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언급된 녀석들을 박스별로 나눠 정리해봤습니다.

 

토이비즈 닥옥 / 조 픽싯 헐크 / 불스아이 - 이베이에서 한 셀러에게 구매했습니다. 작년 말, 미뤄두었던 헐크 수집이 작동해서 토이비즈의 레어 헐크들을 몇 개 질렀습니다.

조 픽싯을 $90 가까이 낙찰받았는데 그 셀러의 아이템 3개를 사면 10%를 깎아준다고해서 닥옥과 불스아이까지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제품들이었고 저렴하기도 했고요. 그 와중에 조금 꼬이는 일이 있어 소통하느라 진땀을 뺀 기억이 나네요.

 

마일스 모랄레스 커스텀 세트 - 요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머펫츠 스테이틀러 / 왈도르프 / 보우리가드 - 오래전부터 머펫쇼 시리즈를 모았는데 늘 갖고 싶었던 저 할아버지들을 드디어 낙찰받았습니다. 보우리가드는 이미 소장하고 있었지만 3개를 한 묶음으로 팔아서 하나 더 소장하게 됐네요. 그래도 배송비 포함 $81이면 거의 할아버지 하나 값이라...

 

ONE:12 블랙 스컬 - 2체는 프리오더로 발매 후 받았지만 블랙 스컬은 3체가 완전체라는 생각에 후에 웨잇리스트 신청했다가 이번에 받았습니다. 받기 직전에 중고장터로 미개봉 매물이 몇 개 보이더군요. 그걸 사는 게 더 이득이었지만 취소가 안돼서 그냥 진행할 수밖에 없었네요.ㅜㅜ

 

 

ML 왓이프 좀비헌터 스파이디 / 캡틴 카터 / 좀비 캡틴 아메리카 / 티찰라 스타로드 - 티찰라 스타로드는 엔터테인먼트 어쓰에서, 나머지는 세트로 이베이에서 낙찰받았습니다. 모두 출시가보다 저렴하게 구했네요.

 

감마펀치 헐크 W/ 브루스 배너 - 상태 좋은 개봉품을 이베이에서 $58에 낙찰받았습니다. 미개봉은 $150~200 정도 하는 녀석이에요.

 

리액션 마티 맥플라이 / 미디이벌 애쉬 / 아이언 메이든 에디 -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배송비 아낄 겸 해서 구매한 3.75인치 제품들입니다. 리액션 시리즈는 차후에 따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WWE 얼티밋 시리즈 더 락 - 마텔의 얼티밋 시리즈는 6인치 스케일에 맞을 거란 판단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액세서리도 풍부해서 좋습니다. 

 

ONE:12 해저 2만리 - 예약성공의 기쁨과 출시 후 두근거림을 택배 파업으로 인해 석 달만에 받으니 모두 날아가 버렸네요. 자세한 리뷰를 해외와 국내 할 것 없이 많이 봐버려서...ㅜㅜ

 

쥬라기 월드 앰버 시리즈 오웬 - 공룡은 안 사고 사람 피규어만 사고 있는 시리즈 ㅋ

 

 

포트나이트 슬러시 솔저 - 잘 모르는 게임의 캐릭터 수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단품을 낙찰받을 정도면 진심인 거죠.

 

ONE:12 홀리데이 고메즈 - 크리스마스 시즌 중에 출시된 건데...

 

포트나이트 아케이드 머신 2종 - 아마존에서 개당 $11.59에 구했습니다. 오락기를 다양하게 모으고 있죠. 오락실 디오라마를 만들려고요.

 

TNA 크리스찬 케이지 - 토이비즈의 TNA 시리즈도 거의 끝이 보이네요. 

 

미니 산타모자 세트 - 아마존에서 파는 이 제품은 원래 롤리팝에 장식하는 액세서리 제품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집에 있는 6인치들에게 씌워주려고 미리 주문한 건데 3월에 받을 줄이야.;; 아무래도 다음 크리스마스 때 써야겠네요.

 

 

네카 스트리트 신 디오라마 - 이것저것 알아봤지만 이만한 퀄리티와 적당한 가격의 디오라마는 별로 없더라구요. $105의 정가에 미국 내 무료배송이라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주문했는데 국제운송료가 80이 나와 버려서 깜놀했습니다. 보통 좀 커다랗고 무게가 나가는 박스도 20을 넘지 않았거든요. 근데 받아보니 납득이 됐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지무지 무거운 제품입니다.

 

ML 왓이프 네뷸라 - 작년 말에 아마존에서 $17 정도로 싸게 구입했는데 지금은 더 떨어졌네요?ㅋ

 

네온 나이트메어 스컬 세트 - 메즈코 출시 따라가다 허리가 휘겠어요. 막상 보면 예쁘지만요.

 

스마트 헐크 - 이베이 낙찰받을 땐 분명히 안경이 있었는데 받아보니 없습니다. 판매자가 속인 것 같지는 않고 배대지에서 재포장하면서 분실된 것 같아요. 속이 좀 쓰리네요. 배송료까지 $75 짜린데...

 

펀코 액션피겨 그것 3팩 세트2 - 드디어 세트2까지 받았네요. 2020년부터 시작해서 이달에 4종을 다 모았습니다. 따로 포스팅해야죠.

 

리액션 킹 다이아몬드 - 이상한 뮤지션인데 동생이 팬이라 선물할까 하고 구매했습니다.

 

 

포트나이트 비프 보스 - 잘 모르는 게임의 캐릭터 수집 추가요~ 근데 이쯤에서 이 시리즈는 끝낼까 싶네요.

 

쥬라기 월드 앰버 시리즈 로버트 멀둔 - 이 시리즈도 주인공 앨런과 네드리만 모으면 땡인데 왜 모으고 있나 싶긴 합니다.

 

 

Posted by imaged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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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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