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사이즈의 아마존 박스입니다.

네카 본투락 알프 - 어쩌다 보니 알프를 세 개를 샀네요. 그리 좋아하는 캐릭터도 아닌데. 아마존에 $3 쿠폰이 있길래 $35에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알리에서 산 두 녀석과 비교해 보려고요.

 

지아이조 론조 스토커 - 이번엔 진짜 6인치입니다.;; 

 

네카 처키 TV 시리즈 버전 - 6인치와는 스케일이 맞지 않아 피해왔는데 크리스마스 컨셉이 당기더군요. 12월에 산타 복장의 피규어들을 모아서 찍어줘야겠습니다.

 

ML 아이언맨 MK1 골드버전 - 토이비즈와 해즈브로 모두 노멀버전과 골드버전이 있어서 제조사별로 하나씩 선택해 봤습니다.

 

유일하게 아마존이 아닌 이베이에서 구한...

슈퍼포져블 스파이더맨 - 이미 20년 전에 46관절 스파이디가 있어서 그동안 눈길도 안 줬었는데요. 미개봉을 $25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올라온 걸 보고 호기심에 낙찰받았습니다. 사실 $25라면 박스만 와도 할 말 없는 거라...

 

간만에 피규어에 충실했던 박스였군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한 박스가 왔어요.

자다 스트리트 파이터 캐미 / 가일 / 디제이 - 아카데미가 정식 수입하면서 2만 원 중반대면 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샵은 이 두 번째 시리즈도 정발 할지 몰랐는지 직수입을 해서 3만 원 후반대에 판매하다가 결국 2만 원으로 내리더군요. 샵사장님은 속이 쓰리시겠지만 아카데미 덕이라고 봐야겠지요.ㅎ

 

FEXT 시스템 감옥 1/12 디오라마 - 간단한 조립이 필요한 감옥 디오라마입니다. FEXT 시스템은 1/12 스케일의 여러 디오라마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가격은 너무 비싸지도 그렇다고 착하지도 않습니다. 한니발 박사를 염두에 두고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중고거래를 했습니다.

ML 유니온잭 - 작년에 중고장터에서 헐크떨이를 사면서 스마트 헐크가 따라왔는데 오른손에 타노스 건틀렛만 끼워져 있어서 맨손이 아쉽더군요. 이베이는 BAF가 포함된 가격이 너무 쎄더군요. 마침 좋은 가격의 매물이 있어서 구했습니다. 판매자님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침내 뭔가 완전체 스마트 헐크가 된 느낌~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4월  (0) 2025.06.02
2025년 3월 - 2  (0) 2025.06.02
2025년 3월 - 1  (1) 2025.06.02
2025년 2월 - 2  (2) 2025.06.01
2025년 2월 - 1  (0) 2025.02.11
Posted by imagedusk

무지무지 큰 박스가 왔습니다.
보너스로 슈퍼맨 브릭피규어와 하리보 젤리

창세모왕 다크나이트 텀블러&배트포드 - 장바구니에 진작에 넣어놓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인아트 배트맨이 이슈가 되면서 급속하게 품절이 되더군요. 아차 싶어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인아트 배트맨도 예약하고요. 조립은 백만 년 후에...ㅜㅜ

 

오랜만에 일마존 박스입니다.

Mafex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 작년 4월에 예약했던 제품이니 딱 1년 걸렸네요. SHF도 참 잘나왔지만 토비헤드만 보면 마펙스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중간에 이사를 해서 배송 주소를 바꿔야 했는데 일마존은 중간에 변경이 안되더군요. 다행히 발송이 뜨고 한국에 들어왔을 때 배송업체에 직접 전화해서 주소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한 박스입니다.

로만키X카울 건걸 제시카 아스터 - 2월에 예약하고 두 달 뒤에 받았네요.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밀크티 걸처럼 취향은 아닌데 놓치면 좀 서운할 것 같아서 막차를 탔네요.

 

디럭스라지만 특이하게 소체가 둘이나 됩니다.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0) 2025.06.02
2025년 3월 - 2  (0) 2025.06.02
2025년 3월 - 1  (1) 2025.06.02
2025년 2월 - 2  (2) 2025.06.01
2025년 2월 - 1  (0) 2025.02.11
Posted by imagedusk

미국 배대지에서 온 박스와 알리 봉투입니다.
오랜만에 피규어들이 미국에서 왔네요.

