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니 피겨들은 무려 삼십년(?) 정도 된 피겨들입니다.
그땐 피겨라는 말도 없었겠죠.

4종씩 세 세트... 총 12개인데
하나는 없어지고 말았네요.ㅜ.ㅜ

이젠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지만 어린시절 무척이나 아끼며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옛날, 어머니께서 잡지광고를 보시고는 절 데리고 시내에 있는 가게를 약도로 찾아가며 한 세트씩 사 모으셨다더군요.
 
문득.... 제 피겨수집 취미는 유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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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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