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얼티밋 에디션 헐크호건 - 당연히 미개봉이었는데 이미 개봉하고 박스는 버렸네요. 11번가 아마존 쿠폰도 쓸 겸 평소 사려고 했던 헐크호건입니다. 만듦새는 물론이고 여분의 헤드나 액세서리들이 딱 대표적인 호건 이미지라 더할 나위 없네요.
MAFEX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클래식 커스튬 버전 - 아무리 잘 나온 바디라도 이건 심하다싶어 패스하려고 했는데 저 파란색이 너무 이뻐서 안 되겠더라고요. 실물은 더 이쁩니다. 일마존에서 직배가 안 돼서 일본배대지를 처음 써봤네요. 배송비가 미국과 큰 차이가 없더군요. ¥8,155 + $8 들었습니다.
네카 프랑켄슈타인 액세서리 세트 - 7인치 스케일이지만 메즈코 프랑켄에 주려고 사봤습니다. 알리를 지켜보니 막 발매된 제품은 중국에서도 카피판이 아닌 정품을 도매가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Nwtoys 1/12 미디엄 근육 바디 - 어디에 활용하려고 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꽤나 잘 나온 제품이네요. 게다가 가격도 $20 안쪽으로 구했으니 가성비도 좋습니다.
ML 레드헐크 - $20 짜리 벌크입니다. 나름 비닐팩에 제품명을 명시했네요. 레드헐크가 없어서 구입하긴 했지만 정품이 아닌지라 마음이 찜찜하긴 합니다.
세 제품 모두 조금씩 가격이 할인된 걸로 보아 행사나 세일 때였나 봅니다.
이베이에서 3개, 해즈브로 펄스에서 3개 제품을 받았습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프랭크 박사 / 헤이우드 박사 - 보우먼 박사와 문와쳐는 정가로 구입했지만 나머지는 추이를 보다가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파는 셀러를 발견, 그런데 너무 싸다 보니 의심이 들더군요. 종종 싸게 매물을 올려놓고 결제 후 먹튀하는 걸 본 적이 있기에 몇 주 지켜봤는데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더군요. 일단 하나만 주문했는데 배송이 잘 되는 걸 보고 나머지도 주문했고 잘 받았네요. 두 개 합쳐서 $50 안 되는 가격으로 겟했습니다.
ML 드라마 로키 - 드라마도 재미있었고 이 라인업의 BAF 콘슈도 모으고 싶은데 마침 해즈브로 펄스에서 WAREHOUSE 세일을 이용해 주문했습니다. 나머지도 차근차근 모아야죠.
ML 20주년 토드 - 결국 20주년 시리즈 1을 모두 모았네요. 라인업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 정가 주고 사긴 아까웠는데 30% 할인 덕을 봤습니다.
스타워즈 BS 에코 - 캐릭터는 잘 모르지만 $75를 넘겨야 할인을 받기에 함께 주문했습니다.
봉투에 담긴건 커스텀 헤드입니다.
샤이닝 잭 니콜슨 커스텀 헤드 - 올해 초에 BOBTOYS라는 중국제조사에서 샤이닝 잭을 출시했는데 이 헤드를 앉혀보면 재미있겠다 싶어 주문했습니다. 조형은 정말 좋네요. 도색과 목파츠가 필요하지만요.
헐크 루 페리그노커스텀 헤드 - 옛날 TV시리즈 주인공이었던 루 페리그노의 헤드입니다. ML 헐크바디용으로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꽤 크네요. 바디엔 어울리는데 TV시리즈에서의 모습을 생각하면 스케일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다시 알리발... 3월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창립일이 있어 꽤 큰 폭의 할인쿠폰이 지급되는 것 같더군요.
평소에 눈여겨보던 제품들 중에 가격 때문에 미뤄왔던 것들을 구매했습니다.
총 3개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발송이 빨라 먼저 도착했고 나머지 두 개는 중간에 합배송되어 4월 초에 받게 되었습니다.
프론트라인 카오스 스나이퍼 린 - 미소녀 느낌이라 취향은 아니지만 조형과 도색이 괜찮아 보여 할인도 많이 되는 김에 구입해 봤습니다. 대략 $80 정도를 $55에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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