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23.02.09 2월 첫번째 +1
  2. 2023.02.07 2월 첫번째
  3. 2022.11.03 최근 두 개의 택배
  4. 2022.10.20 22년 10월 11일자 택배
  5. 2022.09.17 알리 익스프레스 첫주문
  6. 2022.08.29 2022년 8월 결산
  7. 2022.08.29 2022년 6월 ~ 7월 결산
  8. 2022.03.29 2022년 3월 결산

지난번 11마존 지름에서 마지막으로 출발했던 녀석이 도착했습니다.

 

뽀빠이 클래식 시리즈 블루토 - 덩치캐라 그런지 엄청 무겁네요. 뽀빠이랑 차이가 너무 나요. 이 녀석을 받아보니 시리즈 전체를 가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시리즈 컴플릿하면 리뷰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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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예약해 놓은 게 많아 자제하고 있지만 우주패스 회원이라 11마존에서 쩌리들을 가끔 사긴 합니다.

지난달 말쯤 지른 3개 제품 중 두 개가 먼저 도착했네요.

 

3개가 모두 출고일이 달라서 각자 출발했는데 두 개는 동시도착.

 

DC 멀티버스 샤잠 - 이번에 개봉을 앞둔 샤잠 2편의 제품입니다. 맥팔레인 제품(66 배트맨 제외)은 꺼리는 편인데 헤드가 마음에 들어서요. 가격도 저렴하고... 직접 보니 퀄리티를 감안하면 가성비 갑이네요. 7인치로 나오는 게 더더욱 아쉬운 대목입니다.

 

뽀빠이 클래식 시리즈 뽀빠이 - 메즈코로 뽀빠이가 있지만 오리지널 애니버전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Boss Fight Studio라는 제조사에서 적당한 크기로 내주었네요. 마침 11마존에 올라왔길래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브루투스 블루토도 함께 주문했는데 얜 며칠 더 걸릴 것 같네요. 마음에 들면 다른 캐릭터도 모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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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월 27일 도착한 택배입니다.

 

박스가 고생이 많았나봐요.

ONE:12 유니온 고메즈 - 9월 말에 공홈에 떴을 때 바로 주문 성공하고 10월 6일 발송, 12일에 배대지에 도착했는데 옆에 애들과 합배송하느라 보름 후에나 받았네요.

 

잠깐 들여다 봤는데 역시 메즈코는 고메즈에 진심인게 느껴집니다.

마블레전드 비스트 - 최근 나온 해즈브로의 비스트가 꽤 인기더군요. 본체도 잘 나왔지만 안경과 실험실 가운 등 액세서리가 충실하구요. 프리미엄도 꽤 붙어서 그냥 제 취향대로 토이비즈로 갔습니다. 이 비스트는 드물게 이베이에서 가격이 높지 않더군요.

 

마블레전드 토드 - 이베이에서 중고 개봉품을 오퍼 제안받아서 싸게 구했습니다. 제가 설마 이것까지 살지 몰랐어요. 

 

해즈브로의 마블레전드 20주년 기념 시리즈 때문입니다. 현재 시리즈 1을 출시했는데 그 안에 토드가 속해 있어서 자연히 토이비즈의 토드에도 관심이 생겨 버렸네요.ㅎ

 

 

다음은 어제 도착한 택배

 

일마존 직배입니다.

10월 26일에 주문, 28일에 배송출발, 담달 2일에 도착. 딱 일주일 걸렸습니다. 배송비 합쳐서 ¥ 20,058 들어서 관세 걱정도 됐는데 역시 무사통과. 엔화 하락이 득이 됐네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버스 SV 액션 마일스 모랄레스 클리어 버전 - 클리어 버전을 좋아하지도 않고 예약도 힘들어서 일찌감치 마음을 접었죠. 게다가 마스크 올린 헤드도 별로고. 근데 출시 후, 일마존에 올라오고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걸 보니 어느새 주문을 하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ㅜㅜ 아무래도 센티넬에 인질이 된 느낌입니다.

