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이었죠. 새벽 1시 반쯤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메즈코에서 뭔가가 결제되었다는거예요.

확인해보니 골든 드래곤 고메즈더라구요. 흥미로운건 예약 놓치고 웨이트리스트 걸어뒀던건데 몇달전 결국 품절돼서 거의 포기한 제품이었던 거죠.

 

결제후 바로 다음날 배송이 시작되었고 배대지를 거쳐 14일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8일 만에 오다니 좀 놀랍네요.

 

늘 설레이는 메즈코 박스
제품 박스

유투브 리뷰로 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보니 꽤 크네요.

 

색감이 참 이뻐요.

공식 명칭은 Mezco Con 2020 : Summer Edition-Booth-In-A-Box 입니다.

 

두팔 벌려 환영해 주는 고메즈 요원
크게 4개의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작은 묶음에는 두장의 스티커, 마이크로 메즈잇, MezcoCon 출입카드, 패치와 기념핀 등이 들어있습니다.

 

5포인트 고메즈 요원

실은 요녀석이 정말 갖고 싶었어요.ㅋ

 

핑크스컬 티셔츠

그림이 예뻐서 입을까했는데 XXL 라니...ㅜㅜ

 

 

본체 박스
박스 열기 - 늘 두근거리는 순간

뭔가 빼곡히 들어차 있는게 한정판 답네요.

 

환영한다.

이제야 고메즈가 두 마리가 됐어요. 

럼블소사이어티 제품들은 예약부터 수령해서 열어 볼때까지 색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프리오더 또는 웨이트리스트 걸어놓은 고메즈들도 무사히 와주길 바라 봅니다~

 

* 본 제품을 구매하면 $ 20.20 쿠폰을 배송 직후 이메일로 보내준다는데 못받았네요. 문의를 해야할까요? 흠...

Posted by imaged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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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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