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Figure/따끈따끈 득템'에 해당되는 글 110건

  1. 2019.11.19 2019 상반기 결산
  2. 2019.11.04 네번째 아마존 지름품
  3. 2019.03.20 2018년 하반기 결산
  4. 2018.11.14 뜬금포
  5. 2018.11.13 아키하바라에서 건진 것들
  6. 2018.11.06 2018년 상반기~8월 지름결산
  7. 2017.09.01 2017년 7, 8월 결산 2
  8. 2017.08.10 몇몇 단품들 4

2019년이 저무는 시점에 상반기 결산을 올리게 됐습니다.하하

어쩔수 없습니다. 하반기 결산을 올리려면;;;

 

 

플레이메이츠 더 심슨 시리즈 12종 - 1월에 장터에서 대량으로 이 시리즈를 판매하는 분을 발견, 개당 1~1.5 정도 주고 산것 같네요. 심슨 가족을 비롯해 주요 인물들은 좀 있었죠. 이번 큰 수확은 오토와 정원사, 담임선생님, 밀하우스 정도 되겠네요. 하나는 서비스로 주시기도. 기회되면 이분께 더 사고 싶네요.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TF 스튜디오시리즈 아이언하이드, 범블비 - 스튜디오 시리즈는 정말 하나하나 잘 나온것 같아요. 선별적이라도 최대한 많이 모아보고 싶습니다. 아, 아이언하이드 얼굴이 비대칭이라 불량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설정이란걸 뒤늦게 알았네요.;;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노란색 슈트도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기에 가격도 내린 참에 하나 샀습니다. 이 직전에 메디콤넘들이 푸른색과 녹색 슈트를 새롭게 발매했네요. 아오.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뽀빠이 - ONE:12 컬렉티브의 DC나 마블라인업도 좋지만 이런 생뚱맞은 라인업을 좋아합니다. 악세서리도 많고 퀄리티가 쩝니다. 꼭 리뷰해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ML 앤트맨, 와스프, 토르, 울버린, 데드풀 - 일반 인터넷쇼핑몰에서 할인전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울버린은 2만원, 나머진 개당 1만원 정도 했네요. 할인이 들어간 상품에 쿠폰이나 카드할인까지 적용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게 해즈브로 제품들이예요. 그래서 해즈브로 제품은 '존버가 답이다'라는 말이 생겨났죠.

 

 

 

ML 아이언맨3 합본팩, 스타워즈 BS 진어소, 츄바카, 핀, 크레닉, 카일로렌, 캐시안안도르 - 역시 같은 쇼핑몰에서 일주일 후에 구매한거네요. 마블레전드 MCU 10주년 제품들은 오프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3종 합본팩이 세일해서 5만원대에 구입. 스타워즈는 정말 떨이였네요. 6종 세트로 2만1천9백원;;

 

 

 

무민 마스코트 2탄 5종 - 장터를 통해 드디어 2탄을 채우게 됐어요. 화성인 부자가 없는 5종입니다.

 

 

화성인 부자는 다행히 미리 구해 놓은게 있어서 완전한 세트를 만들었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미국 아마존이 직배송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5월부터 아마존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지름샷이 유실됐는지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명단만...

 

ML 스파이더맨 벌쳐 합본팩, 데드풀, 스타워즈 BS 자와, 데스 스쿼드 커맨더 - 주문하고 받는데에 2주가 걸렸는데 벌쳐세트를 먼저 보내주고 며칠후에 나머지가 도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데드풀은 그 인기많은 데드풀입니다.

 

 

ML 닉퓨리, 스타워즈 BS 비어스 장군,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리들러, 캣우먼 -  약 한달 뒤 두번째 아마존 지름입니다. 닉퓨리는 젊었을때 사뮤엘 잭슨 모습이 흥미로워서, 비어스는 제국군 간부들에 관심이 가서 구매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시리즈는 이전의 지름샷과 리뷰를 통해 언급된 바 있지요. 그 중 가장 몸값이 높은 두 제품입니다. 언젠가 다 모으면 포스팅할 기회가 있겠지요.

