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트루퍼'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2.08.29 2022년 6월 ~ 7월 결산
  2. 2022.08.28 2022년 4월 ~ 5월 결산
  3. 2018.11.07 스톰트루퍼스_2018 2
  4. 2016.06.25 스톰트루퍼스 4
  5. 2016.06.23 이번달 지름 정리 4
  6. 2016.02.29 스타워즈 프라 두개 추가요 4
  7. 2015.12.07 MAFEX 스톰트루퍼 2
  8. 2015.01.18 스토미 완성 6

4~5월에 이어 지름 내역 정리 들어갑니다.

 

이블데드 얼티밋 애쉬 - 4월에 이미 구매했지만 너무 저렴하게 매물이 올라와 하나 더 샀습니다. 미개봉으로 소장할지 장터에 내놓을지 생각 중입니다.

 

마블레전드 9 그레이 헐크 - 베리에이션 그린 헐크가 있는데 만족감이 커서 개봉품을 배송비 포함 $26에 이베이에서 데려왔습니다.

 

마블레전드 왓이프 닥터 스트레인지 - 마지막 퍼즐이었는데 개중 가격이 제일 높더군요. 결국 정가 주고 이베이에서 구입했습니다.

 

마블레전드 10 스파이더맨 - 마블코믹스에 첫 등장 모습의 스파이더맨입니다. 이번 해즈브로의 스파이더맨 60주년 기념 시리즈 중에도 포함되어있죠. 전 토이비즈의 조형이 더 마음에 들어 이베이를 통해 개봉품을 구했습니다.

 

블랙시리즈 덴가 - 왠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바운티헌터 멤버를 모을 생각도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의 컴플릿. BAF 왓쳐가 기대됩니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버스 SV 액션 페니 & SP//dr - 알라딘 예약으로 받았는데 이번엔 조금 늦게 오더군요. 페니의 무관절보다 SP//dr의 스케일이 더 아쉬운 제품입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수퍼포저블 스파이더맨 - 맥팔레인 스파이더맨이라고도 불리죠. 마침 토이비즈의 옛날 스파이디들에 관심이 많아지던 차에 장터에 올라와서 구했습니다. 비록 가품이지만 제품 상태를 보면 단순 복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얘긴 따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데미지 로보캅 w체어 세트 - 네카의 노멀버전을 갖고 있어서 저에겐 꿀조합 세트입니다. 한 네이버샵에서 구매했는데 직구보다 싼 가격이었고 북미는 아직도 출시 전입니다. 마펙스에서 이번에 맨얼굴을 포함한 데미지버전을 발표해서 예약할까 고민 중입니다.

 

블랙시리즈 조지 루카스 스톰트루퍼 - 마블의 아버지가 스탠리라면 스타워즈의 아버지는 조지 루카스 죠. 게다가 스토미라니...

 

쥬라기 엠버컬렉션 닥터 알랜 그랜트 - 이제야 다 모은 것 같아요. 네드리 몸값이 너무 뛰어 추가할 수 없는 게 아쉽지만요.

 

이 어마무지한 박스의 정체는...

1/12 컨베이어 파이프 디오라마 - 중국의 MMMTOYS의 디오라마 세트입니다. 올 1월에 예약해서 7월에 받았네요. 여러모로 쓸모 있어 보입니다. 

 

마블레전드 20주년 기념 시리즈 1 헐크 -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에 이어 헐크입니다. 남은 라인업에 토드가 있는데 워낙 매력이 떨어져서 구매할지 미지수입니다.

 

 마블레전드 SDCC 머독 - 21년 펄스콘 한정판 머독입니다. 펄스 여름세일 때 나왔길래 스파이더 아머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인기가 별로 없는지 비싸서인지 한정판인데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제품이네요.

 

스파이더 아머 MK1 - 조형은 딱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독특한 컨셉이라 머독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리들러 - 저렴한 맛에 다른 것 살 때 끼워넣기 좋긴 하나, 컴플릿의 부담이 되기 시작하는군요.;;

 

스파이더맨 시리즈 수퍼포저블 스파이더맨 - 제품명이 같을 뿐 위의 맥팔레인 스파이디는 아닙니다. 점점 토이비즈 스파이디가 늘고 있습니다.하하

 

로큰롤 버전의 머독과 캡틴 합본으로 한정판답게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블랙시리즈 피그린 단 - 출시 정보가 떴을 때 매우 좋아했지요. 칸티나 악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략했지만 이틀 후에 피그린단 하나를 역시 11마존으로 구입했습니다.