 

S.H.피규아츠 진골조제 울트라맨 - 결국 울트라맨을 이 버전으로 구했네요. 마펙스의 신울트라맨이 있지만 왠지 번외 같아서... 진골조제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일주일에 택배 하나씩은 받는 것 같아요. 고환율 시대라 자제해야 하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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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로부터 온 박스 하나

 

엔터테인먼트 어스가 이번엔 제대로 보내줬네요.

나머진 이베이 지름품입니다. 아, 이베이를 끊어야 할 듯 싶어요.ㅜㅜ

 

 

마블 슈퍼히어로 코스믹 디펜더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1992년에 토이비즈에서 발매한 제품입니다. 5인치 정도의 크기에 고전완구 느낌이 마음에 들어 사봤어요. 가격도 $20 안쪽으로도 가능하고요. 과거에 나온 6인치 스파이디들을 어느정도 모으니 이런쪽에 눈이 가기 시작하는군요.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데이빗 보우먼 박사 / 문와쳐 - 엔터어스에 예약했던 제품이 딜레이되지 않고 발매되어 무사히 왔습니다. 따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마블레전드 BAF 모독 / AIM 솔져 - 이베이 판매자가 묶음으로 배송비 포함 $50 정도에 팔길래 잠시 고민하다 질렀습니다. 예전엔 토이비즈 모독도 몸값이 꽤 나갔는데 해즈브로 모독이 출시된 이후 떨어진것 같습니다. 해즈브로도 잘 나오긴 했지만 전 토이비즈 취향이라... 근데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끈적임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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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검색 중에 관심을 두고 있던 제품이 알리에서 팔리고 있더군요. 옛날에 토이비즈에서 출시한 마블 아이콘 시리즈 12인치 스파이더맨이었는데 이베이에서 놓쳤었거든요.

 

그래서 알리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다가 내친김에 가입하고 몇개 주문을 해봤습니다.

 

 

9월 2일에 주문했고 14일에 가장 먼저 12인치 스파이더맨이 도착했습니다.

 

어랏? 12인치인데 봉투가 너무 작다?
마구 구겨져서 온 불쌍한 스파이디.;;

역시나 관절 여기저기가 낙지입니다. 특히 오른쪽 다리가 심해서 스탠드 없이는 서있지도 못합니다.

 

조형은 맥팔레인 스파이더맨과 매우 흡사합니다.

도색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제껀 눈 한쪽과 슈트의 푸른색 부분 여러 곳이 까져있네요. 아마 제품마다 부위는 다르겠지만 상태는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이 제품에는 공통된 도색누락이 있습니다. 뒤편 허리(거미심볼과 벨트 사이)에 파란색으로 도색되어야 할 부분이 통째로 안되어 있어요. 판매 페이지에도 이렇게 되어있는 걸 받고 나서야 확인했습니다.;; 물론 정품은 제대로 도색되어 있지요.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

2006년에 출시된 제품이라 설마 가품이겠나 싶어 사봤는데 이 정도의 상태면 거의 가품급이네요. 동시리즈인 마블 아이콘스 베놈이 있어서 짝을 맞춰줄까 했는데 말이죠.

 

도색과 관절보강을 해주기 전까지는 이 포즈로 앉혀놔야겠습니다.ㅋ

 

 

다음 날 다른 상품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비닐봉투;;;

일단 내용물엔 이상 없네요.

 

뭔가 이상한 스파이디입니다. 슈트 디자인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업그레이드 슈트인데 마블레전드는 웹패턴이 도색이 아니라 음각으로 되어있거든요. 

 

'넌 정체가 뭐냐?!'

힌트는 저 여분의 헤드에 있었습니다. 네, 일명 피자 스파이더맨으로 불리우는 마블레전드 제품에 도색만 바꾼 거였어요.