 

2019년 하반기 결산 포스팅은 지름을 멈춘 12월 어느날에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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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의 지름 신고입니다.

11월의 첫날에 아마존으로부터 온 제품들입니다.

 

좌측부터 ONE:12 제이슨 부어 히스,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다스베이더, 다스몰, 배트맨 클래식 펭귄맨

 

메즈코 One:12 콜렉티브 시리즈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부어히스 - 그전에 장터에서 핼러윈 마이클 마이어스를 구했죠. 이번엔 발매되자마자 정가주고 샀네요. 12월에 나이트메어 프레디도 출시되는데 이로써 3대 공포영화 캐릭터가 완성되겠네요.

같은 시리즈로 이블데드의 애쉬가 출시되었고 IT의 페니와이즈는 출시 예정입니다. 제 바람으론 레더 페이스와 고스트페이스, 처키, 해피 데스 데이의 베이비 페이스 등도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40주년 기념 레거시 팩 - 다스베이더가 동봉되어있고요. 아주 오래전부터 점찍어둔 제품입니다. 

 

40주년 시리즈들을 모아 이렇게 전시하라는군요. 40주년 시리즈는 아니지만 레아 공주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모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전시해서 찍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팔고 있어 몇 년째 보류하고 있었는데 아마존에서 베이더 단품보다 더 싼 가격이 되었길래 구매했습니다. $18 정도 주고 샀는데 지금은 조금 오르는 추세입니다.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다스몰 - S.H 피규아츠와 고민하다가 가격대비 디테일을 감안하여 선택했습니다. 한때 꽤 높은 몸값을 자랑했으나 리뉴얼되어 재발매했네요. 한달 후에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정식수입 됐습니다. 정가보단 싸게 샀지만 할인때 샀다면 더 싸게 살 수 있었네요.ㅜ.ㅜ

배트맨 클래식 TV시리즈 펭귄맨 - 전에 리뷰한 바 있는 배트케이브 플레이세트와 같은 시리즈입니다. 이상하게 이 시리즈에 꽂혀 수년동안 하나둘 모은 결과 펭귄맨을 마지막으로 완결을 보게 됐습니다. (감격...ㅜ.ㅜ)

 

베이더 경을 영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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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찍어놓은 사진도 있겠다 겸사겸사 기록의 의미로 남깁니다.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A Clockwork Orange - 8월에 예약하고 10월에 받았습니다. 시계태엽 오렌지의 알렉스는 그동안 6인치로 나오지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마펙스에서도 출시했죠. 가격마저 비슷하다면 선택은...

 

 

 

Revoltech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 배트맨 - 야마구치 시리즈는 어깨연결부위가 마음에 안들어 웬만하면 거르는데 배트맨은 그게 안되더군요. 프로포션 하나는 끝내줍니다.

UDF 피너츠 시리즈 마시 - UDF 피너츠 시리즈로 처음 찰리브라운과 스누피를 구입한게 2012년입니다. 패티와 마시까지 나오길 바라며 모아왔으니 그야말로 장기 프로젝트이네요. 19년 4월에 패티도 출시한다니 슬슬 끝이 보입니다. 물론 더 많은 아이들이 나오면 좋겠지만요.

 

 

 

MAFEX 하비덴트, 스케어크로우, 경찰 조커, 로보캅 그리고 UDF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2종 - 지난 일본여행에서 겟한 것들입니다. 내용은 이 포스팅을 보세요.

 

 

캡슐토이 몇개 - 아, 나리타 공항과 아키바라에서 뽑은 몇개의 캡슐토이도 있네요. 짧지만 따로 포스팅 해봅니다.

 

 

S.H.피규아츠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인피티니워 & 타마시이 이펙트 합본팩 - 내용은 이미 포스팅 되었습니다.