 

퍼펫 마스터 제스터 - 그다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흥미로와서 모으고 싶긴 한데 풀문토이즈 제품들이 워낙 오래된 것들이라 몇몇은 프리미엄이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네카와 스케일도 안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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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초에 눈 수술이라는 작은 신상에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 달간 아무것도 못하고 엎드려 있어야만 했네요. 그 후 5월부터 어제까지 일개미 모드로 지냈습니다. 한 달 일이 밀리니 무섭더군요.ㅎ

 

여하튼 3월 지름 포스팅에 이어 4월부터 정리해 봅니다. 

 

눈이 아프고 일이 많아도 지름신은 떠날 생각을 안 하네요...

 

 

ONE:12 애티커스 둠 - 언제부터 ONE:12 시리즈를 의무감에 구매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제품도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고민할 시간에 사는 게 이득이라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결국 아직도 개봉조차 안 하고 있네요;;

 

지아이조 스칼렛 - 아마존 떡락 제품 줍줍입니다.

 

머펫쇼 닥터 티스 - 옛날에 구매한 줄 알았는데 아무리 구매 목록을 뒤져도 없더군요. 이베이에 적당한 가격에 올라왔길래 구입했어요.

 

배트맨 클래식 TV시리즈 조커 - 아마존떡락 제품 줍줍입니다. 이로써 배트맨 TV시리즈 수집 시즌 2가 시작되었습니다.;;

 

 

포트나이트 부쉬레인저 / 메탈 마우스 - 그만 모으려고하는 라인인데 자꾸 손이 가네요. 11마존이 거들어 준 탓도 있어요.

 

 

마블레전드 실비 - 컴플릿까지 이제 하나 남았네요.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S.H.F 인조인간 18호 - 별 애정도 없이 띄엄띄엄 모으기에 일반복장이 아닌 트레이닝복 버전으로 미국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 후 받았습니다. 너무 배송이 늦어서 더 이상 이용할 것 같지 않네요.

 

S.H.F 닥터스트레인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 다른 6인치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데 닥터스트레인지는 더 작아요. 그나마 이번엔 크게 나온 것 같아 반코에서 적립금 먹여 싸게 샀는데 사이즈에 아쉬움은 여전하네요.

 

 

포트나이트 펑크 옵스 - 아프로 헤어는 못 참지요.ㅋ

 

마블레전드 20주년 기념 시리즈 1 아이언맨 - 토이비즈의 마블레전드 시리즈 출시 20주년 기념으로 똑같은 패키지 디자인과 라인업으로 내주나 봅니다. 해즈브로 답지 않은 고퀄에 꽤나 공들인 티가 나는 시리즈라 기대가 됩니다.

 

이블데드 애쉬 - 1편의 젊은 모습의 애쉬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원래 이 제품은 네카가 Target과 연계해서 Haulathon라는 이벤트 한정판으로 나왔었습니다. 때문에 프리미엄이 꽤나 붙었었는데 이내 일반판이 되면서 가격이 훅 떨어지더군요.

 

스타워즈 BS 트루퍼 번들세트 -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기획한 번들세트입니다. 엘리트 스쿼드, 인시너레이터, 씨스 제트 트루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50.

 

 

ONE:12 럼블 소사이어티 크리그-13 돌격대 세트 - 홍콩 한정이니 뭐니 하면서 극강의 난이도로 한정판을 내더니 이렇게 세트로 묶어서 출시하는군요. 그걸 또 홀랑 넘어가는 나는... 

 

 

헬보이 코믹 시리즈 헬보이 - 출시 당시엔 헬보이는 영화 버전으로 만족하고 리즈와 랍스터만 구입했는데 우연히 개봉품이 장터에 보이길래 구매했습니다. 의외로 만족감이 커서  누락된 액세서리 두 개가 더욱 아쉽네요.

 

*좌측은 퍼온 패키지 이미지입니다.

 

 

포트나이트 레그시 - 비슷한 곰 캐릭터인 쿠들팀 리더가 6인치로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차선으로 선택한 제품입니다.

 

스타워즈 BS 칸티나 쇼다운 - 해즈브로펄스 한정판인데 예약을 놓치고 나니 $110.99짜리가 2~300까지 오르더군요. 1년 가까이 지나니 이베이에 종종 좋은 가격에 올라오길래 $127에 구했습니다. 지금은 150~200 정도가 평균이네요.

아쉬운 건 이거 두 개는 있어야 제대로 된 바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해즈브로 놈들...

 

 

스타워즈 BS 스톰트루퍼 제다 패트롤 - 발매되면 구하기 어려울까 싶어 해즈브로펄스에서 예약 구매했습니다. 현재 펄스는 솔드아웃이고 약간의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구하기 어렵진 않네요.

 

인크레더블 헐크 압소빙맨 - 전혀 관심 밖의 캐릭터인데 갑자기 꽂힌 케이스입니다. 문제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이베이에 매우 드물게 올라오는 편이라 올라오자 순삭 되는 제품입니다. 

