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3.01.05 MMMTOYS - 1/12 컨베잉 파이프 시나리오
  2. 2022.08.29 2022년 6월 ~ 7월 결산
  3. 2021.06.04 디오라마 시트
  4. 2021.04.10 1/12 화학공장 디오라마
  5. 2010.09.29 술취한 슬래쉬 2

작년 1월에 예약하고 6월에 받은 디오라마입니다. 정식 제품명은 1/12 Conveying Pipe Scenario입니다.

 

일단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디오라마 제품은 크기나 무게 때문에 직구는 피하는 게 낫겠네요.

 

우선 구성은 철제 난간 2개,
ㄱ자 파이프 1개,
1자 파이프 4개로 되어있습니다.

재질은 파이프는 레진, 난간은 메탈입니다. 그래서 무게도 꽤 나갑니다.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이프의 난간을 올려 놓는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결합이 됩니다.

중국산 디오라마 제품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여전히 딱딱하고 무겁고 파손되기 쉬운 레진을 쓰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철제 난간이 좀 휘어져 보이는 것 말고는 조형이나 도색 수준이 높고 파이프나 난간과의 결합 설계가 꼼꼼해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또 각 부품들을 다양하게 조합해서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고 일부만 따로 활용해 다른 디오라마와 혼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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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에 이어 지름 내역 정리 들어갑니다.

 

이블데드 얼티밋 애쉬 - 4월에 이미 구매했지만 너무 저렴하게 매물이 올라와 하나 더 샀습니다. 미개봉으로 소장할지 장터에 내놓을지 생각 중입니다.

 

마블레전드 9 그레이 헐크 - 베리에이션 그린 헐크가 있는데 만족감이 커서 개봉품을 배송비 포함 $26에 이베이에서 데려왔습니다.

 

마블레전드 왓이프 닥터 스트레인지 - 마지막 퍼즐이었는데 개중 가격이 제일 높더군요. 결국 정가 주고 이베이에서 구입했습니다.

 

마블레전드 10 스파이더맨 - 마블코믹스에 첫 등장 모습의 스파이더맨입니다. 이번 해즈브로의 스파이더맨 60주년 기념 시리즈 중에도 포함되어있죠. 전 토이비즈의 조형이 더 마음에 들어 이베이를 통해 개봉품을 구했습니다.

 

블랙시리즈 덴가 - 왠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바운티헌터 멤버를 모을 생각도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의 컴플릿. BAF 왓쳐가 기대됩니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버스 SV 액션 페니 & SP//dr - 알라딘 예약으로 받았는데 이번엔 조금 늦게 오더군요. 페니의 무관절보다 SP//dr의 스케일이 더 아쉬운 제품입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수퍼포저블 스파이더맨 - 맥팔레인 스파이더맨이라고도 불리죠. 마침 토이비즈의 옛날 스파이디들에 관심이 많아지던 차에 장터에 올라와서 구했습니다. 비록 가품이지만 제품 상태를 보면 단순 복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얘긴 따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데미지 로보캅 w체어 세트 - 네카의 노멀버전을 갖고 있어서 저에겐 꿀조합 세트입니다. 한 네이버샵에서 구매했는데 직구보다 싼 가격이었고 북미는 아직도 출시 전입니다. 마펙스에서 이번에 맨얼굴을 포함한 데미지버전을 발표해서 예약할까 고민 중입니다.

 

블랙시리즈 조지 루카스 스톰트루퍼 - 마블의 아버지가 스탠리라면 스타워즈의 아버지는 조지 루카스 죠. 게다가 스토미라니...

 

쥬라기 엠버컬렉션 닥터 알랜 그랜트 - 이제야 다 모은 것 같아요. 네드리 몸값이 너무 뛰어 추가할 수 없는 게 아쉽지만요.

 

이 어마무지한 박스의 정체는...

1/12 컨베이어 파이프 디오라마 - 중국의 MMMTOYS의 디오라마 세트입니다. 올 1월에 예약해서 7월에 받았네요. 여러모로 쓸모 있어 보입니다. 

 

마블레전드 20주년 기념 시리즈 1 헐크 -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에 이어 헐크입니다. 남은 라인업에 토드가 있는데 워낙 매력이 떨어져서 구매할지 미지수입니다.