 

피자 스파이더맨은 없지만 같은 소체를 쓴 네거티브 존 스파이더맨과 비교해보니 똑 같네요.

 

톰 홀랜드 헤드를 얹으니 이제 제자리를 찾은듯 보여요.

차이점도 있습니다. 손목 조인트가 S.H.피규아츠 방식입니다. 근데 금속핀을 써서 눈에 거슬리네요.

 

주먹손과 웹슈팅손에는 없는 삼각형 마크가 편손에만 있네요. 

 

피자 스파이더맨에는 없는 종아리 회전관절과 발등조인트가 있습니다. 요건 장점이라 하겠네요.

 

정체불명의 소체도 궁금했지만 실은 의류땜에 구입했습니다. 특히 버버리 코트가 여러모로 쓰임새가 있을 것 같아서요.

품질은 그럭저럭입니다. 천 소재나 마감, 핏 등이 썩 좋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정도네요. 와이어 같은 건 없습니다.

 

스파이디에겐 그닥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닥옥에게 입힐까 했는데 크기가 안 맞더군요. 보통 또는 약간 슬림한 6인치가 맞습니다.

 

마침 옆에 서있던 고로상에게 입히니 딱이네요. 어부지리 고로상 :-)

 

 

아, 마지막 세 번째는 AIM 솔져와 히드라 솔져였습니다.

정품이라는데 프리미엄이 붙은 이베이에 비해 매우 싸더라구요.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발송을 안 하길래 메시지를 보냈더니 환불하라네요.;; 그 가격에 팔기 싫었나봐요.

 

처음 이용해 봤던 알리인데 역시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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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코브라 장교 - 코브라군인을 지아이조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장교 하나쯤은 있어야지요.

 

블랙시리즈 조지 루카스 스톰트루퍼 - 미개봉으로도 갖고 싶어서 하나 더 샀습니다. 치솟고 있는 환율에 직구라면 좀 망설였겠지만 11마존 덕에 부담 없이 구했네요.

 

WWE 얼티밋 에디션 트리플 H - 아마존 한정판입니다. 작년 9월에 미마존에 예약하고 이제야 받았으니 거의 1년이 걸린 거네요. 출시는 4월에 했는데 수급에 문제가 있었는지 몇 달이 지나도 안 보내주다가 더 기다리거나 환불받을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더군요. 그 후로 2~3주 지나 받았습니다. 제품 자체는 마음에 쏙 드는데 과연 1/12 스케일에 맞는 건지 늘 의문인 게 레슬링 피규어입니다.

 

마블레전드 피어썸포 스파이더맨 - 단품만 이베이에서 구했습니다. 바디가 맥팔레인 스파이디와 동일하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꽤 세답니다.

 

블랙시리즈 피그린 단 - 이미 11마존으로 두 개를 구입했고 요 녀석은 어쓰에서 예약한 걸 받았네요. 원래 올 겨울 출시 예정인데 당겨졌나 봐요.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그네틱 스파이더맨 - 본체보다 베이스가 마음에 들어요. 

 

스파이더맨 클래식 시리즈 베틀 레비지드 스파이더맨 - 다양한 모습과 여러 종류의 바디를 가진 토이비즈 스파이더맨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볼텍 우디 1.5 - 표정을 추가하고 구성을 달리해서 1.5 버전을 출시했네요. 추가된 표정이 참 마음에 듭니다.

 

리볼텍 우디 / 버즈 1.5 - 일마존으로 우디를 산지 일주일 만에 다시 버즈까지 추가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 새 가격도 조금 떨어지고 두 개를 함께 사면 추가 할인이 되더군요.ㅜㅜ 우디만 살 때는 못 본 건지 새로 추가된 옵션인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우디가 두 개가 됐네요.

