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박스를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월요일에 받은...

 

메즈코 ONE:12 프레데터 정글헌터 - 일반판은 굳이 공홈에서 예약하지 않아도 구할 수 있는 루트가 꽤 있습니다. 잘 만하면 정가보다 싸게 살 수도 있고 배송비를 아낄 수도 있습니다. 일반판인 프레데터도 엔터테인먼트 어쓰에서 무료배송으로 구입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TV시리즈 캣우먼 - 이 시리즈가 정말 끊임없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다는 아니더라도 캐릭터 당 하나씩은 최대한 모아보는 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후딱 개봉해서 살펴 봤습니다.

가동성이 좀 떨어지는 것 제외하면 도색, 조형, 비율, 디테일은 극강입니다. 아마 6인치 프레데터로는 끝판왕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요즘 들어 부쩍 ONE:12 제품들이 이상하게 만족감 부분에서 뭔가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이틀 후에 두 번째 박스가 도착.

 

뽀빠이 클래식 시리즈 올리브 - 아무래도 아마존 가격인하 막차를 탄 것 같아요.

 

얼마 전에아마존에서 첫 번째 시리즈 4개의 제품을 거의 절반가격에  판매했습니다. 그중 3개를 11마존으로 구입했죠. 문제는 하나가 남은 상태에서 가격이 원위치되는 바람에ㅜㅜ

 

정가 주고 사기엔 좀 아까운 느낌이라...

근데 가장 묵직해서 만족스러웠던 블루토만 여전히 세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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