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7. 11:57 모둠SHOOT

배트맨 모임2

 메즈코 다크나이트 리턴즈 배트맨 리뷰에 쓸 사진을 찍다가 지쳐서;; 기분전환겸, 박스를 뒤져서 간만에 집합시켜 보았습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2년전쯤 찍어서 올린 배트맨 모임에 비하면 3배 가까이 늘었군요.


TV시리즈 클래식 배트맨을 해외구매로 시도했는데 대여섯번을 실패했어요. 번번히 재고가 없다고 하니 타이밍을 놓친것 같습니다.ㅜ.ㅜ

요즘 아캄 시리즈인가요? 게임에 나온 배트맨들이 많이 출시되는것 같은데 그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게임을 거의 안해서 자꾸 순번에서 밀리네요. 


다음 2년 후 모임샷엔 두배 정도만 불어나있길 기대해 봅니다.ㅎㅎ

'모둠SHO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디 모임  (2) 2015.07.13
ML 인피니트 스파이더맨 시리즈  (2) 2015.07.08
마블들  (3) 2014.11.07
다크 나이트 배트맨 삼형제  (4) 2014.06.20
녹거인들  (0) 2014.06.19
Posted by imagedusk

제품명 : One:12 Collective Previews Exclusive - Batman The Dark Knight Returns

제조사 : Mezco Toys

출시년도 : 2015년 04월

스케일 : 6인치

패키지 : Window box


 올해 초에 출시소식에서 전했던 'One:12 Collective' 시리즈 중 한 제품을 입수했습니다.

다크나이트 리턴즈 버전은 지금까지 총 5종이 발표되었더군요. 출시소식에서 소개한 일반판과 Direct Exclusive 이외에 흑백버전이 있고 지금 소개할 Previews Exclusive, 그리고 8월에 출시예정인 뮤턴트 리더가 함께 들어있는 여름한정판 등이 있습니다.



Posted by imagedusk

 결국 구매했습니다.(자제하겠단 다짐은 며칠 못가고...)

 

해외구매를 염두했었는데 직구는 타이밍이 중요했고 구매대행은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더군요. 게다가 일반판 보다는 한정판을 구하고 싶었거든요.

 

포기할까 했는데... 국내쇼핑몰에 한정판 중 하나가 입고됐길래 지르고 말았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만큼 여러겹의 비닐에 쌓여있네요. 박스 디자인에도 꽤 신경을 썼습니다.

 

 

 

 

전고는 6인치 스케일이지만 설정이 거구라 7인치에 가깝고요. 도색은 상급, 가동성은 일단 보류, 악세서리에선 살짝 실망. 무엇보다 천재질이 고급지네요.ㅎㅎ

자세한 얘기는 후에 (언제 있을지 모르는) 리뷰를 통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지름 신고이자 간략한 개봉기였습니다.:-)

 

 

'Talk about Figure > 언박싱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 녹터널 멤버십 키트 간단 리뷰  (0) 2020.11.27
덜컥 지른 노스페라투  (0) 2020.07.27
Pink Skulls Chaos Club 개봉기  (0) 2020.04.29
또 캡슐토이  (0) 2019.12.05
싱하형 왔다  (6) 2016.02.05
Posted by imagedusk



해즈브로 스타워즈 6인치 블랙시리즈 단품들을 팔고 있더군요. 디럭스급 2종이 수입된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단품도 들여왔을 줄이야... 해즈브로 코리아는 비밀리에 수입하는걸 선호하는가봐요. 하핫;;


가격은 그리 착하진 않네요. 더 다양한 종류가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에선 저 3종뿐이더군요. 아버님이나 스토미가 있었다면 당장 샀을텐데요.


그래도 6인치이니 담에 가면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뽑기운이 최악  (8) 2015.06.15
엉, 뭐지?  (0) 2015.05.09
깜놀X깜놀  (3) 2015.04.02
스토미 완성  (6) 2015.01.18
해즈브로 패밀리세일 - 광주  (6) 2014.12.15
Posted by imagedusk

 저의 블로그 이웃이자 오랜 장난감 수집 동료인 최아무개님께서 스파이디 얘기 도중 하날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선물도 선물이지만 이미 많은 것을 받아온터라 마다해야 마땅하지만 장터에 올리셨던 것을 같이 사는 조건으로 감사히 받기로 했었지요.