ONE:12 고스트 페이스 - 정말 사랑했던 브랜드인데 몇 가지 실망이 겹쳐 이젠 호러캐릭터가 아니면 구매욕이 생기지 않게 됐습니다. 일반판이라 배송비도 절약할 수 있어서 공홈이 아닌 엔터테인먼트어쓰에서 정가에 샀어요.

 

스타워즈 4-LOM - 아마존에서 울버린과 함께 구입. 천천히 바운티 헌터 멤버를 모으고 있습니다.

 

ML 울버린 - 코믹스 울버린이나 사복입은 로건만 있었는데 처음 영화판 울버린을 들였네요. 헤드가 예술이네요.

 

ML 아이언맨 - 토이비즈의 '첫 등장의 아이언맨'입니다. 이베이에서 배송비 포함 $10 정도에 낙찰받았습니다. 미개봉도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알리 봉투에선 디즈니 미니브랜드 2개와 랏소 미니어처 2개가 들어있었네요.

디즈니 랏소 미니어처 - 상품소개에는 Zuru 서프라이즈 단품으로 안내되어있지만 디즈니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낱개로 개당 2천 원 정도입니다.

 

Zuru Toys 미니 브랜드 디즈니 시리즈 2 - 구성이 마음에 들어 한번 더 2개 구입했습니다. 이번엔 스타워즈가 많이 들어있네요. 그 와중에 중복이 4개나...ㅜㅜ

 

이번에도 알리

1/12 슈퍼마켓 선반 미니어처 - 장난감 상품들을 모았으니 진열대가 필요했습니다. 색이 다른 2종입니다. 개당 $3 정도.

 

1/12 책 미니어처 - 스티로폼에 프린팅 종이를 붙인 형태인데 꽤 그럴싸합니다. 200개에 $6 정도 합니다.

 

1/12 책장 미니어처 - 여러 제품이 있었는데 미니어처 책과 책장칸 사이즈가 잘 맞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재질은 실제 나무입니다. 가격은 7천 원 정도입니다.

 

다 꽂았는데 많이 남네요.

 

간만에 보는 BBTS 박스입니다.
배대지에서 합배송하느라 이베이 지름품도 같이 왔어요.

크립트 몬스터 하이드(BBTS 한정판) - 평소 좋아하는 피규어 리뷰어가 극찬을 하길래 작년 말에 예약하고 이제 받았습니다. 두 번째 한정판인데 색상이 점점 어두워지네요.ㅎ

 

너티 오어 나이스 액세서리 세트 - 하이드와 함께 예약했습니다. 노멀 산타헤드가 없는 저 같은 사람을 노린 세트가 아닌가 싶네요. 비닐팩에 헤드가 하나 더 왔는데 주문 페이지의 설명에도 없었는데 왜 하나를 더 주었는지 모르겠네요.

 

ML 해머헤드 - 스파이더맨이 어느 정도 모이니 빌런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BBTS에 세일품목으로 $14에 팔길래 같이 배송시켰습니다.

 

올리비아 피규어 - 집사람이 올리비아를 좋아해서 찾아보니 Spin Master라는 제조사에서 2010년 즈음 발매한 피규어들이 있더군요. 왼쪽은 올리비아 패밀리 카라는 제품이고 오른쪽은 올리비아 패밀리 세트입니다. 오래전에 발매한 제품이라 미개봉은 커녕 물량도 많지 않고 온전한 제품을 찾기도 쉽지 않았는데 두 세트를 파는 셀러가 오퍼까지 해주는 바람에 기분 좋게 구입했네요. 

 

패밀리 카는 차지붕을 열어 피규어를 태울 수 있으며 약간의 관절을 갖고 있습니다. 패밀리 세트는 관절이 없고 스탠드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없어서 올리비아가 서있질 못하네요.ㅎ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0) 2025.06.02
2025년 4월  (0) 2025.06.02
2025년 3월 - 1  (1) 2025.06.02
2025년 2월 - 2  (2) 2025.06.01
2025년 2월 - 1  (0) 2025.02.11
Posted by imagedusk

3월도 2월만큼 분량이 많아 둘로 나눴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계속되는 알리봉투
다시 한번 미니브랜드 토이 시리즈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Zuru Toys 미니브랜드 토이 시리즈 3 - 종이 박스 패키지가 세 개. 건반이 또 나왔네요. 토이시리즈는 이제 그만 사야겠어요.

