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대략 2004년부터 레슬링 피규어를 알게되면서 피규어수집이란 취미생활이 시작 되었죠. 당시 레슬링 피규어를 취급하는 쇼핑몰 중 가장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던 두 곳 있었는데 스폰클럽과 아이러브토이즈 입니다.

사이트 개편 직전의 아이러브토이즈의 모습

특히 아이러브토이즈는 레피 수집가들의 활발한 커뮤니티의 역할도 하고 있었죠. 저도 '헬야'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었는데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두 곳 모두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레슬링 피겨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아쉽게도 스폰클럽은 현재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알럽토이즈(아이러브토이즈의 애칭?)는 12인치 등 다른 제품들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 되었네요.

얼마전 일하면서 검색중에 우연히 아이러브토이즈의 예전 모습이 아직 남아있는걸 알게되어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아마 사이트를 바꾸면서 예전 데이터를 지우지 않았나 봅니다. 

http://www.yeonnam.co.kr/fs/main.php?ac_id=84
예전 알럽토이즈입니다. 카테고리도 모두 살아있어 당시 어떤 제품이 팔리고 있었는지도 알 수 있네요. 재밌습니다. 그때 추억이 있으신 분은 한번쯤 구경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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