파는 분과 오리지널 스팍을 파는 분이 있더군요. 평행우주 스팍까지 살 생각은 없었는데 일괄로만 판매하셔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해서 겟, 며칠후에 다른 판매자의 스팍까지 구했습니다. 대략 3개 합친 가격이 2개 값과 비슷해서 만족스러운 거래로 기억합니다.

 

UDF 패퍼민트패티, 스누피, 찰리브라운

UDF 패퍼민트패티, 야구선수 스누피, 찰리브라운 - 패티를 데려옴으로써 제가 목표한 UDF 피너츠의 라인업이 9년만에 완성되었네요. 하나만 주문하기 뭐해서 곁다리로 야구 에피소드 모습의 스누피와 찰리도 함께 샀어요. 참, 야구 찰리브라운은 일본에선 프리미엄이 어마어마하게 붙었다가 최근에 폭락했더군요. 재발매했나?

 

마펙스 존윅2

MAFEX 존윅2 - 존윅은 메즈코를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장터에 좋은 가격으로 올라와 구매했습니다.

 

SHF 아나킨스카이워커, UDF 바이바잉, 시즈카

SHF 아나킨스카이워커 - 블랙시리즈의 아나킨과 저울질하다가 마침 세일가로 올라와서 겟했네요.

UDF 바이바잉, 시즈카 - 아나킨이 아니면 사지 않았을텐데 막상 직접보니 예쁩니다. UDF 도라에몽 캐릭터가 몇개 있기도 하고요.

 

언박싱한 다스몰을 제외하고 11월 지름품을 집합시켜 찍었습니다. 올 겨울의 폭주(?)는 12월에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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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결산을 위해 목록을 정리하다보니 양이 많아 나눠서 포스팅합니다.

우선 7월~10월까지의 지름샷입니다.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2종과 ONE:12 할로윈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투스켄과 그리도 - 평소 갖고 싶었던 캐릭터들인데 장터에서 발견. 한 판매자에게 함께 구입해서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ONE:12 할로윈 마이클 마이어스 - 메즈코의 ONE:12 시리즈로 공포영화 캐릭터를 모으기로 결정. 첫 타자는 마이클 마이어스입니다. 이미 아마존에선 프리미엄이 붙어 망설이던 차에 장터에서 좋은 가격으로 구입했네요.

 

ML 스파이더 헐크, 레드스컬, 캡틴아메리카, 블랙시리즈 모프타킨

ML 스파이더 헐크 - 간만에 이베이를 이용해서 구했습니다. 마블레전드 수집 초기부터 위시리스트에 있던건데 카페회원 한분이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구할 수 있었네요. 중국셀러이고 박스와 악세서리가 없는 개봉품입니다. 본체는 신품급!

아직도 판매 중이네요. 링크 남깁니다.

https://www.ebay.com/itm/Toy-Biz-Marvel-Legends-Spiderman-Classics-Spider-Hulk-Action-Figure-Loose-Rare/141945953653?ssPageName=STRK%3AMEBIDX%3AIT&_trksid=p2060353.m2749.l2649

 

ML 레드스컬, 캡틴아메리카, 블랙시리즈 모프타킨 - 둘째가 캡틴아메리카에 꽂혀 하도 조르는 바람에 겸사겸사 아마존을 이용해서 구매했습니다. 캡틴은 월마트 한정판이라 가격이 좀 쎘네요. 모프타킨 제독님은 제 베스트 피규어가 됐습니다.ㅎ

 

 

ML 아이언맨, X맨 2팩, 피그마 고로

ML 아이언맨, 콜로서스와 저거너트 - 마블 80주년 기념 제품이라 그런지 힘이 빡 들어가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제품들도 조형이나 도색 퀄리티가 우수한 편입니다. 발매한지 얼마 안돼 온라인 행사를 하기 시작해서 거의 반값에 구매했어요.

피그마 고로 -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 버전중 a버전입니다. 대략 2년 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인데 결국 장터에서 구했습니다.

 

피그마 고로, SHF 한솔로

SHF 한솔로 - 블랙시리즈로 있기에 굳이 살 생각이 없었는데 4만원대에 세일하는걸 보니 버티기 힘들더군요.;;

피그마 고로 - a버전을 구한지 두달만에 b버전도 장터에서 구했어요. 이것 먼저 구했으면 a는 패스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클리어 한 기념으로 한컷.

모둠샷은 생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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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가는김에 해즈브로 패밀리세일 행사장에 들렀습니다.

12월 내내 전국을 돌며 진행했던 행사의 마지막 날이었을 겁니다.

 

행사장은 메가박스 입구 오른편에 있었어요.
메인은 아무래도 요즘 핫한 겨울왕국 관련 제품들이죠.
너프
여아들의 공주 인형들
플레이-도우
트랜스포머 - 스튜디오 시리즈는 범블비 한 종밖에 없네요.
세일폭도 그저 그렇네요.

