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시내에 나갈일이 있어 지나가는 길에 건담베이스에 들러집어 왔습니다.

 

 

S.H.피규아츠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인피티니워 & 타마시이 이펙트 합본팩입니다. 정가는 99.600원.

일반판 가격이 7~8만원 선이었을때 예약하려다 시기를 놓쳤었는데 매장에서 쿠폰과 적립금 써서 딱 8만에 맞춰 구입했습니다. 이펙트를 덤으로 저렴하게 산 느낌이네요.

 

그러고보면 굳이 예약이나 출시에 맞춰 부랴부랴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내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서도요.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번째 아마존 지름품  (0) 2019.11.04
2018년 하반기 결산  (0) 2019.03.20
아키하바라에서 건진 것들  (0) 2018.11.13
2018년 상반기~8월 지름결산  (0) 2018.11.06
2017년 7, 8월 결산  (2) 2017.09.01
Posted by imagedusk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방에서 정리하면서 찍었습니다. MAFEX와 UDF가 제가 지른 것들이고, 나머지가 아이들 것이예요.

 

 

UDF 펭귄 빼고 모두 아미아미에서 구매했는데(제일 저렴했어요) 5천엔(살짝 더 높을지도)이상은 면세해주는 샵이라 전체 금액에서 2만원 정도 빼주더군요.

 

아키바 샵 대부분 제품에는 가격표가 붙어있는데요. 아미아미처럼 가격표 그대로 받는곳이 있는가하면 가격표에다 세금을 더해 받는 곳도 있습니다. UDF 펭귄 같은 경우, 아미아미 보다 빅카메라가 조금 싸길래 샀더니 세금이 붙어 결과적으로 더 비싸졌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1차 목표로 했던것들은 거의 건진 것 같아요. 그래도 집어들었다가 결국 포기한 것들이 많았은데 내가 얼마나 들고 올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더군요. 이제 경험을 해봤으니...흐흐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하반기 결산  (0) 2019.03.20
뜬금포  (0) 2018.11.14
2018년 상반기~8월 지름결산  (0) 2018.11.06
2017년 7, 8월 결산  (2) 2017.09.01
몇몇 단품들  (4) 2017.08.10
Posted by imagedusk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아미아미입니다.

 

 

조형천하 런치는 프리미엄이... 그나마 중고라 저 정도일까요?

 

 

 

S.H.피규아츠 부르마나 네퍼도 시간이 지나면 프리미엄이 붙겠지요. 그래도 이 계열의 갑은 인조인간 17호와 18호이지요. 물량도 없거니와 딱 한군데에서 봤는데 18호가 22만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UDF입니다. 여기와보니 굳이 한국에서 하나씩 사려고 고생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걍 몇년 참았다 도쿄와서 사는게 속 편할 것 같습니다. 상점마다 물량도 꽤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요.

 

 

계산대 옆에 개당 1인 한정 제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S.H.피규아츠 손오공이 3,780엔~ 몇시간 후에 다시 들렀을땐 이미 품절이었어요.ㅜ.ㅜ

 

 

MAFEX 로보캅은 저의 위시리스트에 있던겁니다. 이번 여행을 염두하고 한국에서 예약하지않고 참았지요.하하

 

 

아미아미는 두개의 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은 애니관련이 많았고 4층은 북미캐릭터와 북미제품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신제품들이 주로 구비되어 있었고 가격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간혹 위 사진 우측처럼 시리즈 전체를 묶어서 파는 것도 있었어요.

 

MAFEX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6~7천엔 사이

 

 

이번 아키바 탐방에서 가장 아쉬웠던 제품 이예요. 갖고 싶었던 제품이 3천엔, 5천엔이라 부담이 되어서 포기했답니다.

 

 

메즈코의 ONE:12 제품들도 몇개 있었는데 가격이...

 

 

 

의외로 잘 나와서 놀랐던 McFarlane Toys의 '기묘한 이야기' 제품들이네요. 얼마만에 맥팔레인인가?~ 

 

 

figma 고독한 미식가 TV판도 프리미엄이 장난아니더군요. 중고라도 좋은 매물이 보이면 살까했는데 말이죠.

 

다음은 컬쳐존에서 북미제품 위주로 찍어봤습니다.

 

 

스타워즈 3.75인치들이 즐비합니다. 잘 만 고르면 득템할 수도 있겠죠.

 

 

펀코의 리액션 시리즈 - 세트가의 압박...

 

 

 

베어브릭이 엄청 많았던 가게도 있었구요.

