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공세

최근은 아니고요. 작년 12월에 건담마트에서 받은 제품들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역시나 연이은 쿠폰공세에 지르고 말았네요. 이젠 쿠폰을 적용한 가격이 이 샵의 정가가 아닌가 싶어요.;;

역벤치에 이어 1/12 스케일의 쓰레기통과 학교교문을 디오라마용으로 구매했구요. 같은 스케일의 카피바라는 대상의 독특함이랄까요. 후훗~ 마지막으로 스타일링 원피스 나미는 몇년전부터 스타일링 제품에 관심이 가서요.

액피없이 소품들로만 구매해서 그런지 좀 허전하네요. 실은 위시리스트 순번중에 상위것들은 아닌데 세일과 쿠폰 압박에 질렀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저렴하게 산건 맞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