대망의 마블들입니다.

 

월마트 한정판 캡틴아메리카가 보이네요.
데드풀과 토르는 12인치 입니다.
마블 80주년 ML 시리즈는 퀄리티가 참 좋습니다.
파프롬홈 시리즈는 달랑 한 종뿐;;

데드풀과 토르는 12인치 입니

그래도 뚱토르 BAF 시리즈는 전 종이 다 있었네요.
그 중에서 아이언맨과 아이언패트리어트만 사서 나왔어요. 테이블에 이 두 종만 없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떤분이 직원 데려와서 밑에 있던 박스들을 열게 했지요. 덕분에 감사해요.ㅎ

 

늘 기대보다 아쉽습니다. 이번 행사의 느낌은 전체적으로는 종류가 다양하지 못했던것 같고 마블로 한정하자면 예년에 비해 종류는 많아졌지만 세일 폭이 크지 않았어요. 이미 온라인에서 동일한 제품들을 더 저렴하게 행사를 많이 한탓도 있겠지만 패밀리 세일하면 입이 딱벌어지는 세일가인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스타워즈 제품이 있었나 싶어요.

없었거나 너무 미미해서 기억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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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점찍어 두었던 제품이 11월 말에 출시라 직전에 예약했습니다. 해외구매 대행으로요. 그리고 장터에서 페니와이즈 악세서리 세트를 구매했더니 같은날 도착했네요.

 

S.H.피규아츠 울트라맨 타로와 부르마, 페니와이즈 악세서리 세트
울트라맨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울트라맨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그냥 유년시절 파편적 기억만 있을뿐. 가장 근접한 컨텐츠가 쿤타맨입니다.ㅋ SHF 울트라맨 시리즈는 손가는대로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괴수도 몇마리 있는데 그냥 별 생각없이 모으는 시리즈입니다.

 

하나씩 생길때마다 기념삼아 찍고 있습니다.

 

S.H.피규아츠 드래곤볼 시리즈도 울트라맨이랑 비슷한 사정이네요. 이번 부르마가 잘 나온것 같아서 간만에 사봤습니다. 유년시절 손오공과 크리닝, 무천도사를 제일 기대했었는데 나머지와 스케일이 달라서 포기;; 베지터와 네파, 피콜로 정도는 모으고 싶네요.

 

기대 이상~

 

피규어샵은 비싸서 아마존에서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건데 장터에 싸게 올라와 바로 구입했네요.

네카는 7인치 스케일이라 구입라인에서 멀어졌는데 6인치랑 잘 어울리길 바라봅니다. 근데 정작 페니와이즈가 없어요.ㅜ.ㅜ

 

일본제품은 주로 클라우드팝이라는 구매대행을 통해 간간히 사고 있습니다. 엔화가 오르긴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샵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배송도 더 빠르구요. 또 이제껏 써본 다른 구매대행업체보다 양심적이고 친절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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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저무는 시점에 상반기 결산을 올리게 됐습니다.하하

어쩔수 없습니다. 하반기 결산을 올리려면;;;

 

 

플레이메이츠 더 심슨 시리즈 12종 - 1월에 장터에서 대량으로 이 시리즈를 판매하는 분을 발견, 개당 1~1.5 정도 주고 산것 같네요. 심슨 가족을 비롯해 주요 인물들은 좀 있었죠. 이번 큰 수확은 오토와 정원사, 담임선생님, 밀하우스 정도 되겠네요. 하나는 서비스로 주시기도. 기회되면 이분께 더 사고 싶네요.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TF 스튜디오시리즈 아이언하이드, 범블비 - 스튜디오 시리즈는 정말 하나하나 잘 나온것 같아요. 선별적이라도 최대한 많이 모아보고 싶습니다. 아, 아이언하이드 얼굴이 비대칭이라 불량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설정이란걸 뒤늦게 알았네요.;;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노란색 슈트도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기에 가격도 내린 참에 하나 샀습니다. 이 직전에 메디콤넘들이 푸른색과 녹색 슈트를 새롭게 발매했네요. 아오.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뽀빠이 - ONE:12 컬렉티브의 DC나 마블라인업도 좋지만 이런 생뚱맞은 라인업을 좋아합니다. 악세서리도 많고 퀄리티가 쩝니다. 꼭 리뷰해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ML 앤트맨, 와스프, 토르, 울버린, 데드풀 - 일반 인터넷쇼핑몰에서 할인전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울버린은 2만원, 나머진 개당 1만원 정도 했네요. 할인이 들어간 상품에 쿠폰이나 카드할인까지 적용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게 해즈브로 제품들이예요. 그래서 해즈브로 제품은 '존버가 답이다'라는 말이 생겨났죠.

