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12.10 예약품과 중고거래
  2. 2015.03.30 3rd 구매대행 2
  3. 2014.12.19 연말 셀프선물 4
  4. 2014.07.07 구매대행 3

예전에 점찍어 두었던 제품이 11월 말에 출시라 직전에 예약했습니다. 해외구매 대행으로요. 그리고 장터에서 페니와이즈 악세서리 세트를 구매했더니 같은날 도착했네요.

 

S.H.피규아츠 울트라맨 타로와 부르마, 페니와이즈 악세서리 세트
울트라맨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울트라맨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그냥 유년시절 파편적 기억만 있을뿐. 가장 근접한 컨텐츠가 쿤타맨입니다.ㅋ SHF 울트라맨 시리즈는 손가는대로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괴수도 몇마리 있는데 그냥 별 생각없이 모으는 시리즈입니다.

 

하나씩 생길때마다 기념삼아 찍고 있습니다.

 

S.H.피규아츠 드래곤볼 시리즈도 울트라맨이랑 비슷한 사정이네요. 이번 부르마가 잘 나온것 같아서 간만에 사봤습니다. 유년시절 손오공과 크리닝, 무천도사를 제일 기대했었는데 나머지와 스케일이 달라서 포기;; 베지터와 네파, 피콜로 정도는 모으고 싶네요.

 

기대 이상~

 

피규어샵은 비싸서 아마존에서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건데 장터에 싸게 올라와 바로 구입했네요.

네카는 7인치 스케일이라 구입라인에서 멀어졌는데 6인치랑 잘 어울리길 바라봅니다. 근데 정작 페니와이즈가 없어요.ㅜ.ㅜ

 

일본제품은 주로 클라우드팝이라는 구매대행을 통해 간간히 사고 있습니다. 엔화가 오르긴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샵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배송도 더 빠르구요. 또 이제껏 써본 다른 구매대행업체보다 양심적이고 친절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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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gedusk

 구매대행으로 지른 세번째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업체를 바꿔 봤어요. 브랜드베이라는 곳인데 다른 곳들보다 물품가가 조금씩 저렴하더라구요. 




구매대행 횟수가 늘때마다 품목 갯수도 늘어나네요?;; 

의도한건 아닌데 마블은 하나도 없고 DC, 특히 배트맨 위주의 지름이 되었습니다.


뉴 어드벤쳐 배트맨은 해외리뷰를 보고 점찍었는데 그 동안 가격동향을 보다 조금 낮아졌길래 냉큼 겟했습니다.


무비판 슈퍼맨은 지난번 조드장군의 품질을 확인하고 이번에 데려왔습니다.


브렛하트를 참 좋아했는데 지금껏 레피가 없었지요. 심슨을 통해서라도 하나 있어야겠기에...


디자이너 시리즈 배트맨은 조형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아캄 오리진 베인은 여기보다 해외구매가 훨 저렴합니다. 재판 영향도 있는것 같고요.


영저스티스 배트맨은 순전히 베이스가 탐나서요. 작년부터 점찍었던건데 가격이 자꾸 올라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더군요.


디자이너 시리즈 쓰래셔 슈트 배트맨은 헐크버스터스러운 덩치와 손가락에도 관절이 있다는 말에... 지금껏 해외구매품중 가장 비쌌네요. 그래봐야 4만원대 가격이지만.



세관 통과하면서 1만5천원 정도 추가 비용이 더해져 총 구입비가 22만원 정도 되었네요. 지난 두 번의 구매때는 추가비용이 없었는데. 이게 이 업체의 업무스타일인지 구입비와 박스부피가 커져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샵에서 구매했다고 가정하면 여전히 구매대행이 훨씬 저렴합니다. 문제는 배송기간이죠. 이번이 제일 길었습니다. 약 3주 정도. 이건 확실히 이전 업체보다 물건 값이 저렴한 이유 같아요.


당분간 지름을 자제하려 합니다. 취미를 즐길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양만 늘리는 게 무의미한것 같고요. 게다가 보관 장소도 포화 상태고.ㅜ.ㅜ


지금 막 배불러서 그런 소리...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다짐해 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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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gedusk

 두번째로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득템한 것들입니다.

지난번처럼 폴로홀릭이란 곳을 이용했고요. 이번엔 2주일 넘게 걸렸네요. 연말에다 미국내에서 세일기간이라 배송이 많이 늦어졌다 합니다.




플래닛-X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배트맨 구매때부터 찍어 뒀던건데 그 때보다 다소 가격이 올랐네요.

조드장군은 기대보다 잘 나왔더군요. 슈퍼맨도 조만간 구해야겠어요.


불스아이는 싸게 나와 있길래 리볼텍 우디를 태우려고 넣었고요.


마블레전드 센트리는 닥치고 토이비즈이기에!


바티스타는 제 첫 마텔 레슬링 피겨가 되겠습니다.ㅎ


마블레전드 토르도 저의 첫 토르입니다. 조형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준수해서 선택했어요. SDCC 한정판과 조형은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한정판의 도색이 더 멋지지만 이걸로 만족해야죠. 이럴줄 알았다면 최아무개님이 내놓았을때 덥썩 물었어야 했는데요.ㅜ.ㅜ



지금 수취확인하면서 봤더니 두 개의 제품가격이 구매할때보다 1만 2천원 정도 떨어졌네요. 아, 인생은 타이밍이에요~


이 녀석들 꺼내보며 행복한 연말 보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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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gedusk
 지난 주에 받은 제품들입니다.
얼마전에 제 피겨샵 링크페이지에 구매대행 업체 몇개를 올렸는데요. 그 중 한곳과 오픈마켓 한곳을 통해 주문을 해봤습니다.


우선 메인은 마블레전드의 아이언맨들입니다. 작년에 웨이브 2의 정발이 무산된 후, 아이언몽거에 한이 맺혔는데 결국 이번에 구했네요.

뱀파이어 배트맨은 출시당시부터 노렸던건데 이번기회에 함께 주문했고요.

조커는 66년 TV 시리즈를 조형화한겁니다. 이 라인업도 상당히 매력적이라 다 모아볼 생각인데 유독 조커만 아주 싸게 나왔길래 먼저 낼름 겟했습니다,ㅎㅎ

ML 울트론만 11번가의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서 구했고 나머지 4개는 폴로홀릭에서 구했습니다.
주문후 배송까지 폴로홀릭은 1주일 걸렸고 11번가는 10일 정도 걸렸네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 총 12만원 정도 들었는데 이 정도면 국내 피겨샵과 비교했을때 가격 메리트는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종종 구매대행을 이용해야 겠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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