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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5.08.25 2025년 8월 - 1

10월 마지막주의 일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일요일에도 택배가 올 수도 있군요.;;

 

스톰컬렉터블스 오로치 돗포 - 올 2월에 예약했던 제품입니다. 네이버의 한 스토어를 이용했는데 직구보다 약 일주일 늦게 받은 셈이네요. 이 시리즈는 어디까지 나올까요? 이후 정말 큰 캐릭터들만 남은 것 같은데 가격이 터무니없다면 아레나 시리즈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바키와 유지로는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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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시작된 개천절 다음날, 미국 배대지에서 아주 큰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10월 1일에 미국에서 출발해서 4일에 도착했으니 무지 빨리 왔네요.

네카 로보캅 알렉스 머피 - 7인치이지만 네카의 로보캅들을 소장하고 있고 머피는 네카가 아니면 출시할 제조사가 없을 것 같아서 마음에 있었는데요. 마침 지난 5월에 빅배드토이스토어에서 $30에 세일하길래 결제했습니다.

 

빅배드는 재고가 있는 주문과 예약주문을 하나의 배송으로 합쳐서 $4의 일괄 요금으로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는 Pile of Loot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주문 전에 네카의 이블데드 애쉬 & 셰릴 세트를 예약했기에 발매되면 함께 배송시킬 계획이었죠. 하지만 이블데드가 계속 출시연기가 되면서 최대 보관일 90일이 지나는 바람에 실패;;;

 

네카 퍼펫마스터 툴롱의 퍼펫케이스와 리치우먼 - 정식 발매일은 올 1월인데 초판은 금세 동나고 2차 예약을 받더군요. 전 엔터테인먼트에 예약을 걸어뒀는데 하염없이 연기되던 차에 빅배드에 입고된 걸 보고 갈아탔습니다. 판매가 $65에서 박스상태가 조금 안 좋은 옵션으로 $3 저렴하게 샀는데 모퉁이가 조금 구겨졌을 뿐 박스상태가 나쁘지 않네요. 배송비 정도 건진 셈입니다.

 

아마 이 시리즈의 마지막 제품인것 같습니다. 뭔가 어렵게 모은 느낌이에요.ㅎ

 

플레이메이츠 더 심슨 시리즈 퀵이마트 아푸 플레이세트 - 이베이에서 잭스퍼시픽 심슨들을 알아보다가 플레이메이츠도 같이 떠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주요 캐릭터 중에 없는 게 있더라고요.

 

다이아몬드셀렉트 고스트바스터 루이스툴리 - 베이스 몇개를 더 연결하고 싶은 생각에 결국 이베이에서 구했어요. 너무 가격이 세면 포기하겠는데 무배에 $27... 애매하긴 합니다.

 

다이아몬드셀렉트 고스트바스터 다나바렛 - 이 정도면 시고니 위버에 대한 테러 아닌가요?ㅋ 그래서인지 가격도 제일 낮습니다. 무배에 $20에 구했어요. 이제 대략 한 종류만 더 구하면 바닥은 완성될 것 같은데 제일 싸게 올라오는 게 대략 $40 정도네요. 흠

 

이베이 판매자 중의 한 분이 동봉한것 같은데 알수가 없네요. 맛있더라고요. 땡큐~

이번 박스는 기대를 많이 했던 제품들입니다. 바쁜 일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빨리 패키지샷 찍고 개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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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본 스톰트루퍼 프라모델에 관심이 생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아봤습니다. 대략 $15 전후 정도 되더군요. 근데 한 판매스토어가 $5 대에 올린 걸 보고 호기심에 주문해 봤습니다.

 

배송비 $2마저 쿠폰으로 소멸.

주문 당일 발송하더니 4일 만에 받았습니다.