근데 박스를 열어보니 하나를 더 보내주셨네요.

정말 깜놀입니다. 



우선 스파이더맨은 제가 제일 선호하는 토이비즈 스파이더맨이네요. 조형이나 관절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베이스도 전형적인 토이비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구요. 이 귀한걸 주시다니... 구하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요.ㅜ.ㅜ


반지의 제왕 캐릭터는 잠깐 찾아보니 그리쉬낙이라는 우르크하이 전사더군요. 이 제품을 보니 이 시절이 토이비즈의 전성기이자 6인치 액피 수집가에겐 황금기였던것 같습니다.


깜짝 선물인 제품은 낯은 익은데 제가 잘 모르는 캐릭터이네요. 와우 캐릭터인것 같은데 갑주와 장검의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 장터에 올리셨던 건데 저에게 보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주절주절 감사의 뜻을 쓰는것은 생략하겠습니다. 

올해안에 꼭 뵈어요, 최아무개님~!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 뭐지?  (0) 2015.05.09
어느 장난감매장에서  (2) 2015.05.09
스토미 완성  (6) 2015.01.18
해즈브로 패밀리세일 - 광주  (6) 2014.12.15
또한번의 깜짝선물  (4) 2014.07.22
Posted by imagedusk



 엊그제 모 카페에서 얻은 정보로 지른게 오늘 왔네요. 

소셜커머스에 마블레전드 윈터솔져 시리즈가 올라왔는데 개당 가격이 5천3백원. 가히 충격적이죠.


지난번 해즈브로 패밀리세일 때 고민하다 포기한 A.I.M 솔져와 여전히 그닥이지만 '5천원이라니 사주마'하고 장만한 윈터솔져입니다. 마트에 풀리지 않았던 웨이브1의 라인업을 다 이 가격에 팔았더군요. 배송중에 문득 A.I.M 솔져와 히드라 솔져는 양산형이던데 하나씩 더 지를걸하는 후회가 들기도...


저도 이런 기회가 있을때마다 얼씨구나하고 사긴 합니다만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악성재고는 시간이 지나 떨이처리되는게 이상할리 없겠지요. 하지만 정식수입은 되었으나 정상유통은 되지 않는 제품들이 (심지어 미국에선 한정판이라는 것까지) 반값에, 또 반의 반값으로 나온다는 것은 분명 해즈브로 코리아의 판매정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결과는 마트에서 마블레전드를 살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겠지요.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끝자락 지름품  (5) 2015.08.05
3rd 구매대행  (2) 2015.03.30
수십년만에 조우  (4) 2015.03.17
친구 왔따  (5) 2015.03.11
드디어 스토미들이 왔어요  (0) 2015.01.14
Posted by imagedusk


"살림살이가 많은 신참이로군."



작년 6월에 예약했던 마펙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DX 세트를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입고가 늦는 샵이 아닌데 너무 늦길래 문의를 하니 이미 한달전쯤 입고되었다더라구요. 저만 문자를 못 받았었나봐요.;;


아, 이 녀석은 언제나 열어 볼수 있으려나요.ㅜ.ㅜ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떨이의 뒷맛  (8) 2015.03.26
수십년만에 조우  (4) 2015.03.17
드디어 스토미들이 왔어요  (0) 2015.01.14
연말 셀프선물  (4) 2014.12.19
구매대행  (3) 2014.07.07
Posted by imagedusk

제품명 : Marvel Legends Infinite Series Spider-Man Wave 1 - Black Cat (Skyline Sirens)
        Marvel Legends Infinite Series Spider-Man Wave 1 - the Beetle (Deadliest Foes)
제조사 : Hasbro
출시년도 : 2014년 1월
스케일 : 6인치
패키지 : Window box


지난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일렉트로, 슈페리어 스파이더맨과 톡신에 이은 ML 인피니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번째 리뷰되겠습니다.

블랙캣과 비틀은 웨이브 1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재미있게도 이것들은 지난 여름, 군포의 한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했던겁니다. 우연히 들렀다 발견한 것이지요. 장난감 코너에 있던 우리집 아이가 블랙캣이 있다길래 '잘못 본 것이겠지.' 했다가 확인하고 깜짝 놀랐답니다.




Posted by imagedusk
이전버튼 1 2 3 4 5 6 7 8 ··· 1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imagedusk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