 

 

MAFEX의 알렉스도 출시된지 얼마 안됐어요.

 

다음은 정글입니다.

그닥 제 눈에 띄는 건 없었던것 같아요.

 

 

요녀석은 탐나더군요.

 

고전 프라모델들

 

 

S.H.피규아츠 아나킨(클론의 습격) 프리미엄이 꽤 붙었네요.

 

전열을 가다듬으며 돈부리로 점심 해결

 

 

 

길건너편의 리버티 8호점. 지인의 추천중 한 곳 이었는데 아키바 곳곳에 분점이 많더라고요.

 

 

아키하바라 끝쪽에 탐탐 하비샵이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이젠 하도 여기저기 돌아서 헷갈리기 시작~

더이상 지쳐서 진열장 사진도 찍지 않았습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큰 아이가 봐둔게 있어서 다시 정글로 왔어요.

 

이 건물이 컬쳐존

 

 

바로 옆이 고토부키야.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만다라케에서 본 가장 비싼 프리미엄의 소프비 피규어

 

 

하루종일 발품 팔아 얻은 전리품입니다. 이건 따로 포스팅 합니다.

여기에

 

이날 대략 8시간 정도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녔는데 제대로 구경하려면 하루가지곤 턱도 없네요. 만다라케도 보는둥 마는둥하고 나와야했고 조그만 샵은 커녕 라디오회관 이나 몇몇 유명한 샵도 가지 못한게 좀 아쉬워요.

 

이번 여행은 출발 전날 밤까지 일을 마치느라 준비가 미흡했는데 다음엔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야겠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알콜로 풀며...

 

 

마지막으로 롯폰기힐즈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쿄전경입니다.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2월 마텔 패밀리세일  (0) 2019.03.19
해즈브로 이벤트 세일  (0) 2019.03.08
도쿄여행과 아키하바라 - 1  (0) 2018.11.12
토이마루 방문기  (5) 2017.08.10
분당의 새로운 피규어샵  (2) 2017.06.23
Posted by imagedusk

올 초에 이사를 하면서 소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피규어들을 본가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여러가지 상황의 변화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탈덕 중이었는데요.^^

 

그래도 찔끔찔끔 지른것들을 간만에 시간이 되어 흔적 남깁니다.

 

 

UDF 피너츠 시리즈 피펜과 샐리 - 주요 등장인물 위주로 계속 모으고 있어요.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이 나오기 시작한게 2012년이니 6년째 시리즈를 모으고 있네요.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피겨샵에서 샀어요. 온라인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단품으로 예약하거나 사기엔 배송비가 붙어서 몰아서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S.H.피규아츠 울트라세븐 - 울트라맨들을 모으기로 마음먹고 처음 지른 제품. 울트라액트 시리즈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단종되었죠. 크기는 작아졌지만 조형과 관절에서 S.H 피규아츠가 더 좋아진것 같아요. 반다이몰에서 쿠폰과 적립금 먹여서 단돈 2만원에 겟.

 

 

HG 퍼시픽림 한정판 프라 2종 - 메탈릭 버전이 워낙 평이 좋아 언제만들지 모를 프라모델을 피겨샵이 아닌 예스24에서 2차 예약으로 구입했습니다. 집시어벤저는 LED가 포함되어 있죠.

 

 

 

ML 고스트라이더 - 언젠가 구하려고 했던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고스트라이더를 장터에서 발견했죠.

 

역시 토이비즈~ 중고이지만 관절이나 도색상태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었던걸로.

 

 

 

S.H.피규아츠 발탄 성인, 메피라스 성인 - 역시 장터에서 구했습니다. 뒤늦게 모으려다보니 품절이 많고 가격도 조금씩 올라있더군요. 중고가라도 그닥 저렴하게 사지는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MAFEX 배트맨 비긴즈 - 모샵에서 13% 쿠폰을 썼는데도 7만원대에 구했습니다. 동시리즈의 다크나이트 버전보다 전 비긴즈 버전의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요. 목이 굵어서 그런가?

 

 

 

S.H.피규아츠 킹죠 - 역시 다른 모샵에서 세일하길래 질렀으나 역시 7만원대 가격이었네요. 6인치 피규어값이 많이 올랐지요.ㅜ.ㅜ

 

 

 

TF 스튜디오시리즈 스타스크림 - 아직도 트랜스포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나봐요. 스튜디오시리즈를 알게 됐는데 지금껏 나온 어떤것보다 영화모습을 가장 잘 재현한 시리즈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쿠폰써서 저렴하게 구입. 먼저 가장 애정하는 스타스크림부터...