 

박스가 좀 찌그러졌지만 정말 보냈네요.ㅎ

BLOKEES 스타워즈 스톰트루퍼 모델킷 - 전혀 사전 정보 없이 스토미라는 이유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가격도 터무니없이 저렴해서 수지맞은 기분입니다. 일인당 한 개 주문으로 제한한 걸 보면 이벤트성이었나 봐요. 제가 주문한 뒤 다시 $15로 올렸더군요. 조립도 간단하니 연휴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블로키는 신생 모델킷 전문 브랜드인가 봅니다. 우리나라에 정식 유통사의 홈페이지까지 있네요. https://bloke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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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은 박스 하나로 끝나서 번호대신 제품명을 붙여봤습니다.

 

오래동안 기다렸던 그 제품이 중순쯤에 도착했습니다.

아담 1/12 슈퍼스트롱 남성바디 - 이게 주인공은 아닙니다. 국내샵에 그 녀석을 예약하면서 함께 예약했던 아담 바디입니다. 아마 샵창고에서 1년은 대기하고 있었을 겁니다.

 

워낙 잘 나온 바디라 재판할 때 하나 더 샀었는데 이후 다른 제조사에서 양질의 알바디들을 쏟아내고 있네요.ㅎ

 

AxyToys 데빌 - 24년 9월 출시라고 예약을 받아놓고 1년을 기다리게 했던 제품입니다. 발매예고 소식을 포스팅할 만큼 기대가 컸는데 너무 딜레이 되는 바람에 다 식었습니다. 게다가 올초에 몇몇 피규어 리뷰어들에게 선제공한 게 오히려 제 경우엔 안 좋게 작용한 것 같아요.

 

그래도 리뷰는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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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빌런 아닌 빌런,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 J. 조나 제임슨은 작중 꽤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6인치로는 단 세 차례만 출시되었습니다.

 

아, 스파이더맨의 베이스로 나온 건 빼고요.

 

1. Spider-Man Movie Series 1 J. Jonah Jameson (2002)

 

첫 번째는 토이비즈의 J. 조나 제임슨입니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1편 개봉에 맞춰 출시했고 시리즈 1 라인업에 당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골반 부분이 살짝 어색하지만 전체 균형이 좋고 헤드가 정말 잘 나왔습니다. 붓도색이지만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고요.

목은 볼조인트이고 손목과 허리는 회전관절, 골반과 무릎은 핀조인트로 90도 정도만 가동됩니다. 등에 달린 레버와 연결된 양어깨와 오른쪽 팔꿈치가 일반 조인트 느낌과 다르지만 가동에는 문제없습니다.

 

이 제품의 압권은 본체보다 존재감이 더 큰 액세서리입니다.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이런 부속물을 턱 하니 끼워주는 토이비즈가 그립습니다.

데스크의 물건들은 살짝 헐겁게 고정되어 있는데 아래 영상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피터, 넌 해고야!

다른 제품들의 기믹이 좀 허무한데 비해 이 제품은 꽤 재밌네요.

 

2. Marvel Legends Retro Collection J. Jonah Jameson (2020)

 

무려 18년 만에 나온 두 번째 J. 조나 제임슨입니다. 이번엔 만화 버전인데요. 컬러 배색이 참 예쁩니다.

 

인상도 제대로 잘 뽑혔고요. 다만 하체 쪽이 균형 잡기가 어렵습니다. 발목가동이 너무 제한적이라 골반이나 무릎을 조금만 움직여도 자립이 힘드네요.

 

양면으로 인쇄된 데일리뷰글 신문지와 돌돌 말린 신문지, 교체용 손 한쌍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시가를 문 헤드하나만 더 있었으면 금상첨화였겠네요.

 

3. Marvel Legends Spider-Man: No Way Home J. Jonah Jameson (2021)

 

샘스파 3부작 이후 14년 만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돌아온 J. 조나 제임슨입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선 쿠키영상으로만 나와서 제품화가 되지 않았겠죠.

가발을 벗어 살짝 어색하지만 J. K. 시몬스는 제임슨 그 자체처럼 보입니다.