 

ONE:12 블레이드 - 2019년 출시 당시에 망설이다가 놓쳤다가 장터에 올라온 걸 구매했습니다. 커스텀 제품인 방탄조끼가 포함되어 이번엔 망설이지 않았네요. 받아서 만져보니 만족감이 꽤 큽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vs 닥터 옥토퍼스 - 토이비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 이렇게 2팩도 몇 개 나왔었는데 모두 단품을 묶어 놓은 거라... 개중 단품 두 개보다 저렴히 구할 수 있어 선택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사이버 스파이더맨 - 이베이 검색으로 처음 본 아주 독특한 녀석이라 오랫동안 잠복하다가 액세서리가 모두 구비된 개봉품을 데려왔습니다. 미개봉은 몸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블랙시리즈 날란 칠 - 요넘은 펄스 한정이라 해즈브로 펄스에서 예약해서 받았습니다. 현재 4인조까지 모았는데 원작은 7인조 밴드라네요? 그렇게까지 진심은 아니라서...ㅜㅜ

 

오늘 조그만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조그마한 이유는 달랑 두 개에 개봉품이라 그렇네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슛 'N 스핀 스파이더맨 - 역시 독특한 슈트에 끌렸습니다. 부속되었던 프로펠러 같은 건 필요 없어서 단품으로 구했어요.

 

인크레더블 헐크 시리즈 메카 헐크 - 아주 오래전부터 소장하고 싶은 제품이었거든요. 결국 이베이에서 $150에 구했습니다. 가슴에 미사일이 나가는 기믹이 있는데 미사일이 없네요. 설명란에는 있는 것처럼 써놓고는... 그것 빼곤 감탄할만한 요소가 많은 제품입니다. 이게 2004년 제품이라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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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에 이어 지름 내역 정리 들어갑니다.

 

이블데드 얼티밋 애쉬 - 4월에 이미 구매했지만 너무 저렴하게 매물이 올라와 하나 더 샀습니다. 미개봉으로 소장할지 장터에 내놓을지 생각 중입니다.

 

마블레전드 9 그레이 헐크 - 베리에이션 그린 헐크가 있는데 만족감이 커서 개봉품을 배송비 포함 $26에 이베이에서 데려왔습니다.

 

마블레전드 왓이프 닥터 스트레인지 - 마지막 퍼즐이었는데 개중 가격이 제일 높더군요. 결국 정가 주고 이베이에서 구입했습니다.

 

마블레전드 10 스파이더맨 - 마블코믹스에 첫 등장 모습의 스파이더맨입니다. 이번 해즈브로의 스파이더맨 60주년 기념 시리즈 중에도 포함되어있죠. 전 토이비즈의 조형이 더 마음에 들어 이베이를 통해 개봉품을 구했습니다.

 

블랙시리즈 덴가 - 왠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바운티헌터 멤버를 모을 생각도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의 컴플릿. BAF 왓쳐가 기대됩니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버스 SV 액션 페니 & SP//dr - 알라딘 예약으로 받았는데 이번엔 조금 늦게 오더군요. 페니의 무관절보다 SP//dr의 스케일이 더 아쉬운 제품입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수퍼포저블 스파이더맨 - 맥팔레인 스파이더맨이라고도 불리죠. 마침 토이비즈의 옛날 스파이디들에 관심이 많아지던 차에 장터에 올라와서 구했습니다. 비록 가품이지만 제품 상태를 보면 단순 복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얘긴 따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데미지 로보캅 w체어 세트 - 네카의 노멀버전을 갖고 있어서 저에겐 꿀조합 세트입니다. 한 네이버샵에서 구매했는데 직구보다 싼 가격이었고 북미는 아직도 출시 전입니다. 마펙스에서 이번에 맨얼굴을 포함한 데미지버전을 발표해서 예약할까 고민 중입니다.

 

블랙시리즈 조지 루카스 스톰트루퍼 - 마블의 아버지가 스탠리라면 스타워즈의 아버지는 조지 루카스 죠. 게다가 스토미라니...