 

 마블레전드 SDCC 머독 - 21년 펄스콘 한정판 머독입니다. 펄스 여름세일 때 나왔길래 스파이더 아머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인기가 별로 없는지 비싸서인지 한정판인데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제품이네요.

 

스파이더 아머 MK1 - 조형은 딱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독특한 컨셉이라 머독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리들러 - 저렴한 맛에 다른 것 살 때 끼워넣기 좋긴 하나, 컴플릿의 부담이 되기 시작하는군요.;;

 

스파이더맨 시리즈 수퍼포저블 스파이더맨 - 제품명이 같을 뿐 위의 맥팔레인 스파이디는 아닙니다. 점점 토이비즈 스파이디가 늘고 있습니다.하하

 

로큰롤 버전의 머독과 캡틴 합본으로 한정판답게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블랙시리즈 피그린 단 - 출시 정보가 떴을 때 매우 좋아했지요. 칸티나 악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략했지만 이틀 후에 피그린단 하나를 역시 11마존으로 구입했습니다.

 

퍼펫 마스터 제스터 - 그다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흥미로와서 모으고 싶긴 한데 풀문토이즈 제품들이 워낙 오래된 것들이라 몇몇은 프리미엄이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네카와 스케일도 안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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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존에서 온 따끈따끈한 박스

 

매우 길어서 놀람
범인은 바로 이 기다란 흰색박스

정식 제품명은 Diorama Sheet PRO-M Asian City 입니다.

 

사이즈는 600 X 900mm

펼치면 꽤 큰 느낌이 듭니다.

 

일단 대충 걸쳐 놓고 테스트

생각보다 그럴듯하게 나오는 것같아 제대로 세팅해서 찍어 봤습니다.

 

역시 뭔가 배경이 있으면 사진찍을 맛이 나네요.

 

출장 나온 고로상
'배가 고파졌다...!'

 

도시거리, 공장, 자연, SF 등 다양한 배경이 테마별로 있는것 같고 사이즈는 S와 M이 있는데 M정도 돼야 6인치 여러개를 놓고 찍을 수 있겠더라구요.

 

가격은 M사이즈 기준으로 1천엔에서 3천엔대로 들쑥날쑥합니다. 몇주 지켜봤더니 시기별로 등락하기도 하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마침 마음에 드는 이미지의 상품이 3천엔에서 1천2백엔으로 떨어져서 호기심에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딸려온 팸플릿을 보니 시트지 재료가 플라스틱 레진이라는군요. 그래서인지 쉽게 구겨지지 않고 조명에 의한 반사도 없습니다. 프린트 상태도 고급지구요. 

 

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런 제품이었지만 배경지 하나 가격으론 좀 과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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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예약해서 이틀전에 받은 제품입니다.

 

TWTOYS 라는 중국제조사의 제품인데 TW가 'Twelve World'의 약자인걸로 보아, 주로 1/12 스케일의 디오라마나 소품들을 출시하나 봅니다.

 

택배박스가 너무 커서 무슨 중형가전제품 인줄 알았네요.

 

패키지 박스

패키지 박스 역시 큽니다.

 

바닥과 결합시킬때 필요한 나사와 렌치, 보호패드, 블루텍 등이 부속품으로 들어있습니다.

 

바닥 부품

역시 마무리가 깔끔하진 않네요. 군데군데 도색이 까진 곳도 있고 바닥표면은 너무 거칠어 피규어가 상할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

결합부분은 많이 느슨합니다. 이건 레진 소재라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블루텍을 넣어줬나 봐요. 

가장 아쉬운건 전면의 계기판이 조형이 아닌 스티커라는 점입니다.

 

결합 모습

가결합 상태라 연결부위가 떠 있습니다. 그래도 꽤 그럴싸해 보이네요.

폭 40cm, 높이는 30cm 입니다.

 

옆으로 눕히면 또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도색과 조형의 수준은 높은 편입니다. 공간만 넉넉하다면 2개를 장만해서 연결해보고 싶네요. 

중국회사의 디오라마 제품이 처음은 아닙니다. 소파도 하나 있는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소재도 역시 레진이구요. 보통 피규어에 쓰이는 PVC를 안쓰고 무겁고 파손되기 쉬운 레진을 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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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9. 00:03 액피Scene

술취한 슬래쉬


요것도 꽤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베이스는 여러모로 유용하게 썼던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몇개 더 만들고 싶은데 그놈의 귀챠니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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