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뉴욕에서 열렸던 'Toy Fair 2011'을 제멋대로 정리해봤습니다.;

Hasbro
우선은 마블시리즈부터...


곧 개봉예정인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의 영화판 토이들입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Chris Hemsworth와 Chris Evans가 하스브로 쇼룸을 방문했군요. 우리나라도 빨리 이런 시장구조가 되어야할텐데요.
배우가 들고 있는 제품의 크기를 보니 6인치로도 나오는 모양이네요.





역시나 주력은 3.75인치로군요. 그 밖에 다양한 형태의 토이들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영화는 잠시 공백기입니다만 하스브로의 <아이언맨>시리즈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3.75인치의 컨셉 시리즈. 어랏? 오른편에...


6인치들이 있네요. 앞줄엔 이미 출시된 월마트 한정판과 똑 같아 보이는데요. 다시 내주는 걸까요?


뒷쪽에 패키지와 함께 진열된 헐크버스터처럼 생긴 녀석은 상당히 끌리는군요.


3.75인치 스케일의 비이클 중 하나. 멋지네요.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꾸준히 나오는군요. 샘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리부트되었다는 소식은 다 아실테구요.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까지는 이렇게 코믹스 스타일로 출시되겠지요.




'마블 유니버스' 시리즈입니다. 3.75인치 스케일이구요.
예전에 '마블 레전드' 시리즈(6인치)가 부활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이번 토이페어에는 그런 정보는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




퀄리티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크기에 의한 디테일의 한계를 극복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하루빨리 6인치 시리즈로 나와주길 바랄뿐입니다.


역시 하스브로의 전통적인 주력라인은 <스타워즈>이지요.



3.75인치임에도 유독 스타워즈 시리즈는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톰 트루퍼와 다스베이더 정도는 소장하고프네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비행선 플레이 세트. 가격도 어마어마하겠죠?;;


스타워즈 시리즈와 쌍벽을 이루는 하스브로의 주력 라인인 <지아이 죠> 시리즈도 계속 출시되는군요.



Part 2로 이어집니다....


* 이미지출처 - http://www.figures.com/
                     http://www.cooltoyreview.com/

Posted by imaged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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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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