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디즈니 캐릭터즈 포메이션 아츠 크리스마스의 악몽
사 양 : PVC완성품 97-120mm, 1박스 6개입, 전 5종
발매원 : 스퀘어 에닉스
발매일 : 2010/12
가 격 : 6,300엔(세금5%포함)


크리스마스 시즌 즈음에 출시될 모양입니다.
샐리의 비중이 좀 아쉽지만 이번 시리즈도 굉장할것 같네요. 가격은 이전 시리즈와 비슷할 듯. 세부 사진이 공개되면 심사숙고 좀 해야겠습니다. 끄응...

흥분해서 루리웹 정보게에서 긁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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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촬 리볼텍, No.14, 제이슨 [13일의 금요일]
발매 : 2010년 가을 이후


특촬 리볼텍 시리즈...
재미있는 아이템이 많이 나올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런것까지?

아무래도 저는 사이즈때문에 패스할 가능성도 있지만 갖고 노는 재미하난 확실하게 만들었네요.

그나저나 특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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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베이질(?)에 한창 빠졌을 무렵, 둘 다 원작도 모른채 구했던 것들입니다.

그리고보면 그 당시가 제 피규어수집의 황금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아직 아이도 없었고 자금도 나름 넉넉해서 원하는건 거의 이베이에서 구했었으니까요. 게다가 환율도 9백원대였고, 같은 셀러라면 덤으로 주문해도 기본운송료에서 별 차이가 거의 없었기에 조금만 관심가는 제품도 부담없이 살 수 있었지요. 지금은 국제운송료, 장난아니더군요.ㅜ.ㅜ

사진의 제품들은 '더 군'과 '갱스터스INC.의 돈 몬치니'입니다. 메즈코에서 나온것들이죠. 둘 다 원작도 모른채 위의 경우처럼 끼워 샀던건데 결국 돈몬치니는 너무 크다는 이유로 개봉도 하지 않고 장터에다 헐값에 팔고 말았지요.

기념으로 찍었던 박스샷

지금 생각하면 후회막급이네요. 기억으론 도색이 꽤 정교했고 악세서리도 다양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트토이 느낌도 나구요. 게다가 일반판이 아닌 한정판이었는데.;;

취향은 항상 변하기에 장터에 내놓을땐 신중해야 한다는걸 깨닫는 순간입니다.ㅜ.ㅜ

최아무개님께서 '갱스터스INC.'의 리뷰를 보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 트랙백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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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온 제품들.
보크스에 예약했던 피그마 리츠와 리볼텍 잭 스켈링턴을 출근하며 찾아왔는데 오후에 US코믹스에 주문했던 마블 셀렉트 2종이 오더군요. 박스들이 커서 나누어 들고 오느라 어제서야 한꺼번에 찍어 줄수 있었답니다.;;


마블 셀렉트의 박스... 정말 크네요. 부피가 왠만한 6,7인치 박스의 두배는 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박스 디자인도 예쁘고 뜯진 않았지만 피겨제품도 일단 맘에 드네요.

평소 잭 스켈링턴을 소장하지 못해 아쉽던차라 리볼텍 잭 스켈링턴도 기대 만빵입니다.

근데.....

한때 물량부족 현상으로 몸값이 치솟았던적이 있는 피그마 케이온 시리즈 중 하나인 리츠.
몇달전 얼떨결에 예약하고 잊었.... 슬슬 재판되서 나오고 있는 중인데 괜히 예약했다 싶기도 하고... 점점 계륵같은 존재가 되는듯.
아무래도 전 미소녀랑은 잘 안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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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가족과 함께 삼청동에 있는 토이키노에 갔다 왔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들이를 가자던 집사람이 삼청동이 어떠냐고 묻더군요. 주중 업무에 지쳤기도 하고, 비소식에 웬만하면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장난감 박물관도 있네?'라는 떡밥을 덥썩 물고 말았습니다.;;

인사동서부터 삼청동으로 이어진 길은 관광명소화 되었더군요. 갤러리와 옷가게, 맛집, 카페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사람들로 꽤나 북적였습니다. 데이트코스로도 좋겠더라구요.

드디어 토이키노에 도착.

인사동부터 걸어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좀 지친듯..;;


토이키노 입구입니다. 일반주택을 개조해 장소를 만든듯 싶네요.
큰 길가에 있지만 입구가 크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칠 수도...

좁은 층계를 올라가면 현관입구에 스파이더맨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
둘째는 따라쟁이.


입구를 들어가면 카운터의 직원이 입장료를 받습니다. 어른 3천원, 아이는 2천원입니다. 전엔 5천원, 3천원이었던것 같은데 내린 모양입니다. 솔직히 저같은 장난감 매니아라도 5천원은 부담스러웠을겁니다.

