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4.26 3.75인치들 집합! 4
  2. 2012.09.04 애매한 득템 2
  3. 2011.05.05 Toy Fair 2011 - 마텔 2

2013. 4. 26. 15:32 모둠SHOOT

3.75인치들 집합!

지난 포스팅때 말이 나온 김에 6인치 떼샷은 안되지만 3.75"들은 가능하겠다 싶어 모아봤습니다.


먼저 해즈브로의 '지아이 조' 제품들입니다.

 

스톰쉐도우는 이병헌이니 기념으로 구매했었고 스네이크아이는 스톰과 짝이니 함께 구매했었지요.
파란색 코브라 병정은 옛추억이 돋아 구매했고 투팩은 그냥...;; 나머지는 1+1같은 사은품들.ㅜ.ㅜ

다음은 마텔의 '그린 랜턴' 입니다.


파주 프로방스의 한 가게에서 우연히 발견. 개당 7천원이란 가격에 홀랑 집어들었네요. 어여 영화를 봐야 할텐네요.

역시 마텔의 기타 등등.


굴욕의 몸값을 자랑하는 아바타 제이크(5백원)와 배트맨(5천원)입니다, 모두 떨이로 구매했네요. 아바타는 마텔제인데 의외로 관절이 많아요.

마지막으로 마블 캐릭터들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제품들과 X맨 정도로 분류되겠네요. 토이비즈도 있지만 거의 해즈브로 제품들이군요. 휴먼토치는 몇년전 헤이리에 갔을때 거리 가판대에서 팔았는데 아들녀석이 졸라 사줬던 기억이... 그때 다른 몇개도 사둘걸 그랬습니다. 어벤져스는 닉퓨리랑 빌런 몇개 구하고 싶은데 그 노력이면 차라리 6인치를 모으겠죠.

드디어 떼샷입니다. 


솔직히 떼샷이라고 하기엔 초라하네요. :-)

주로 6인치 위주로 수집하는지라 3.75인치는 손을 대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쏙 들거나, 사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주 싼 가격인 경우엔 예외가 되지요. 그럼에도 스멀스멀 증식되고 있네요. 아마 마블쪽은 계속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아직 미개봉이라 끼지 못한 것들이 있었네요. 스타워즈 몇개랑 이블데드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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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gedusk
주말에 가족나들이를 파주쪽으로 갔었습니다.
주목적은 쇼핑. 파주 출판단지에 인접해있는 아울렛 매장에서 이것저것 사고 저녁땐 프로방스 마을에 잠시 들렀는데...


마을의 가게 중에 '딸기가 좋아'라는 악세서리와 완구 등을 파는 가게에서 욘석들을 발견했습니다.

네, 마텔에서 출시된 <그린랜턴> 시리즈입니다.
3.75인치구요. 영화도 썩 당기지 않는데다 크기도 그렇고 관절도 많지 않아 구경만하는데 점원이 개당 7천원이라는 말에 홀랑~ 넘어갔네요. 가격표엔 1만8천원이었거든요. 처음 출시 가격이였나 봅니다. 

요즘엔 3.75인치들이 자꾸 증식하고 있습니다. 6인치에 비해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공간차지를 덜 한다는 장점은 있는데... 6인치만큼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지라 이젠 좀 자제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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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gedusk



'SDCC 2011' 소식이 들려오는 마당에 토이페어 포스팅은 이미 뒷북이 되어버렸지만 끝은 맺어야겠기에 마텔과 네카까지만 가보겠습니다.;;

Mattel(마텔)은 바비인형과 연령층이 낮은 디즈니 계열 제품들이 주종이지만 '콜렉터스' 부스엔 DC를 기반으로 영화와 만화쪽 상품들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우선 <쿵푸 팬더> 시리즈도 조금 있구요. 곧 속편이 개봉할 예정이니 계속 출시되겠지요.


여아들을 위한 바비인형 버전의 <캐리비안의 해적> :-)


마텔의 주력라인인 <DC Universe Classics>도 여전합니다. 





예전 토이비즈의 <마블 레전드> 시리즈보다 플레이밸류는 낮을지 몰라도 디테일은 뒤지지 않는것 같아요.



꼬꼬마들을 위한 DC 유니버스의 <Justice League>



DC의 <Young Justice> 시리즈는 디오라마에 방점이 있는듯.


<Masters Of The Universe>도 꾸준하네요.




다음은 <Batman Legacy> 시리즈입니다.
영화판은 아니고요. <다크나이트>의 속편을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는걸까요.




고든 형사는 영화속의 게리 올드먼하고도 상당히 닮았군요.


미스터 프리즈인가요? 묵직한게 인기 꽤나 있을것 같습니다.


마텔이 꾸준히 라이센싱을 유지하고 있는 <토이 스토리>입니다. 우주가 컨셉인 시리즈인가 봅니다. 꽤 멋진데요.


6인치 언저리 정도로 보입니다.



미니 사이즈도 깜찍하네요. 청소트럭과 랏소베어~ :-)


1편 개봉 후, 그 동안 끊임없이 나오더니 결국 <Cars 2>까지 이어지는군요.
요 다이캐스트 제품들... 실물로 보면 더 예쁘지요.



2012년 개봉예정인 <Ghostbusters 3>에 맞춰 작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고스트바스터즈 시리즈입니다.
이미 주요 캐릭터들의 노멀 버전은 거의 다 출시되었더군요.



해외루트를 통하지 않고는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ㅜ.ㅜ 개봉하면 나아지려나요.



'무비 마스터스' 시리즈로 <Green Lantern> 제품들을 선보였네요. 영화는 6월 개봉예정.


조형만 봐서는 이전 무비 마스터스의 배트맨만큼 끌리진 않는군요. 영화를 보면 바뀌려나요.


오히려 같은 라인인 이 덩치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제발 토이저러스에 입고되길 희망해 봅니다.


3 3/4인치 시리즈는 플레이 세트도 있답니다.



아직 하나도 소장하지 못하고 있는 마텔제 <WWE> 피규어들입니다.


레전드 시리즈가 마음에 듭니다만 레슬링, 특히 마텔제는 왜 유독 비싼건가요?
토이저러스에 베이직 시리즈가 있더군요. 온라인샵보다 많이 저렴했습니다. 레전드 시리즈가 있었다면 냉큼 집어왔을텐데요. 부탁해요. 토이저러스~



6인치용 플레이 세트들. 링이 많이 작아 보이네요.;;


앙증맞은 사이즈의 <RUMBLERS> 시리즈. 요건 정말 떼로 모여야 자세가 나오겠군요.
깨알같이 다양한 플레이 세트가 특징입니다.


저 트럭은 트레일러가 열리면서 플레이 세트가 나올것 같은 기세.

* 이미지출처 - http://www.figures.com/
                     http://www.cooltoy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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