 

쥬라기 엠버컬렉션 닥터 알랜 그랜트 - 이제야 다 모은 것 같아요. 네드리 몸값이 너무 뛰어 추가할 수 없는 게 아쉽지만요.

 

이 어마무지한 박스의 정체는...

1/12 컨베이어 파이프 디오라마 - 중국의 MMMTOYS의 디오라마 세트입니다. 올 1월에 예약해서 7월에 받았네요. 여러모로 쓸모 있어 보입니다. 

 

마블레전드 20주년 기념 시리즈 1 헐크 -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에 이어 헐크입니다. 남은 라인업에 토드가 있는데 워낙 매력이 떨어져서 구매할지 미지수입니다.

 

 마블레전드 SDCC 머독 - 21년 펄스콘 한정판 머독입니다. 펄스 여름세일 때 나왔길래 스파이더 아머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인기가 별로 없는지 비싸서인지 한정판인데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제품이네요.

 

스파이더 아머 MK1 - 조형은 딱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독특한 컨셉이라 머독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리들러 - 저렴한 맛에 다른 것 살 때 끼워넣기 좋긴 하나, 컴플릿의 부담이 되기 시작하는군요.;;

 

스파이더맨 시리즈 수퍼포저블 스파이더맨 - 제품명이 같을 뿐 위의 맥팔레인 스파이디는 아닙니다. 점점 토이비즈 스파이디가 늘고 있습니다.하하

 

로큰롤 버전의 머독과 캡틴 합본으로 한정판답게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블랙시리즈 피그린 단 - 출시 정보가 떴을 때 매우 좋아했지요. 칸티나 악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략했지만 이틀 후에 피그린단 하나를 역시 11마존으로 구입했습니다.

 

퍼펫 마스터 제스터 - 그다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흥미로와서 모으고 싶긴 한데 풀문토이즈 제품들이 워낙 오래된 것들이라 몇몇은 프리미엄이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네카와 스케일도 안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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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언급된 녀석들을 박스별로 나눠 정리해봤습니다.

 

토이비즈 닥옥 / 조 픽싯 헐크 / 불스아이 - 이베이에서 한 셀러에게 구매했습니다. 작년 말, 미뤄두었던 헐크 수집이 작동해서 토이비즈의 레어 헐크들을 몇 개 질렀습니다.

조 픽싯을 $90 가까이 낙찰받았는데 그 셀러의 아이템 3개를 사면 10%를 깎아준다고해서 닥옥과 불스아이까지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제품들이었고 저렴하기도 했고요. 그 와중에 조금 꼬이는 일이 있어 소통하느라 진땀을 뺀 기억이 나네요.

 

마일스 모랄레스 커스텀 세트 - 요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머펫츠 스테이틀러 / 왈도르프 / 보우리가드 - 오래전부터 머펫쇼 시리즈를 모았는데 늘 갖고 싶었던 저 할아버지들을 드디어 낙찰받았습니다. 보우리가드는 이미 소장하고 있었지만 3개를 한 묶음으로 팔아서 하나 더 소장하게 됐네요. 그래도 배송비 포함 $81이면 거의 할아버지 하나 값이라...

 

ONE:12 블랙 스컬 - 2체는 프리오더로 발매 후 받았지만 블랙 스컬은 3체가 완전체라는 생각에 후에 웨잇리스트 신청했다가 이번에 받았습니다. 받기 직전에 중고장터로 미개봉 매물이 몇 개 보이더군요. 그걸 사는 게 더 이득이었지만 취소가 안돼서 그냥 진행할 수밖에 없었네요.ㅜㅜ

 

 

ML 왓이프 좀비헌터 스파이디 / 캡틴 카터 / 좀비 캡틴 아메리카 / 티찰라 스타로드 - 티찰라 스타로드는 엔터테인먼트 어쓰에서, 나머지는 세트로 이베이에서 낙찰받았습니다. 모두 출시가보다 저렴하게 구했네요.