 

빼다 박은 헤드 조형이나 디지털 도색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노타이에 푸른색 정장은 밋밋하지만 영화를 그대로 따랐으니 넘어가더라도 하체를 만화버전과 같은 부품을 쓴 건 실망스럽네요.

 

J. 조나 제임슨에게 포인트 핑거는 필수죠. 근데 편손은 왜 필요한 건지 모르겠어요. 헤드가 두 개인건 마음에 들지만 앞선 두 제품에 비해 액세서리가 많이 허전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진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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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redible Hulk>(1977~1982)라는 TV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두 얼굴의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죠.

 

페리그노의 실제 모습과 헐크로 분한 모습

당시에도 꽤 인기있었던 추억의 헐크임에도 아직까지 그 어떤 스케일로도 제품화된 적이 없었더군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이베이에서 헤드만 제작해서 판매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구매했습니다.

 

이땐 별 생각없이 마블레전드 사이즈에 맞는 헤드로 선택을 했는데요.

 

막상 끼워보니 사이즈는 맞는데 너무 만화스럽네요.
스마트 헐크 소체가 좀더 현실적인 느낌입니다.

하지만 실제 TV 시리즈의 헐크역을 맡았던 루 페리그노의 키가 196cm임을 감안하면 너무 크네요.

 

그래서 이번엔 더 작은 사이즈로 구매해 봤습니다. 마블레전드 헤라클레스용 헤드로요.

 

헤라크레스가 없어서 갖고있던 머프토이즈 아담 슈퍼스트롱 바디를 꺼냈습니다.

 

실제보다 살짝 벌크업된 느낌이지만 헐크임을 감안하면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고는 같고 조금 근육이 적은 V토이즈의 제로바디에도 적용해 봤는데 그냥 몸 좋은 일반인 같더라구요.

 

한달전에 헐크를 위해 주문한 커스텀용 의상들입니다.
음... 역시 일반용 사이즈는 맞지 않네요.
이 제품은 메모리토이즈의 카르가스의 바디를 기초로 제작된 헐크의상이라 많이 크네요.
마지막으로 머프토이즈용 바지입니다.
넉넉한듯 무난해 보입니다.

 

바지는 좀 큰 듯해서 손을 봐야겠네요. 제일 큰 문제는 헤드와 바디 페인팅인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해보고 싶어요. 잘 될지는 둘째치고 언제가 될는지는 미지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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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를 정리해 봅니다.

 

오랜만에 블루UFO에서 위탁상품을 샀습니다.

ONE:12 스타트렉 술루 - 시리즈에 이가 빠진 느낌이었는데 6년 만에 마지막 퍼즐이었던 술루를 저렴하게 데려왔습니다.

 

메즈코 ONE:12에서 발매한 스타트렉 시리즈를 다 모았네요. 같은 복장에 같은 액세서리들이라 감흥이 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더 이상은 스타트렉을 내줄 것 같지도 않고요. 시리즈 컴플릿에 의의를 둡니다.

 

디오라마 더미 - 가끔 위탁상품 중에는 온전하지 않은 것들도 있는데요. 잘 조합하면 배경으로 쓸만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이 빨간 벽돌 담장은...

토이비즈 스파이더맨 클래식 중 망가 스파이더맨의 부속물입니다. 이베이에서 봤던 녀석인데 스파이디가 너무 괴이하게 생겨서 담장만 탐났었죠. 우측의 빗물관이 유실된 건 좀 아쉽네요.

 

다음 이 4개의 조각은 찾아보니...

 

다이아몬드 셀렉트에서 만든 고스트 바스터즈의 디오라마 부속물 중 일부였습니다. 무려 15종을 모아야 완성이 되는 옥상 사원 디오라마입니다. 감히 다 모을 생각은 없고 바닥 몇 조각 더 있으면 좋겠네요.

 

운 좋게 4개가 서로 연결이 되는 구조이긴 하지만 적당히 세워놔도 그럭저럭 쓸만할 것 같습니다.