 

국내 택배와 알리봉투가 한날에 왔어요.
겉포장 제거

커피숍 입간판 미니어처 - 알리익스프레스도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디오라마용 미니어처들이 많아지고 있더군요. 여러 입간판들이 있었는데 가장 커 보이는 걸로 골랐습니다. 라이트 기능도 있고 동봉된 자석스티커를 이용해서 냉장고 등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허리까지 왔으면 딱 좋을뻔 했네요.

 

 

짱구 잠꾸러기 컬렉션 피규어 - 동네에 가챠샵이 있는데 산책하다 가끔 하나씩 뽑았습니다. 6종 중 절반이 모이니 클리어 욕심이 생기더군요. 네이버 스토어에서 검색해서 나머지 3종을 주문했습니다. 

 

 

 

합배송되어 왔는데 너무 더러워져서 꺼내서 찍었어요.

이 시기에는 알리 세일이 있을 때마다 쿠폰 써가면서 잡다한 물건들을 많이도 샀네요.ㅎ

 

1/12 자켓 2종, 마트용 냉동고, 조인트 보강펜, 도색 리무버

1/12 슈퍼마켓 냉동고 - 제가 구입한 샵에는 없었는데 얼음과 냉동식품이 옵션에 있는 샵도 있네요. 라이트 기능도 있습니다.

 

1/12 재킷 2종 - 스네일쉘 밀크티걸이 처음 출시됐을 때 형광색 재킷도 그렇고 푸른색은 원페 한정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알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군요. 물론 복제품일 겁니다. 가격은 개당 2만 원 정도로 싸진 않았네요.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4월  (0) 2025.06.02
2025년 3월 - 2  (0) 2025.06.02
2025년 2월 - 2  (2) 2025.06.01
2025년 2월 - 1  (0) 2025.02.11
2025년 1월  (0) 2025.02.07
Posted by imagedusk

그동안 일이 많아서 밀어두었다가 한꺼번에 정리하려니 이것도 일이네요;;

 

2월의 두 번째 파트입니다.

 

알리발 봉투
램프나 스티커, 봉제인형은 생략합니다.
알리에서 재미있는 캡슐토이를 발견했어요.
포장비닐을 제거하면...
이렇게 다섯 조각으로 분리됩니다.

Zuru Toys 미니 브랜드 토이 시리즈 - 주루라는 미국의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미니 브랜드라는 제품입니다. 그중 토이를 소재로 나온 다섯 번째 시리즈 중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개당 3천8백 원이었는데 샵에 따라 차이가 있네요. 하나에 다섯 종류의 장난감 미니어처가 들어있고요. 미니 브랜드는 토이뿐만 아니라 음식, 화초, 가구, 신발, 패션 등 다양한 소재를 미니어처로 출시하는 제품입니다.

 

첫번째 캡슐에서는 건반, 인형, 미니카, 스펀지밥, 봉투가 나왔는데 스펀지밥이 불량이 나왔네요.ㅜㅜ
두번째에는 공룡, 슈퍼볼, 큐빅, 건반 그리고 알수 없는 박스가 나왔네요.

10종 중에 건반이 중 복인건 그렇다 치더라도 봉투는 좀 속은 기분입니다. 게다가 불량도 있어서... 동봉된 팸플릿에는 꽤 괜찮은 아이템이 많더군요. 그래도 일본 미니어처 캡슐제품이 세트당 2~3만 원 하는 걸 감안하면 1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이 정도 물량이면 구매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알리에서 왔어요.

배트맨 클래식 TV시리즈 북웜 - 정말 질긴 시리즈입니다. 최근 라인업을 보니 드라마에 나오지도 않았던 캐릭터도 넣는 걸 보니 막바지인 것 같네요. 특이하게 스펀지박스에 넣어 보내준 덕에 박스상태가 좋습니다.

 

 

또다시 알리 봉투
이번엔 미니 브랜드 2개와 드래곤볼 피규어, 스티커 3개가 왔군요.

야무치와 부르마의 첫 만남을 피규어로 표현한 제품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일본제품으로 본 것 같은데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레진작품을 중국이 카피한 거라는 얘기도 있고요. 조형은 나쁘지 않은데 도색이 별롭니다. 가격이 5천 원 정도라 호기심에 사 봤어요.

 

Zuru Toys 미니 브랜드 패션 시리즈 - 이번엔 미니브랜드 중에서 패션을 두개 구입했는데 디자인이 다른 걸로 봐서 시리즈가 서로 다른가 봅니다.