 

마블레전드20주년 기념 시리즈 1 캡틴 아메리카 - 동 시리즈인 아이언맨처럼 구성과 퀄리티가 상급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예약 구매.

 

 

마블레전드 고르 / 레비저 토르 - 따끈따끈한 출시작임에도 11번가를 통해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영화가 폭망;; 아무래도 컴플릿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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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찍어두고 까먹었던 스토미 사진들입니다.

 

 

좌측부터 MAFEX, 블랙시리즈(X2), S.H.피규아츠, S.H.피규아츠 로그원 버전, 반다이프라(X2), 리볼텍 입니다.

S.H.피규아츠 로그원은 기출시된 S.H.피규아츠 스토미가 욕먹었던 못생긴 헤드와 골반관절이 개선되었고요. 리볼텍은 별 기대 안했는데 볼매더군요.

결국 2년이 지났지만 증식은 2채 밖에...;;

 

그밖의 트루퍼도 함께 정렬~

 

빰빠빠빰빠바 빰빠바~(Imperial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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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H.피규아츠 스톰트루퍼 영입으로 1차 목표였던 6체에 도달~

기념으로 몇컷 찍었습니다.

 

 

 

좌측부터 S.H.피규아츠, 블랙시리즈(X2), 반다이프라(X2), MAFEX 입니다.

 

각각 전고가 달라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SHF가 헬멧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역시 SHF는 마블 라인업도 그렇고 6인치에 살짝 모자른것 같아요.

 

같은 화이트 바디지만 색이 조금씩 다릅니다. SHF와 MAFEX는 녹황색이 살짝 들어가 보이고 블랙시리즈는 청색끼가 돕니다. 광빨이 제일 좋은 프라가 가장 순수 화이트에 가깝네요.

 

프로포션은 반다이프라가 젤 나은것 같아요. 짧은 목만 빼면요.

헤드는 MAFEX가 가장 잘생겨 보이는데 다리 라인이 뻣뻣해 보이죠? 이전 배트맨도 그랬는데 조형사가 동일인인지... MAFEX의 단점으로 자리잡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버님의 배경이 되기엔 아직 숫자가 부족해 보입니다.ㅜ.ㅜ

 

 

 

 

???

 

 

사격연습을 게을리 한 결과.jpg

 

 

리볼텍을 제외하고 6인치 사이즈의 북미와 일본 제품들의 스톰트루퍼들을 비교해봤는데 반다이 프라모델이 가장 나은것 같아요. 조형적 안정감, 광빨(그로스인젝션), 악세서리 구성, 가동성 등에서 타제품에 비해 우수합니다. 게다가 가장 저렴하죠. 물론 피규어처럼 묵직하지 않다거나 조립과 약간의 마감작업이 필요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습니다. 목이 짧은 것도.ㅎ

 

사진을 찍고나니 그래도 1개 분대는 되어야 각이 나올것 같네요. 아,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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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16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난감 리뷰를 쓰던 소소한 즐거움은 생업에 몰두하느라 멀어져만 가네요.ㅜ.ㅜ

 

그나마 한가닥 삶의 낙은 지름이지요.;;

 

 

이번 6월에 손에 들어 온 제품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 스톰트루퍼로 변장한 한솔로와 루크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했습니다. 북미제품인데 일본에서 왔어요.ㅎ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요.

그냥 스토미보다 이 버전이 플레이밸류가 높을것 같아서...라기보단 그냥 이게 더 싸게 살 수 있어서였어요.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 배트케이브와 3팩

 

근래 지름에서 가장 기대했던 제품들입니다. 실제로보면 빈티지스럽고 예쁩니다. 이 시리즈 조커만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빌런들도 모아야겠어요.

아, 이런건 정말 리뷰를 써야하는데 말이죠.ㅜ.ㅜ

 

 

MAFEX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마블레전드 블랙팬서

 

마펙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발매때 구하지 못했거든요. 중고장터에 올라왔길래 구했습니다.

 

블랙팬서는 북미쪽에선 프리미엄이 붙을만큼 레어하고 제품 자체도 꽤 잘 나왔다길래 해즈브로 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했습니다.

올해는 해즈브로코리아가 마블레전드와 스타워즈 블랙시리즈를 꽤나 정발할 모양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너무 올렸고 판매루트도 이상합니다. 아마 재작년 크게 데이고 1년 공백기를 거쳐 올해 뭔가 다른 전략을 세운 것 같아요.

 

 

피겨아츠 ZERO 퉁퉁이, MAFEX 은행강도 조커, UDF 구피와 푸치샘플 단품

 

모샵에서 10% 쿠폰 행사에 혹해 지른 것들 입니다.