 

 

 

 

ML 데스록, 블랙스파이더맨, 샌드맨, DC Direct 스펙터 - 중고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모두 박스는 없고요. 데스록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토이비즈의 명성을 다시 느낄수 있었고 블랙스파이디는 조금 실망했네요. 샌드맨은 명불허전입니다. 스펙터는 거의 서비스로 온거라...

 

 

 

플레이메이츠 더 심슨 시리즈 크러스티 버거 플레이세트와 더 심슨 HOT STUFF Hamilton Figurine - 역시 일주일 후, 중고장터에서 구했어요. 플레이세트는 일부 악세서리가 분실된거라 싸게 구입했고 첨 보는 작은 스테츄는 유명하진 않지만 꽤 많은 수의 시리즈가 나왔더군요. 바닥에 넘버링도 있어요.

 

 

 

ML  호크아이, 비젼 - 이 무렵 장터에서 많이 질렀군요. 박스없는 개봉품이지만 악세서리는 모두 있어 구입했습니다. 호크아이는 높은 프리미엄으로 유명한 제품인데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샤잠 - 이것도 중고장터. 꽤 호감가는 캐릭터라 신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가격에 올라왔길래 샀습니다. 판매자가 메즈코 시리즈를 많이 내놓았는데 마음가는건 이미 팔렸더군요.

얼마후 영화가 개봉하지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즈코 킹콩 - 8월에 예약한뒤 12월에 받았습니다. ONE:12 시리즈는 아니지만 조형과 도색이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S.H.피규아츠 천진반 - 이건 제 아이들의 수집라인이지만 저도 관심이 있는 시리즈입니다. 저 역시 어릴적 드래곤볼 팬이였으니까요. 시간이 걸려도 하나씩 모아 볼까 합니다.

 

 

 

DC 멀티버스 배트윙, 핫휠 밀레니엄 팔콘 - 판교역 부근에서 마텔 패밀리세일 정보를 듣고 둘째 아이랑 12월 24일 저녁에 다녀왔죠. 이미 행사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6인치는 품목도 많지 않았던것 같고 그나마 수량도 몇개 안남았더라구요. 7천원짜리 6인치 하나만 사오긴 그래서 1천원 핫휠 하나도 집었습니다.

자세한 얘기와 사진은 이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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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시내에 나갈일이 있어 지나가는 길에 건담베이스에 들러집어 왔습니다.

 

 

S.H.피규아츠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인피티니워 & 타마시이 이펙트 합본팩입니다. 정가는 99.600원.

일반판 가격이 7~8만원 선이었을때 예약하려다 시기를 놓쳤었는데 매장에서 쿠폰과 적립금 써서 딱 8만에 맞춰 구입했습니다. 이펙트를 덤으로 저렴하게 산 느낌이네요.

 

그러고보면 굳이 예약이나 출시에 맞춰 부랴부랴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내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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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방에서 정리하면서 찍었습니다. MAFEX와 UDF가 제가 지른 것들이고, 나머지가 아이들 것이예요.

 

 

UDF 펭귄 빼고 모두 아미아미에서 구매했는데(제일 저렴했어요) 5천엔(살짝 더 높을지도)이상은 면세해주는 샵이라 전체 금액에서 2만원 정도 빼주더군요.

 

아키바 샵 대부분 제품에는 가격표가 붙어있는데요. 아미아미처럼 가격표 그대로 받는곳이 있는가하면 가격표에다 세금을 더해 받는 곳도 있습니다. UDF 펭귄 같은 경우, 아미아미 보다 빅카메라가 조금 싸길래 샀더니 세금이 붙어 결과적으로 더 비싸졌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1차 목표로 했던것들은 거의 건진 것 같아요. 그래도 집어들었다가 결국 포기한 것들이 많았은데 내가 얼마나 들고 올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더군요. 이제 경험을 해봤으니...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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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이사를 하면서 소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피규어들을 본가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여러가지 상황의 변화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탈덕 중이었는데요.^^

 

그래도 찔끔찔끔 지른것들을 간만에 시간이 되어 흔적 남깁니다.