 

5등분이 아니라 한 캡슐에 팸플릿과 2개의 봉투가 들어있네요.
하나에선 구두, 향수병, 목걸이, 스카프가 나왔습니다.
또 하나에는 가방과 썬글래스, 화장품 등이 들어있었네요.

가격은 약 5천원 정도로 토이 시리즈보다 조금 높습니다. 스케일은 통일되어있지 않지만 1/10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계속되는 알리발 봉투

Zuru Toys 미니 브랜드 서프라이즈 시리즈 5 - 특이하게 아기 시리즈도 있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캡슐이 다른 시리즈보다 크고 가격은 약 1만 3천 원입니다.

 

가격에 걸맞은 구성
명칭을 모르겠네요. 소아과에서 보았던것 같은데...
헤어밴드를 하고 포대기에 싸인 아기입니다. 재질은 실리콘

스케일은 얼추 6인치와 어울리는데 조금 큰 듯ㅎ

총 4종으로 이것 외에 유모차와 흔들 요람, 침대 등이 있지만 하나로 만족합니다.

 

 

2월의 마지막 택배도 알리 봉투
이번에도 미니 브랜드인데...
동일 샵에서 2개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뽁뽁이에 따로 포장해서 보냈네요.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귀여운 스티커도 챙겨줬네요.

Zuru Toys 미니 브랜드 디즈니 시리즈 2 -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의 상품들을 미니어처로 만든 시리즈입니다. 가격은 개당 8천 원 정도입니다. 캡슐크기도 토이보다 좀더 큰것 같고요.

 

이 시리즈도 5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이스토리, 마블캐릭터, 디즈니 공주 2종 그리고 쇼핑백
토이스토리, 마블캐릭터, 디즈니 공주 2종 그리고 쇼핑백

지금까지의 미니 브랜드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구성이네요.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3월 - 2  (0) 2025.06.02
2025년 3월 - 1  (1) 2025.06.02
2025년 2월 - 1  (0) 2025.02.11
2025년 1월  (0) 2025.02.07
24년 12월  (0) 2025.01.31
Posted by imagedusk

2월 첫날에 흥미로운 가샤폰(캡슐토이) 세트 2종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뚝딱 왔네요

반다이 짱구는못말려 미니어처 패키지컬렉션 (전5종세트) - 피규어의 피규어라고나 할까요?ㅋ 박스까지 그럴듯하네요. 짱구의 미니어처 시리즈는 꽤나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다이 마블 블리스터 참 컬렉션 (전6종세트) - 블리스터의 카드 디자인도 실제 예전 제품의 그것과 흡사하게 만들었네요. 이런 형식의 제품을 아주 오래전에 구입해서 연출샷을 찍은 적이 있지요. 

 

후에 피규어샵 디오라마를 만들어볼 계획이 있어서 찾아보니 피규어 미니어처가 아주 희귀한 건 아니더군요. 시험 삼아 몇 개를 알리에서 주문해 오고 있으니 또 소개하겠습니다.

 

 

 

핑크색이 영롱한...

이건 좀 애증의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머프 토이스 1/12 프로텍터 오브 메트로폴리스 - 클라크 켄트의 모습을 컨셉으로 나온 비라이선스 제품입니다. 출시 후 1~2주간 핫했던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사연이 좀 있는데요. 2023년 8월에 알리에서 예약을 했으나 출시 후 판매자의 배신에 결국 속을 좀 썩였네요. 하지만 그 덕에 스페셜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단 트레이에 꾹꾹 눌러 담았네요.

이미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유튜브로 리뷰를 보셨겠지만 간략하게나마 사진과 소감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3월 - 1  (1) 2025.06.02
2025년 2월 - 2  (2) 2025.06.01
2025년 1월  (0) 2025.02.07
24년 12월  (0) 2025.01.31
24년 11월  (0) 2025.01.28
Posted by imagedusk

10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대략 12년 만이라 고생 좀 했습니다.

 

이사 후 집정리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유지했던 T 우주패스 슬림이 폐지되어 1월이 마지막 쿠폰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한 달에 1만 원으로 올리는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마지막으로 11마존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사로 정신이 없었는지 이전 주소로 주문을 해서 3주 만에 예전집에 다시 갔다 왔네요.ㅜㅜ 도중에 알아챘을 땐 이미 배송완료 1시간 전;;

그나마 멀리 이사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습니다.