 

 

 

ML 아이언맨3 합본팩, 스타워즈 BS 진어소, 츄바카, 핀, 크레닉, 카일로렌, 캐시안안도르 - 역시 같은 쇼핑몰에서 일주일 후에 구매한거네요. 마블레전드 MCU 10주년 제품들은 오프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3종 합본팩이 세일해서 5만원대에 구입. 스타워즈는 정말 떨이였네요. 6종 세트로 2만1천9백원;;

 

 

 

무민 마스코트 2탄 5종 - 장터를 통해 드디어 2탄을 채우게 됐어요. 화성인 부자가 없는 5종입니다.

 

 

화성인 부자는 다행히 미리 구해 놓은게 있어서 완전한 세트를 만들었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미국 아마존이 직배송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5월부터 아마존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지름샷이 유실됐는지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명단만...

 

ML 스파이더맨 벌쳐 합본팩, 데드풀, 스타워즈 BS 자와, 데스 스쿼드 커맨더 - 주문하고 받는데에 2주가 걸렸는데 벌쳐세트를 먼저 보내주고 며칠후에 나머지가 도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데드풀은 그 인기많은 데드풀입니다.

 

 

ML 닉퓨리, 스타워즈 BS 비어스 장군,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리들러, 캣우먼 -  약 한달 뒤 두번째 아마존 지름입니다. 닉퓨리는 젊었을때 사뮤엘 잭슨 모습이 흥미로워서, 비어스는 제국군 간부들에 관심이 가서 구매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시리즈는 이전의 지름샷과 리뷰를 통해 언급된 바 있지요. 그 중 가장 몸값이 높은 두 제품입니다. 언젠가 다 모으면 포스팅할 기회가 있겠지요.

 

2019년 하반기 결산 포스팅은 지름을 멈춘 12월 어느날에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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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의 지름 신고입니다.

11월의 첫날에 아마존으로부터 온 제품들입니다.

 

좌측부터 ONE:12 제이슨 부어 히스,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다스베이더, 다스몰, 배트맨 클래식 펭귄맨

 

메즈코 One:12 콜렉티브 시리즈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부어히스 - 그전에 장터에서 핼러윈 마이클 마이어스를 구했죠. 이번엔 발매되자마자 정가주고 샀네요. 12월에 나이트메어 프레디도 출시되는데 이로써 3대 공포영화 캐릭터가 완성되겠네요.

같은 시리즈로 이블데드의 애쉬가 출시되었고 IT의 페니와이즈는 출시 예정입니다. 제 바람으론 레더 페이스와 고스트페이스, 처키, 해피 데스 데이의 베이비 페이스 등도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40주년 기념 레거시 팩 - 다스베이더가 동봉되어있고요. 아주 오래전부터 점찍어둔 제품입니다. 

 

40주년 시리즈들을 모아 이렇게 전시하라는군요. 40주년 시리즈는 아니지만 레아 공주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모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전시해서 찍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팔고 있어 몇 년째 보류하고 있었는데 아마존에서 베이더 단품보다 더 싼 가격이 되었길래 구매했습니다. $18 정도 주고 샀는데 지금은 조금 오르는 추세입니다.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다스몰 - S.H 피규아츠와 고민하다가 가격대비 디테일을 감안하여 선택했습니다. 한때 꽤 높은 몸값을 자랑했으나 리뉴얼되어 재발매했네요. 한달 후에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정식수입 됐습니다. 정가보단 싸게 샀지만 할인때 샀다면 더 싸게 살 수 있었네요.ㅜ.ㅜ

배트맨 클래식 TV시리즈 펭귄맨 - 전에 리뷰한 바 있는 배트케이브 플레이세트와 같은 시리즈입니다. 이상하게 이 시리즈에 꽂혀 수년동안 하나둘 모은 결과 펭귄맨을 마지막으로 완결을 보게 됐습니다. (감격...ㅜ.ㅜ)

 

베이더 경을 영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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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찍어놓은 사진도 있겠다 겸사겸사 기록의 의미로 남깁니다.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A Clockwork Orange - 8월에 예약하고 10월에 받았습니다. 시계태엽 오렌지의 알렉스는 그동안 6인치로 나오지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마펙스에서도 출시했죠. 가격마저 비슷하다면 선택은...

 

 

 

Revoltech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 배트맨 - 야마구치 시리즈는 어깨연결부위가 마음에 안들어 웬만하면 거르는데 배트맨은 그게 안되더군요. 프로포션 하나는 끝내줍니다.