 

 

 

FIGMA 이소룡 - 피그마 이소룡은 SHF와 비교되어 찬밥이 된 제품이죠. 나름 모습이 해학적이라 점점 마음에 들더군요.

TF 스튜디오시리즈 메가트론 -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메가트론이 없어 구매를 포기했는데 저의 두번째 스튜디오시리즈는 메가트론이 되었네요.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마펙스에서 스탠리 큐브릭의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우주인까지 만들 줄은 몰랐어요. 제 인생 영화이기에 지를 수밖에 없었지요.

 

우연히 알게된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일본제품 전문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비로 장난치지 않아 종종 이용하려고 합니다.

 

 

조형이 잘 나와서 도색만 살짝 추가하면 스태츄 급이 될 듯.

 

 

역시 예년에 비하면 조촐했군요.ㅎㅎ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뜬금포  (0) 2018.11.14
아키하바라에서 건진 것들  (0) 2018.11.13
2017년 7, 8월 결산  (2) 2017.09.01
몇몇 단품들  (4) 2017.08.10
2017년 6월의 지름품  (2) 2017.06.23
Posted by imagedusk

 무더웠던 지난 두달간의 지름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리볼텍 어메이징 야마구치 스파이더맨 - 아들이 사자고 졸라 마지못해 예약구매했습니다. 실은 살짝 관심은 있었지만요.ㅋ 예상대로 스파이디치곤 살짝 큰 편이며 리볼조인트는 다루기 쉽지 않네요. 역동적인 포즈를 만드는 가동성은 가히 역대급!

 

 

 

언마스크드 배트맨과 리볼텍 스톰트루퍼 - 블유의 위탁상품을 구했습니다. 배트맨은 예전부터 점찍어두었고 리볼텍 스토미가 좋은 가격에 올라왔길래 함께 주문했지요.

 

 

 

S.H.피규아츠 스톤콜드 - 더락과 트리플H는 반다이몰에서 예약구매로 진작에 있었는데 스톤콜드만 구매시기를 놓쳤었지요. 그후 많은 샵에서 재고가 남아도는 것같아 추이를 살피다가 드디어 2만원대에 세일하는 샵을 발견, 일반판 3종을 완성했습니다.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캡틴 파스마 - 에피 7의 캐릭터들은 별로 정이 가지 않더군요. 디자인도 정통성이 끊겨 보이고요. 그래서 큰 관심을 두지 않다가 재고떨이로 정가의 반값에 샀습니다. 온오프 토이져러스 행사를 놓쳤는데 옥션에선 아직도 하네요.

 

 

 

드래곤볼 콜렉션 치치 - 1탄과 2탄은 모두 모았으나 3탄의 손오공은 복장만 달라 제외하고 치치만 아래의 로그원 스톰트루퍼, 프라모델 오락기와 함께 건담몰에서 10% 할인쿠폰 행사때 주문했네요. 전종을 옆으로 세우니 배경이 연결되는군요.

 

 

S.H.피규아츠 로그원 스톰트루퍼 - 초판의 스토미가 있었지만 가동도 개선되고 헤드 조형도 바뀌었습니다. 이로써 6인치 스토미는 제조사 별로 다 모은듯. 소장하고있던 S.H 피규아츠 스타워즈들을 한데 모아 봤습니다.

 

 

메모리얼 게임콜렉션 시리즈 - 프라모델 오락기입니다. 언젠가 오락실 디오라마를 만들어보려고 모으고 있어요. 종류별로 3~4개 모은것 같은데 하나도 조립을 못하고 있지요.ㅜ.ㅜ

 

 

 

S.H.피규아츠 언더테이커, 케인 - 가장 따끈따끈한 제품입니다. 혼웹이라 가격부담으로 예약을 놓쳤는데 모든 샵에서 품절... 유일하게 모샵에서 입고가 된걸 발견했는데 하룻만에 프리미엄을 붙이더군요. 포기상태에서 며칠후 생각치도 못한 반다이몰에 입고가 되었네요. 그것도 혼웹예약가보다 훨씬 저렴하게요.ㅎㅎ 이 시리즈 인기가 별로인가 봅니다.

 

 

암튼 S.H. 피규아츠의 레슬러 5종을 모두 모으긴 했네요.