 

잭스퍼시픽 심슨가족 웨이브 2 - 플레이메이츠로 꽤 많은 심슨들을 모았는데 이 새로운 심슨도 손이 가게 되는군요. 5인치라 전고는 비슷한 것 같은데 관절이 많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웨이브 1은 24년 10월에 출시됐고 현재 웨이브 3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2를 먼저 구입한 이유는 동일한 호머가 1과 2에 모두 들어가 있어서 중복을 피하려면 한 웨이브는 단품으로 사야 되는데 웨이브 2의 크러스티가 두배로 올랐더군요.

 

월 3천 원에 5천 원 쿠폰으로 편하게 아마존을 이용하는 게 은근 꿀이었는데 아쉽네요.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2월 - 2  (2) 2025.06.01
2025년 2월 - 1  (0) 2025.02.11
24년 12월  (0) 2025.01.31
24년 11월  (0) 2025.01.28
24년 9, 10월  (0) 2025.01.25
Posted by imagedusk

연말에는 각종 세일과 조금은 두둑해진 주머니 사정으로 지름신을 자주 만나게 되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일이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고 담달 초에 이사도 있어서 소소하게 마무리되었네요.

 

지난달 토끼검사와 함께 주문했던 녀석인데 며칠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택배상자에 담겨왔는데도 박스가 찌그러졌어요.ㅜㅜ

 

AxyToys 12 Bones 마우스 -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입니다. 호러+아트토이 느낌이 괜찮아 보여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11마존을 이용했습니다.

ML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파비트르 프라바카르 - 2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수집욕이 많이 꺾였네요. 다시 보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위 스파이디와 함께 주문한건데 이틀 늦게 도착.

지아이조 론조 스토커 윌킨슨 - 사실은 6인치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3.75인치가... 이젠 이런 실수까지 하는군요.ㅜㅜ 그래도 저의 장난감 수집에 결정적 역할을 한 녀석이라 괜찮습니다. 하하. 근데 어깨를 돌려보다가 부러트렸네요. 하하 겨울엔 반드시 관절을 드라이기로 충분히 녹인 후 돌리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달에 알리에서 두 차례 주문을 했는데 다소 실망스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주문 중 하나가 도착.

4호스맨 파더 크리스마스 그린 Ver. - 어쩐지 산타에 꽂혀서 조금은 다른 컨셉의 산타를 또 들였습니다. 

 

이걸 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존 빨강보다 녹색 로브가 특별해 보이고 액세서리도 풍성해서 마음에 듭니다. 세일쿠폰으로 5만 원 중반 대이니 가성비도 좋고요.

 

근데 이 제품과 함께 다른 판매자에게 4호스맨 해골검사를 주문했었답니다. 4일이 지나도 안 보내길래 채팅을 했더니 재고가 없으니 구할 때까지 배송연장을 해달라더군요. 연장해 주고 20일을 기다리다 다시 채팅을 했습니다. 1월에 이사를 해야 해서 더는 못 기다리는 상황이었거든요. 판매자는 여전히 재고가 없고 $10를 추가하면 다른 딜러에게서 구해 오겠다고 해서 그냥 주문을 취소했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시세가보다 싸게 사면 주문취소를 유도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주문품들

Premium DNA Toys 어스웜 짐 - 이 시리즈의 단품 정가가 $50 정도 하는 제품인데 알리에서 1만 원대의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해당 리뷰의 댓글들을 보니 미국 본사에서 대금을 줄 수 없게 되자 중국공장에게 상품을 팔아서 회수하라고 했다는 이슈가 좀 있더군요;;

 

1/12 마트 선반 - 지난번 냉장고에 이어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개당 3천5백 원 정도였네요.

 

그래도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가품이 아닌가 싶어 개봉해서 확인했는데 박스도 크고 고급진 데다 제품의 상태로 보아 정품인 것 같습니다. 이슈가 사실인가 봐요.

 

그리고 이 주문에서도 하나의 제품이 누락이 되었는데요. 4호스맨의 해골마법사를 주문했는데 판매자가 이틀 후에 재고 없다고 메시지를 보냈네요. 위 4호스맨 해골검사 건보다는 빠르게 통보를 해줘서 덜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역시나 씁쓸하더군요.

 

24년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Talk about Figure > 따끈따끈 득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2월 - 1  (0) 2025.02.11
2025년 1월  (0) 2025.02.07
24년 11월  (0) 2025.01.28
24년 9, 10월  (0) 2025.01.25
24년 8월  (0) 2024.08.27
Posted by imagedusk

블로그 이미지
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imagedusk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