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C 2011' 소식이 들려오는 마당에 토이페어 포스팅은 이미 뒷북이 되어버렸지만 끝은 맺어야겠기에 마텔과 네카까지만 가보겠습니다.;;
Mattel(마텔)은 바비인형과 연령층이 낮은 디즈니 계열 제품들이 주종이지만 '콜렉터스' 부스엔 DC를 기반으로 영화와 만화쪽 상품들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우선 <쿵푸 팬더> 시리즈도 조금 있구요. 곧 속편이 개봉할 예정이니 계속 출시되겠지요.
여아들을 위한 바비인형 버전의 <캐리비안의 해적> :-)
마텔의 주력라인인 <DC Universe Classics>도 여전합니다.
예전 토이비즈의 <마블 레전드> 시리즈보다 플레이밸류는 낮을지 몰라도 디테일은 뒤지지 않는것 같아요.
꼬꼬마들을 위한 DC 유니버스의 <Justice League>
DC의 <Young Justice> 시리즈는 디오라마에 방점이 있는듯.
<Masters Of The Universe>도 꾸준하네요.
다음은 <Batman Legacy> 시리즈입니다.
영화판은 아니고요. <다크나이트>의 속편을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는걸까요.
고든 형사는 영화속의 게리 올드먼하고도 상당히 닮았군요.
미스터 프리즈인가요? 묵직한게 인기 꽤나 있을것 같습니다.
마텔이 꾸준히 라이센싱을 유지하고 있는 <토이 스토리>입니다. 우주가 컨셉인 시리즈인가 봅니다. 꽤 멋진데요.
6인치 언저리 정도로 보입니다.
미니 사이즈도 깜찍하네요. 청소트럭과 랏소베어~ :-)
1편 개봉 후, 그 동안 끊임없이 나오더니 결국 <Cars 2>까지 이어지는군요.
요 다이캐스트 제품들... 실물로 보면 더 예쁘지요.
2012년 개봉예정인 <Ghostbusters 3>에 맞춰 작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고스트바스터즈 시리즈입니다.
이미 주요 캐릭터들의 노멀 버전은 거의 다 출시되었더군요.
해외루트를 통하지 않고는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ㅜ.ㅜ 개봉하면 나아지려나요.
'무비 마스터스' 시리즈로 <Green Lantern> 제품들을 선보였네요. 영화는 6월 개봉예정.
조형만 봐서는 이전 무비 마스터스의 배트맨만큼 끌리진 않는군요. 영화를 보면 바뀌려나요.
오히려 같은 라인인 이 덩치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제발 토이저러스에 입고되길 희망해 봅니다.
3 3/4인치 시리즈는 플레이 세트도 있답니다.
아직 하나도 소장하지 못하고 있는 마텔제 <WWE> 피규어들입니다.
레전드 시리즈가 마음에 듭니다만 레슬링, 특히 마텔제는 왜 유독 비싼건가요?
토이저러스에 베이직 시리즈가 있더군요. 온라인샵보다 많이 저렴했습니다. 레전드 시리즈가 있었다면 냉큼 집어왔을텐데요. 부탁해요. 토이저러스~
6인치용 플레이 세트들. 링이 많이 작아 보이네요.;;
앙증맞은 사이즈의 <RUMBLERS> 시리즈. 요건 정말 떼로 모여야 자세가 나오겠군요.
깨알같이 다양한 플레이 세트가 특징입니다.
저 트럭은 트레일러가 열리면서 플레이 세트가 나올것 같은 기세.
* 이미지출처 -
http://www.figures.com/
http://www.cooltoyrevi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