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특촬리볼텍 No.20 스켈레톤 아미(해골전사)
발매원(제조원) : 카이요도
발매일 : 2011년 1월1일
전고 : 약 140mm
가격 :2850엔


이번달은 경황이 없어 출시소식만 포스팅하게되네요.ㅜ.ㅜ

리볼텍의 특촬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는 라인업으로 나가는군요.
내년 1월1일의 출시제품은 1963년 영화 <아르고 황금 대탐험 (Jason And The Argonauts)>에 나왔던 해골검사입니다.

입의 가동과 관절이 거의 티가 안나는 것, 그리고 캐릭터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큰 장점.
베이스에도 꽤나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뒤쪽으로 수납도 가능하게 한것 같구요.

이건 3개 이상은 구비해야 진가를 발휘하겠지요. 방패문양이 다른 하날 더 넣어준건 그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정보출처 : http://tokusatsurevol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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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특촬리볼텍 No.17 크리스마스의 악몽 - 잭 스켈링톤(산타클로스ver.)
발매원(제조원) : 카이요도
발매일 : 11월 15일
전고:약 185mm
가격 : 2850엔

역시 리볼텍에서도 산타 잭을 내놓는군요. 지난 버전에서 제로가 없어 의아했는데 결국 산타잭과 함께 등장. 하여간 상술은 대단합니다. 게다가 귀는 물론 입까지 가동한다니... 새로운 교체용 얼굴파츠는 기존 잭과도 호환가능하답니다.

베이스 볼륨과 악세서리들이 살짝 허전하지만 심하게 땡기는군요.


정보출처 : http://www.revolte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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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REVOLTECH 北斗の拳 REVOLUTION NO.017 Kenshiro 修羅の国版
제조사 : Kaiyodo
출시년도 : 2009년 12월
스케일 : 1/12 Scale
패키지 : Window Box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본피겨제품 중 관절을 가진 액션피겨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관절액션피겨가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게 된 계기는 아마도 카이요도의 리볼텍 시리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리볼텍의 처음은 로봇 위주였지만 현재는 다양한 시리즈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북두의권 시리즈도 그 중 하나입니다.
북두의권 관련 관절액션피겨는 같은 회사의 199X와 2000 시리즈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조형과 가동면에서 그닥 끌리지가 않았는데요.(실은 가격이 결정적 이유ㅜ.ㅜ) 이번 리볼텍 시리즈의 켄시로에는 결국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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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뒷북 2편으로 2010년 겨울 원더페스티벌과 그 이후 카이요도가 발표한 리볼텍 신작 소개입니다.
이번에도 제 관심 안의 것들 위주로 포스팅합니다.

리볼텍도 '에반게리온 파'의 관련 제품이 프로이라인으로 나옵니다.
피그마와 라인업과 슈트모습까지 같습니다. 이전 프로이라인의 레이와 아스카보다는 원작에 가까운 얼굴 모습인걸 보니 피그마를 의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야나미 레이 ver. 2.0 - 7월 1일 발매 / 아스카 랑그레이 - 6월 1일 발매 /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5월 1일 발매


한동안 일본의 몇안되는 액션피겨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밧슈 더 스턴비트와 니콜라스 D 울프우드도 리볼텍 야마구치 시리즈로 나오는군요. 발매일은 6월 15일.


리볼텍 야마구치 에반게리온 2호기 더 비스트 - 5월 15일 발매.


그 밖에 퀸즈 블레이드 시리즈라던지 야마구치 시리즈가 좀 더 있습니다만...

본 포스팅의 방점은 바로 리볼텍의 새로운 시리즈인 특촬 리볼텍입니다.


 

Posted by imagedusk
제품명 : 北斗の拳 - 바이오렌스 비넷
제조사 : Kaiyodo
출시년도 : 2003년
스케일 : Non Scale
패키지 : Capsule Toy



이 작품을 첨 접한건 90년대 초반 즈음 '북두신권'이란 제목의 손바닥 정도 크기의 복제판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전편에 흘러 넘치는 비장미와 엄청난 마쵸들... 그리고 당시로선 엄청난 폭력성때문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이후 소년만화가 갖춰야 될 요소들이 무엇인가를 제시하는 교과서같은 작품이기도 하지요.

너무나 직설적이고, 평면적이긴하지만(그래서 코믹하기도 한) 오히려 이런 단순함이 이 작품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싸나이의 로망, 소년들의 필독서....

만화사의 길이 남을 명대사가 있지요.
"넌 이미 죽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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