UDF 피너츠 시리즈 마시 - UDF 피너츠 시리즈로 처음 찰리브라운과 스누피를 구입한게 2012년입니다. 패티와 마시까지 나오길 바라며 모아왔으니 그야말로 장기 프로젝트이네요. 19년 4월에 패티도 출시한다니 슬슬 끝이 보입니다. 물론 더 많은 아이들이 나오면 좋겠지만요.

 

 

 

MAFEX 하비덴트, 스케어크로우, 경찰 조커, 로보캅 그리고 UDF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2종 - 지난 일본여행에서 겟한 것들입니다. 내용은 이 포스팅을 보세요.

 

 

캡슐토이 몇개 - 아, 나리타 공항과 아키바라에서 뽑은 몇개의 캡슐토이도 있네요. 짧지만 따로 포스팅 해봅니다.

 

 

S.H.피규아츠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인피티니워 & 타마시이 이펙트 합본팩 - 내용은 이미 포스팅 되었습니다.

 

 

 

 

ML 데스록, 블랙스파이더맨, 샌드맨, DC Direct 스펙터 - 중고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모두 박스는 없고요. 데스록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토이비즈의 명성을 다시 느낄수 있었고 블랙스파이디는 조금 실망했네요. 샌드맨은 명불허전입니다. 스펙터는 거의 서비스로 온거라...

 

 

 

플레이메이츠 더 심슨 시리즈 크러스티 버거 플레이세트와 더 심슨 HOT STUFF Hamilton Figurine - 역시 일주일 후, 중고장터에서 구했어요. 플레이세트는 일부 악세서리가 분실된거라 싸게 구입했고 첨 보는 작은 스테츄는 유명하진 않지만 꽤 많은 수의 시리즈가 나왔더군요. 바닥에 넘버링도 있어요.

 

 

 

ML  호크아이, 비젼 - 이 무렵 장터에서 많이 질렀군요. 박스없는 개봉품이지만 악세서리는 모두 있어 구입했습니다. 호크아이는 높은 프리미엄으로 유명한 제품인데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샤잠 - 이것도 중고장터. 꽤 호감가는 캐릭터라 신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가격에 올라왔길래 샀습니다. 판매자가 메즈코 시리즈를 많이 내놓았는데 마음가는건 이미 팔렸더군요.

얼마후 영화가 개봉하지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즈코 킹콩 - 8월에 예약한뒤 12월에 받았습니다. ONE:12 시리즈는 아니지만 조형과 도색이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S.H.피규아츠 천진반 - 이건 제 아이들의 수집라인이지만 저도 관심이 있는 시리즈입니다. 저 역시 어릴적 드래곤볼 팬이였으니까요. 시간이 걸려도 하나씩 모아 볼까 합니다.

 

 

 

DC 멀티버스 배트윙, 핫휠 밀레니엄 팔콘 - 판교역 부근에서 마텔 패밀리세일 정보를 듣고 둘째 아이랑 12월 24일 저녁에 다녀왔죠. 이미 행사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6인치는 품목도 많지 않았던것 같고 그나마 수량도 몇개 안남았더라구요. 7천원짜리 6인치 하나만 사오긴 그래서 1천원 핫휠 하나도 집었습니다.

자세한 얘기와 사진은 이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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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브로 패밀리세일만큼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마텔도 연말에 몇곳을 돌며 패밀리세일 행사를 합니다.

집근처 판교에서도 하더군요. 기간 마지막날인 24일에 시간이 나서 둘째와 다녀왔었어요.

 

 

마트나 토이저러스에서 많이 봤던 메가블럭 미스테리팩

 

그루의 워터 모터사이클이 탐났지만 박스가 너무 커서 포기...

 

오, 한켠에 6인치들이 보입니다!

단돈 7천원~!!!

 

아...

얘내들은 관절이나 디테일이 떨어지는 애들용이네요.

 

멀티버스 중 남은건 이것 뿐이군요.

 

우리 아이들이 어렸다면 챙겼을 쥬라기 공룡들. 할인률이 다른것에 비해 높진 않군요.

 

핫휠 1천원

 

이 밖에 마텔의 주력 상품인 바비인형이나 피셔프라이스 등도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찍지 못했어요.

행사공간이 생각보다 작고 물품이 많지 않더군요.

 

결국 간신히 멀티버스 배트윙 하나랑 핫휠 밀레니엄팔콘 하나 겟했네요.

 

마지막 날에 마감시간이 다 돼서 간거라 물건이 없었을 수도 있겠네요. 다음엔 좀 여유를 갖고 구경가야겠습니다.

 

재밌는 얘기 하나. 저 두개만 골라 계산하려는데 매니저쯤 되어보이는 여성직원이 배트윙을 보더니 "이 제품은 5종을 모으면 합체품이 나와요."라고 하더군요. "매대에는 이거 하나 밖에 없는데요"라고 했는데 똑 같은 말만 반복...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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