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6. 15:32 모둠SHOOT

3.75인치들 집합!

지난 포스팅때 말이 나온 김에 6인치 떼샷은 안되지만 3.75"들은 가능하겠다 싶어 모아봤습니다.


먼저 해즈브로의 '지아이 조' 제품들입니다.

 

스톰쉐도우는 이병헌이니 기념으로 구매했었고 스네이크아이는 스톰과 짝이니 함께 구매했었지요.
파란색 코브라 병정은 옛추억이 돋아 구매했고 투팩은 그냥...;; 나머지는 1+1같은 사은품들.ㅜ.ㅜ

다음은 마텔의 '그린 랜턴' 입니다.


파주 프로방스의 한 가게에서 우연히 발견. 개당 7천원이란 가격에 홀랑 집어들었네요. 어여 영화를 봐야 할텐네요.

역시 마텔의 기타 등등.


굴욕의 몸값을 자랑하는 아바타 제이크(5백원)와 배트맨(5천원)입니다, 모두 떨이로 구매했네요. 아바타는 마텔제인데 의외로 관절이 많아요.

마지막으로 마블 캐릭터들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제품들과 X맨 정도로 분류되겠네요. 토이비즈도 있지만 거의 해즈브로 제품들이군요. 휴먼토치는 몇년전 헤이리에 갔을때 거리 가판대에서 팔았는데 아들녀석이 졸라 사줬던 기억이... 그때 다른 몇개도 사둘걸 그랬습니다. 어벤져스는 닉퓨리랑 빌런 몇개 구하고 싶은데 그 노력이면 차라리 6인치를 모으겠죠.

드디어 떼샷입니다. 


솔직히 떼샷이라고 하기엔 초라하네요. :-)

주로 6인치 위주로 수집하는지라 3.75인치는 손을 대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쏙 들거나, 사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주 싼 가격인 경우엔 예외가 되지요. 그럼에도 스멀스멀 증식되고 있네요. 아마 마블쪽은 계속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아직 미개봉이라 끼지 못한 것들이 있었네요. 스타워즈 몇개랑 이블데드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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