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과 모형들'에 해당되는 글 419건

  1. 2011.09.29 추억의 쇼핑몰 2
  2. 2011.08.31 그땐 그랬지 2
  3. 2011.07.31 더 군 - 4종 세트 2
  4. 2011.07.06 해즈브로코리아 3
  5. 2011.07.06 "학생, 살거야, 말거야?"
  6. 2011.07.04 캡슐토이 - 토마스와 친구들 3
  7. 2011.06.30 저수지의 개들 5종 세트 2
  8. 2011.05.19 크리스마스의 악몽 피규어 완전판 7종 Set 2

개인적으로 대략 2004년부터 레슬링 피규어를 알게되면서 피규어수집이란 취미생활이 시작 되었죠. 당시 레슬링 피규어를 취급하는 쇼핑몰 중 가장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던 두 곳 있었는데 스폰클럽과 아이러브토이즈 입니다.

사이트 개편 직전의 아이러브토이즈의 모습

특히 아이러브토이즈는 레피 수집가들의 활발한 커뮤니티의 역할도 하고 있었죠. 저도 '헬야'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었는데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두 곳 모두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레슬링 피겨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아쉽게도 스폰클럽은 현재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알럽토이즈(아이러브토이즈의 애칭?)는 12인치 등 다른 제품들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 되었네요.

얼마전 일하면서 검색중에 우연히 아이러브토이즈의 예전 모습이 아직 남아있는걸 알게되어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아마 사이트를 바꾸면서 예전 데이터를 지우지 않았나 봅니다. 

http://www.yeonnam.co.kr/fs/main.php?ac_id=84
예전 알럽토이즈입니다. 카테고리도 모두 살아있어 당시 어떤 제품이 팔리고 있었는지도 알 수 있네요. 재밌습니다. 그때 추억이 있으신 분은 한번쯤 구경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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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과 7월에 그해 상반기 결산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전 하드정리하다 발견.

아마 이 무렵이 지름신과 가장 접신이 잦았던때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기념샷도 찍어 뒀을지도... 이땐 국내샵 뿐만 아니라 이베이까지 두루 훑으며 모을수있는 여유가 있었지요.

그러고보니 올해엔 1월에 해골검사 이후론 지른게 없네요.
수집에 쬐금 소원해진 것도 있지만 그 만큼 삶이 팍팍해진 이유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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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The Goon - Goon

          The Goon - Frankie

          The Goon - Joey the Ball

          The Goon - Zombie Priest
제조사 : Mezco Toyz
출시년도 : 2005년 10월
크기 : 7인치
패키지 : Clamshell

2005년 메즈코 토이즈에서 에릭 파웰의 만화 <The Goon>을 원작으로 피겨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당시엔 원작을 접해보지 못한 상태였지만 조형이 마음에 쏙 들어 우선 주인공인 '군'을 구매했었지요. 그리고 작년 겨울, 드디어 세트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메즈코의 새로운 제품들이 '스타일'화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경향이 <The Goon>의 만화풍과도 잘 맞아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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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트랜스포머 제품들을 검색하다가 보니 제품설명 페이지 하단에 이런 이미지가 붙어 있더군요.

음. 하스브로 사장이 저렇게 생겼었구나...


우리나라에 하스브로 한국지사가 생겼다는 말은 풍문으로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증샷을 보게되었네요.
지금 나오고 있는 트랜스포머 3편 관련 제품들의 가격이 지난 1,2편제품들에 비해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낮아진데는 정발의 힘이였겠지요. 어찌됐든 소비자 입장에선 더 다양한 제품들이 낮은 가격에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은 환영할만 합니다.

* 해즈브로라는 이름이 붙었으니 이제부턴 그렇게 불러야 겠지요? 흠.
** 홈피에 가보니 아직은 해즈브로의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진 않는것 같네요.
    해즈브로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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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오프라인 피규어매장에 가 본지도 꽤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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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약 5년 전쯤 얘기네요.
제 큰 아들이 두세살 무렵에 토마스 캡슐토이를 꽤 많이 뽑아준 적이 있었죠. 녀석이 기차 매니아였거든요.(태어나 했던 첨 말이 엄마 아빠가 아닌 기차였을 정도로요.;;)
결국 제 취미와 결합되면서 뽑기기계에 토마스만 있으면 1~2개씩 뽑아주다보니 작은 상자하나에 가득차더군요. 이젠 아들의 사촌동생에게 양도해서 없습니다만 책상서랍 하나에서 당시 중복으로 열지도 않은 캡슐이 몇개 남아있어 찍어 봅니다.

지금은 아이들 교육상, 버릇된다고 더이상 뽑아주진 않지만 쓸쓸히 남겨진 토마스 가샤폰들을 보니, 좀 더 모아서 조그마한 트랙 정도는 만들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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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Reservoir Dogs Action Figures - Mr. White
            Reservoir Dogs Action Figures - Mr. Pink
            Reservoir Dogs Action Figures - Mr. Orange
            Reservoir Dogs Action Figures - Mr. Blonde
            Reservoir Dogs Action Figures - Mr Brown (Exclusive)
제조사 : Mezco Toyz
출시년도 : 2001년
크기 : 7인치
패키지 : Blister Card

쿠엔틴 타란티노의 첫번째 연출작인 <저수지의 개들>은 '고다르 이후 가장 뛰어난 데뷔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영화입니다. 낯선 편집과 개성만빵의 캐릭터들, 타란티노 식 걸쭉한 만담, 그리고 반전... 한마디로 충격의 연속이었죠. 깐느 황금종려상을 받은 두번째 영화 <펄프픽션>을 비롯해 그 이후에도 쿨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만 못한것 같아요.

2001년도에 출시된 메즈코의 저수지의 개들은 Mr. White, Mr. Pink, Mr. Orange, Mr. Blonde 이렇게 4종이 기본세트이고 Mr. Brown은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피겨수집 초기에 점찍어 두었다가 2년 정도 지난 후인 2007년에 비로소 이베이에서 구했던 기억이...

기본 4종 세트 + 한정판 미스터 브라운. 우측하단은 박스 뒷면

Posted by imagedusk

제품명 : Tim Burton's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Figure Collection Perfect Edition
제조사 : Yujin
출시년도 : 2006년 3월
스케일 : Non Scale
패키지 : Capsule Toy

2004년 11월 발매되었던 제품인데 꽤 인기가 있었나 봅니다. 저도 놓친게 늘 아쉬웠는데 2006년에 재발매 되었습니다.
잭, 제로, 샐리, 닥터 핑켈스타인, 록&바렐, 쇼크+욕조, 우기부기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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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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