 

감마펀치 헐크 W/ 브루스 배너 - 상태 좋은 개봉품을 이베이에서 $58에 낙찰받았습니다. 미개봉은 $150~200 정도 하는 녀석이에요.

 

리액션 마티 맥플라이 / 미디이벌 애쉬 / 아이언 메이든 에디 -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배송비 아낄 겸 해서 구매한 3.75인치 제품들입니다. 리액션 시리즈는 차후에 따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WWE 얼티밋 시리즈 더 락 - 마텔의 얼티밋 시리즈는 6인치 스케일에 맞을 거란 판단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액세서리도 풍부해서 좋습니다. 

 

ONE:12 해저 2만리 - 예약성공의 기쁨과 출시 후 두근거림을 택배 파업으로 인해 석 달만에 받으니 모두 날아가 버렸네요. 자세한 리뷰를 해외와 국내 할 것 없이 많이 봐버려서...ㅜㅜ

 

쥬라기 월드 앰버 시리즈 오웬 - 공룡은 안 사고 사람 피규어만 사고 있는 시리즈 ㅋ

 

 

포트나이트 슬러시 솔저 - 잘 모르는 게임의 캐릭터 수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단품을 낙찰받을 정도면 진심인 거죠.

 

ONE:12 홀리데이 고메즈 - 크리스마스 시즌 중에 출시된 건데...

 

포트나이트 아케이드 머신 2종 - 아마존에서 개당 $11.59에 구했습니다. 오락기를 다양하게 모으고 있죠. 오락실 디오라마를 만들려고요.

 

TNA 크리스찬 케이지 - 토이비즈의 TNA 시리즈도 거의 끝이 보이네요. 

 

미니 산타모자 세트 - 아마존에서 파는 이 제품은 원래 롤리팝에 장식하는 액세서리 제품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집에 있는 6인치들에게 씌워주려고 미리 주문한 건데 3월에 받을 줄이야.;; 아무래도 다음 크리스마스 때 써야겠네요.

 

 

네카 스트리트 신 디오라마 - 이것저것 알아봤지만 이만한 퀄리티와 적당한 가격의 디오라마는 별로 없더라구요. $105의 정가에 미국 내 무료배송이라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주문했는데 국제운송료가 80이 나와 버려서 깜놀했습니다. 보통 좀 커다랗고 무게가 나가는 박스도 20을 넘지 않았거든요. 근데 받아보니 납득이 됐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지무지 무거운 제품입니다.

 

ML 왓이프 네뷸라 - 작년 말에 아마존에서 $17 정도로 싸게 구입했는데 지금은 더 떨어졌네요?ㅋ

 

네온 나이트메어 스컬 세트 - 메즈코 출시 따라가다 허리가 휘겠어요. 막상 보면 예쁘지만요.

 

스마트 헐크 - 이베이 낙찰받을 땐 분명히 안경이 있었는데 받아보니 없습니다. 판매자가 속인 것 같지는 않고 배대지에서 재포장하면서 분실된 것 같아요. 속이 좀 쓰리네요. 배송료까지 $75 짜린데...

 

펀코 액션피겨 그것 3팩 세트2 - 드디어 세트2까지 받았네요. 2020년부터 시작해서 이달에 4종을 다 모았습니다. 따로 포스팅해야죠.

 

리액션 킹 다이아몬드 - 이상한 뮤지션인데 동생이 팬이라 선물할까 하고 구매했습니다.

 

 

포트나이트 비프 보스 - 잘 모르는 게임의 캐릭터 수집 추가요~ 근데 이쯤에서 이 시리즈는 끝낼까 싶네요.

 

쥬라기 월드 앰버 시리즈 로버트 멀둔 - 이 시리즈도 주인공 앨런과 네드리만 모으면 땡인데 왜 모으고 있나 싶긴 합니다.

 

 

Posted by imaged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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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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