 

1/12 의류 세트 - 알리에서 4일전 도착했던 바지랑 함께 주문한 건데 늦게 왔습니다. 셔츠와 티, 바지가 한 세트인데 딱 노멀 사이즈라 근육질에겐 못쓰겠네요.

 

중국발인데 알리가 아닙니다.

메모리 토이즈 오크 카르가스 - 처음으로 타오바오를 이용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보다 상대적으로 내수용 마켓이라 그런지 가격이 전반적으로 더 저렴합니다. 한 번의 경험이긴 한데 배송도 바로 보내주는 것 같고요. 13일에 주문해서 21일에 받았습니다.

판타지 계열은 관심 외이긴 한데 헐크의 소체로도 활용되는 걸 보고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알리 장바구니에 넣어뒀던 것 2개를 여름세일을 이용해 구매했네요. 18일에 주문, 열흘 만에 왔습니다. 스토어도 다르고 발송일도 이틀 차이가 났는데 중국 공항 가기 전 물류센터에서 합쳐지더니 함께 왔네요.

 

1/12 헐크 배틀 데미지 의류세트 - 메모리 토이즈의 오크소체를 이용해서 헐크를 만들 때 쓰는 의류세트입니다. 품질은 꽤 괜찮네요.

 

왠일로 박스에 담아 보냈네요.

메티토이즈 언데드 워록 & 임프 - 워크래프트 계열 피규어가 하나만 있으면 외로울 것 같아 더 장만했습니다. 좀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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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미국 배대지에서 온 박스입니다.
먼저 그 안의 작은 박스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홉고블린 - 이베이에서 배송비 포함 약 $22.5에 구한 토이비즈 홉고블린입니다. 비록 개봉품이긴 하지만 부속품이 모두 들어있는 매물치곤 매우 싸게 구한 편입니다.

 

잭스퍼시픽 심슨가족 웨이브 3 마지와 매기 - 웨이브 3부터 가격이 두배로 올라 일단 세트구매는 포기하고 단품으로 아마존에서 구했습니다. 계속 모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머펫츠 샘이글 / 번센박사 - 한동안 뜸하다가 오랜만에 머펫츠를 두개 추가했네요. 이베이에서 입찰이 아닌 즉구로 구했다면 샘이글 하나만 $70 정도였지만 한 셀러에게 입찰한 뒤 합배송으로 $71에 구했습니다.

 

플레이메이츠 더심슨즈 위검 - 이베이에서 구했습니다. 자주 나오는 캐릭터인데 여태 갖고 있지 않았더라고요. 몸값은 아직 저렴한 편입니다.

 

플레이메이츠 더심슨즈 칼 - 호머의 직장동료 칼입니다. 아직 배송료 포함 $20 안쪽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꽤 많을걸 보면 플레이메이츠가 당시 심슨 시리즈를 많이 찍어냈나 봅니다.

 

이베이에서 홉고블린을 저렴하게 낙찰받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이후로 딱히 살게 없어서 시간만 보내다가 배대지 보관료 때문에 부랴부랴 나머지를 구입해서 합배송한 건데 결국 며칠 오버되어 $6를 물었습니다ㅜㅜ

 

뭐, 그 덕에 오랜만에 머펫츠나 플레이메이츠의 심슨들을 사게 됐네요. 옛날 제품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틀후, 한달 넘게 예약했던 제품이 인도네시아에서부터 왔습니다.

1/12 커스텀 헤드 3종 - 'fahrulstore35'라는 스파이더맨 커스터머에게 구입한 샘스파 헤드 2종과 코믹스 헤드입니다. 요건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알리에서 온 봉투

1/12용 바지 - 안내 이미지에는 7인치 바키나 아담 스트롱 바디에 입혀져 있어 6인치보다는 조금 크게 나온 사이즈라 구입했습니다. 커스텀 헐크에 필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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