 

 

UDF 피너츠 시리즈 피펜과 샐리 - 주요 등장인물 위주로 계속 모으고 있어요.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이 나오기 시작한게 2012년이니 6년째 시리즈를 모으고 있네요.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피겨샵에서 샀어요. 온라인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단품으로 예약하거나 사기엔 배송비가 붙어서 몰아서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S.H.피규아츠 울트라세븐 - 울트라맨들을 모으기로 마음먹고 처음 지른 제품. 울트라액트 시리즈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단종되었죠. 크기는 작아졌지만 조형과 관절에서 S.H 피규아츠가 더 좋아진것 같아요. 반다이몰에서 쿠폰과 적립금 먹여서 단돈 2만원에 겟.

 

 

HG 퍼시픽림 한정판 프라 2종 - 메탈릭 버전이 워낙 평이 좋아 언제만들지 모를 프라모델을 피겨샵이 아닌 예스24에서 2차 예약으로 구입했습니다. 집시어벤저는 LED가 포함되어 있죠.

 

 

 

ML 고스트라이더 - 언젠가 구하려고 했던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고스트라이더를 장터에서 발견했죠.

 

역시 토이비즈~ 중고이지만 관절이나 도색상태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었던걸로.

 

 

 

S.H.피규아츠 발탄 성인, 메피라스 성인 - 역시 장터에서 구했습니다. 뒤늦게 모으려다보니 품절이 많고 가격도 조금씩 올라있더군요. 중고가라도 그닥 저렴하게 사지는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MAFEX 배트맨 비긴즈 - 모샵에서 13% 쿠폰을 썼는데도 7만원대에 구했습니다. 동시리즈의 다크나이트 버전보다 전 비긴즈 버전의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요. 목이 굵어서 그런가?

 

 

 

S.H.피규아츠 킹죠 - 역시 다른 모샵에서 세일하길래 질렀으나 역시 7만원대 가격이었네요. 6인치 피규어값이 많이 올랐지요.ㅜ.ㅜ

 

 

 

TF 스튜디오시리즈 스타스크림 - 아직도 트랜스포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나봐요. 스튜디오시리즈를 알게 됐는데 지금껏 나온 어떤것보다 영화모습을 가장 잘 재현한 시리즈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쿠폰써서 저렴하게 구입. 먼저 가장 애정하는 스타스크림부터...

 

 

 

FIGMA 이소룡 - 피그마 이소룡은 SHF와 비교되어 찬밥이 된 제품이죠. 나름 모습이 해학적이라 점점 마음에 들더군요.

TF 스튜디오시리즈 메가트론 -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메가트론이 없어 구매를 포기했는데 저의 두번째 스튜디오시리즈는 메가트론이 되었네요.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마펙스에서 스탠리 큐브릭의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우주인까지 만들 줄은 몰랐어요. 제 인생 영화이기에 지를 수밖에 없었지요.

 

우연히 알게된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일본제품 전문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비로 장난치지 않아 종종 이용하려고 합니다.

 

 

조형이 잘 나와서 도색만 살짝 추가하면 스태츄 급이 될 듯.

 

 

역시 예년에 비하면 조촐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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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웠던 지난 두달간의 지름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리볼텍 어메이징 야마구치 스파이더맨 - 아들이 사자고 졸라 마지못해 예약구매했습니다. 실은 살짝 관심은 있었지만요.ㅋ 예상대로 스파이디치곤 살짝 큰 편이며 리볼조인트는 다루기 쉽지 않네요. 역동적인 포즈를 만드는 가동성은 가히 역대급!

 

 

 

언마스크드 배트맨과 리볼텍 스톰트루퍼 - 블유의 위탁상품을 구했습니다. 배트맨은 예전부터 점찍어두었고 리볼텍 스토미가 좋은 가격에 올라왔길래 함께 주문했지요.