 

 

 

아내와 아이들의 감시 속에 사모은 한여름의 지름들이었습니다.ㅎ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키하바라에서 건진 것들  (0) 2018.11.13
2018년 상반기~8월 지름결산  (0) 2018.11.06
몇몇 단품들  (4) 2017.08.10
2017년 6월의 지름품  (2) 2017.06.23
올해 첫 지름샷  (2) 2017.05.19
Posted by imagedusk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해즈브로 패밀리세일이 진행 중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끝이네요. 

그닥 큰 기대는 안했는데 역시나 아동완구 위주의 품목들만 세일하더군요.(쥬라기월드 티라노 피겨는 떙기지만 패스)


예전부터 이마트몰이나 홈플러스몰에서 콜렉션 피겨들이 싸게 올라온다는게 생각나서 홈플러스몰에서 검색해보니...

 


품목이 많진 않지만 마블레전드와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몇개가 있더군요. 운좋게 예전부터 점찍어둔 장고펫과 SDCC 한정판 오비완 세트가 각각 50%, 30% 세일하길래 질렀습니다.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의 새로운 피규어샵  (2) 2017.06.23
스타워즈 프라모델 2종 추가  (0) 2017.05.22
2016년 마지막날  (0) 2017.01.02
2016년 해즈브로 패밀리세일  (2) 2016.12.09
생존신고  (4) 2016.03.30
Posted by imagedusk
오늘 피규어 사진 정리하다가 찍어놓고 올리지 않았던 지름샷을 발견했습니다.



1월 2일에 도착한 것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더군요. 지난 1월은 얘네를 필두로 꽤 많이 질렀었는데 이거 한장만 찍고 말았어요.

모두 해외구매대행으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ML 아이언맨이 4만원 정도이고 나머진 2만원이 채 안됐던것 같아요.

아, 쓰다보니 기억이 나는데 결제후 좀있다 대행업체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새 일부 제품의 가격이 올라 추가금(대략 2만원 정도)을 내거나 취소하라는 거예요.

이것저것 물어 봤는데 깔끔하게 답변도 못하고 왠지 낚인 기분이 들고 했지만 그냥 추가금을 내고 말았죠. 근데 이전 다른 구매대행업체도 추가금(그땐 운송비)을 요구했었습니다.

제품가를 낮춰놓고 결제후에 추가금을 받는 식의 상술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

그럼에도 국내샵보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장점땜에 해외구매를 계속 하는것 같아요. 귀찮더라도 직구를 해봐야겠습니다.흠...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몇 단품들  (4) 2017.08.10
2017년 6월의 지름품  (2) 2017.06.23
2016년 마지막 지름  (2) 2016.12.31
간만의 지름보고  (0) 2016.12.09
2016년 8월  (2) 2016.08.30
Posted by imagedusk

 11월 말부터 여유가 생기자 12월은 지름신과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자제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제와 어제 받은 제품들입니다.



DJ Booth Collection 가샤폰입니다. 5종을 모으면 디제이 부스가 만들어지는데 1/12 스케일이라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포즈 스켈레톤 시리즈의 소품인 포장마차 세트입니다. 해골이 대략 10 cm 이니까 1/18 정도 아닐까 싶어요. 




몇달전 예약이 떴을때부터 기대가 컷던 리멘트의 <청춘 데이즈> 입니다. 8~90년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제품입니다. 월초에 일본 여행 갔을때 이미 샵에서 팔고 있었는데 낱개로만 팔아서 사오지 못했던....

조만간 소개시켜 드릴께요~




종종 아이들과 들르는 집근처 건프라 파는 샵에서 발견한 하세가와 1/12 프라모델 시리즈입니다. 소품과 배경용으로 1/12 스케일 제품들을 계속 모으고 있는중 입니다.



 

옥션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옥션과 제휴중인 라쿠텐 재팬에서 세일을 하더라구요. 세일가에 쿠폰까지 먹이니 개당 4만원 꼴로 살 수 있었습니다. 주문 후 13일만에 도착했네요.


 

 

중고장터에서 득템한 토이비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라이노입니다. 미개봉에 좋은 가격으로 구했네요. 실제로 보니 토이비즈는 피겨완구계의 전설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샷~

 

11월 말에 일끝내고 대강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봤는데 아직 반도 못질렀다는게 함정 ㅜ.ㅜ

 

 

 

암튼 여러분 해피뉴이얼~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6월의 지름품  (2) 2017.06.23
올해 첫 지름샷  (2) 2017.05.19
간만의 지름보고  (0) 2016.12.09
2016년 8월  (2) 2016.08.30
캡슐토이 몇개  (2) 2016.07.04
Posted by imagedusk
이전버튼 1 2 3 4 5 6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imagedusk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