피겨아츠 ZERO 도라에몽 시리즈는 시간을 두고 모두 모아보기로 결정. 근데 퉁퉁이는 가격이 점점 오르는 것같아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MAFEX 은행강도 조커는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실제품 사진+10% 쿠폰에 굴복;;

UDF 구피와 푸치샘플 단품도 10% 쿠폰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았을거예요. 물론 어렸을때 디즈니 전통캐릭터 중엔 구피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나저나 전 랜덤발송하면 꼭 제일 별로인게 뽑힐까요?

 

 

SHF 스타워즈 시리즈 - 스톰트루퍼

 

발매된지 꽤 된 이 제품도 관심은 있었으나 방심한 사이에 모든곳이 품절~ 다른 브랜드의 스토미로 만족할까했는데 계속 미련이 남더군요. 중고장터 매물도 없는것 같아 거의 포기였는데 새벽 1시에 우연히 발견했네요.

이제 6인치 스토미 중 남은건 리볼텍 정도로군요.

 

 

 

간만에 짬이 나서 부랴부랴 상자에서 꺼내며 주욱 찍어봤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셔터 누르는 느낌과 사진 편집하는 시간이 그렇게 즐겁더라구요.ㅜ.ㅜ 예전 리뷰 작업할땐 살짝 자괴감마저 들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작업량이 많아지고 바쁠수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름은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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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도착한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와 BB-8 & R2-D2 입니다.

 

현재는 반다이 스타워즈 프라모델 시리즈가 정발 되어서 대형마트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더 비싸졌습니다. 덩달아 기존에 엔가 10배로 판매하던 샵들까지 가격을 올려 받고 있죠.;;

위 두 제품은 가격도 오르고 재고있는 샵도 찾기 어려워 구매시기를 놓쳤었는데 마침 엔가 10배에 판매하는 샵이 있어 냉콤 주문했습니다.(제 링크집에 올려 놓았습니다)

 

 함께 구매한 타미야 캔스프레이 TS30 실버리프와 마크피트 

 

마크피트는 데칼 작업시 접착력을 좋게 해준다기에 사 보았구요.

 

 

은색 스프레이는 R2-D2 제작기를 찾아보니 은색 사출색이 영 아니라는 얘기가 많아 함 뿌려 보려고요. 처음이라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솔로 : 아항~ 너뿐이로구만

스토미 : 치, 두고 보자!

 

6인치로 스타워즈 라인업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만...

천천히 가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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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하면서 마펙스 스토미를 함께 질렀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함정.

 

 

 

지난주 건담붐에서 10% 세일하기에 나름 저렴하게 샀지요.

잠깐 꺼내서 만져봤는데 마펙스의 관절부실은 이제 해결된 듯 합니다.

 

양쪽 반다이 프라와 함께.

 

반다이 프라모델과 비교하니 크게 차이는 없어 보여요. 머리윗 뚜껑이 좀 더 각진게 제일 눈에 띄는군요.

구성품도 더 부실한데 가격은 두배 이상이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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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20년만에 프라모델을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감개무량.

하루에 2시간 정도씩 천천히 조립하니 3일째 끝나더군요. 물론 숙련자라면 절반도 안 걸릴테지요.

 

 '스토미는 역시 떼샷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는 박스아트

 

 

박스 오픈~ 런너는 단촐합니다. 흰색과 검은색 큰 것 두개, 폴리캡 그리고 베이스.

 

 

검은 런너에 유일한 녹색 클리어 파츠는 스톰트루퍼의 눈부분입니다. 아~ 꼼꼼한 반다이같으니라고.

 

 

첫날은 여기까지 만들었네요.

바보같은 얘기지만 20년전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접착제없이 칼같이 들어맞는 부품들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도색이 필요 없게끔 색이 분할되어 있고요.

 

 

이틀 후, 완성했습니다.(신나게 만들다보니 과정생략;;) 하나는 12세 큰아들이 만들었어요.:-)

왼쪽은 스티커를 붙여 봤습니다. 얼핏보면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붙인게 더 낫네요. 하나는 습식이나 도색을 해볼까했는데 걍 스티커 붙여야 겠어요.;;

 

 

전고는 15.5 cm정도로 딱 6인치입니다. 해즈브로 블랙 시리즈 스토미는 이것과 거의 같은 크기이고 MAFEX와 리볼텍은 조금 크고, SHF는 좀 더 작다고하니 조금씩 섞어서 모아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생각보다 매우 정교하고 가동성도 정말 좋습니다. 누군가는 조립이 성가신 일이겠지만 전 재미있었구요. 플라스틱이라 피규어처럼 묵직한 느낌이 없다는게 단점이랄까요. 아, 총을 손에서 탈착하려면 손을 분해해야하는게 좀 귀찮더군요.

 

워낙 유니크한 모습이라 책상옆에 세워두고 작업하는데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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