 

 

 

S.H.피규아츠 스톤콜드 - 더락과 트리플H는 반다이몰에서 예약구매로 진작에 있었는데 스톤콜드만 구매시기를 놓쳤었지요. 그후 많은 샵에서 재고가 남아도는 것같아 추이를 살피다가 드디어 2만원대에 세일하는 샵을 발견, 일반판 3종을 완성했습니다.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캡틴 파스마 - 에피 7의 캐릭터들은 별로 정이 가지 않더군요. 디자인도 정통성이 끊겨 보이고요. 그래서 큰 관심을 두지 않다가 재고떨이로 정가의 반값에 샀습니다. 온오프 토이져러스 행사를 놓쳤는데 옥션에선 아직도 하네요.

 

 

 

드래곤볼 콜렉션 치치 - 1탄과 2탄은 모두 모았으나 3탄의 손오공은 복장만 달라 제외하고 치치만 아래의 로그원 스톰트루퍼, 프라모델 오락기와 함께 건담몰에서 10% 할인쿠폰 행사때 주문했네요. 전종을 옆으로 세우니 배경이 연결되는군요.

 

 

S.H.피규아츠 로그원 스톰트루퍼 - 초판의 스토미가 있었지만 가동도 개선되고 헤드 조형도 바뀌었습니다. 이로써 6인치 스토미는 제조사 별로 다 모은듯. 소장하고있던 S.H 피규아츠 스타워즈들을 한데 모아 봤습니다.

 

 

메모리얼 게임콜렉션 시리즈 - 프라모델 오락기입니다. 언젠가 오락실 디오라마를 만들어보려고 모으고 있어요. 종류별로 3~4개 모은것 같은데 하나도 조립을 못하고 있지요.ㅜ.ㅜ

 

 

 

S.H.피규아츠 언더테이커, 케인 - 가장 따끈따끈한 제품입니다. 혼웹이라 가격부담으로 예약을 놓쳤는데 모든 샵에서 품절... 유일하게 모샵에서 입고가 된걸 발견했는데 하룻만에 프리미엄을 붙이더군요. 포기상태에서 며칠후 생각치도 못한 반다이몰에 입고가 되었네요. 그것도 혼웹예약가보다 훨씬 저렴하게요.ㅎㅎ 이 시리즈 인기가 별로인가 봅니다.

 

 

암튼 S.H. 피규아츠의 레슬러 5종을 모두 모으긴 했네요.

 

 

 

아내와 아이들의 감시 속에 사모은 한여름의 지름들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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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토이마루에서 겟한 제품들입니다.

 

먼저 반다이에서 출시한 <닥터슬럼프 아라레짱 스윙 5종> 세트입니다.

 

 

작지만 조형이나 도색이 좋습니다.  키체인을 빼면 장식용으로도 쓸수 있겠네요. 예전에 눈여겨 봤던건데 둘째가 이걸 선택했네요. 기특한 녀석~

 

 

롯데리아 장난감과 함께 - 잘 어울리죠? 디테일은 좀 차이가 나지만요.

 

 

요놈은 제조사 미상의 양철 미니카입니다. 제가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갖고 놀았던 것과 너무 닮아서... 몇종류 더 있어서 갈때마다 하나씩 사보려구요.

 

 

얘도 위 미니카와 같은 이유랍니다. 크기는 작지만 몸통이 금속이라 꽤나 묵직해요.

 

 

팔 정도는 움직이네요. 얘도 2~3 종류가 더 있어서 담에 또 사려구요.

 

 

캡슐토이로 나온 학교 책걸상과 책가방입니다. 제조사는 에포크이구요. 10종 중에 책걸상은 빼고 가방들만 단품으로 사봤습니다.

 

 

일본 초등학생 가방 2종과 중고생 가방 2종 - 각각 사전이 부속되어 있구요. 가방안에 넣을수 있어요.

 

 

음. 예상대로 6인치와 잘 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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