가운데에 그리 크지 않은 홀이 있고 방마다 주제별로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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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서처럼 5월 2일에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었기에 어린이날은 그걸로 때우려고 했는데요.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간절한(?) 눈망울에 지고 말았습니다.;;


어린이날 저녁에 한토이에 다시 갔습니다.
역시나 며칠전 점찍어 둔게 있었는지 바로 첫째는 아이언맨, 둘째는 트랜스포머를 집더군요.
순식간에 7만 4천원이...ㅜ.ㅜ


아이언맨은 약 10인치 정도 크기에 가슴의 버튼을 누르면 불빛과 여러가지 사운드가 나오는 제품입니다. 양팔에 무기를 장착해서 미사일을 날릴수도 있구요. 왠만하면 3.75인치쪽으로 유도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새 다 나갔는지 워머신도 보이질 않더라구요.

트랜스포머 믹스마스터는 평가가 별로인 제품이라 다른걸 고르라고 했는데 둘째 녀석 하는 말이...

" 옆에 붙은 거, 아빠가 다 가지면 되쟎아."

자세히 보니 지아이조 싱글팩이 두개나 떨이로 붙어있더군요. @_@

그래... 이 녀석들, 아빠가 졌다.


우리 삼부자는 사이좋게 장난감을 안고 집으로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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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집근처에 있는 대형 장난감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안그래도 아이언맨 관련 제품들이 정식수입 되었다길래 궁금했었는데 마침 마눌하님이 며칠전부터 큰아이에게 장난감 사주기로 약속했다면서 아이들 데리고 갔다오라더군요.
제가 그런 말은 잘 듣지요. :D

매장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에 있는 '한토이'라는 곳입니다. 분당하고도 가까운 편입니다. 예전에 분당에 살때 큰아이가 아기때부터 가던 단골(?)이기도 합니다.

건물 전경 - 일요일인데다가 어린이날이 코앞이라 손님들로 북적북적.

매장은 2개 층으로 되어있으며 아주 넓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장난감은 모두 있다고 보면 맞을것 같네요.
1층은 토마스나 디즈니 캐릭터, 건프라, 반다이 제품, 레고, 유아용품 위주로 되어있고 2층은 여아용 인형과 각종 캐릭터 상품, 다이캐스트 자동차와 악기, 운동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 입구의 디즈니 'Cars' 다이캐스트 제품들.
여전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고 있군요.

 
바로 2층으로...
실바니안 시리즈도 아주 많습니다.

대형 자동차 장난감 코너. 제 아이들이랍니다.
 
그 옆의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 코너.

다양한 스케일과 많은 종류가 구비되어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일부만 찍었어요.
가격도 저렴한편. 가끔 시리즈별로 세일도 하는듯.

아빠, 이것 좀 봐.

파격 세일 코너에 보니 지아이조가 떨이로 나왔더군요.
왼쪽의 12인치가 6.800원, 비이클 시리즈가 14.900원(!), 오른쪽의 출시 당시 15만원하던 액셀러레이터 듀크가 3만원도 안되다니(!!!). 3.75인치 단품들은 아예 다른 장난감에 끼워 팔더라구요.-_-;;
네, 그래요. 순간 지름신이 제 어깨에 내려 앉았었습니다.

트랜스포머 코너

2층에 있었던 트랜스포머 제품들이 안보여서 치워 버렸는줄 알았는데 1층으로 내려 왔더군요.
부스터 옵티머스프라임 합본팩(19만원 정도)을 비롯해 신제품이 추가되어 있더군요.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둘째. :-)
 
우~ 드뎌 찾았어요.

네, 아이언맨2 제품들입니다. 2층에 있을 줄 알고 한참을 찾았는데 트랜스포머 옆에 자리 잡고 있을줄이야.
수입된 모든 제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6인치는 없어요.ㅜ.ㅜ
가격은 일반마트나 왠만한 인터넷 마켓보다 더 저렴합니다.
 
 아이언맨 마스크를 쓰고 기념샷. 이봐, 똑바로 좀...;;
 
 역시 큰 아이가 제대로 포즈를 취해 주는군요. :-)


결국 처음에 사기로 했던 팽이 코너로 온 두 녀석.
좋아라 팽이를 하나씩 손에 쥐고 돌아왔지만 내심 미련이 남은 듯한 표정이로군요. 근데 메탈 블레이드인가 하는것들... 뭔 팽이가 1만원이 넘는지...;;

장난감 전문매장 '한토이'는 도매가는 아니지만 정가의 2~30%가량 저렴하고 제품도 다양해서 가끔 아이들과 놀러오는 곳이랍니다. 또한 종종 구하기 힘든 제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기도 하구요.
물론 정식수입 장난감에 한해서이긴 하지만요.

한토이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도 물건을 구매할순 있지만 매장보다 다양하게 구비해 놓고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혹시 근방에 사시거나 근처에 볼일이 있다면 아이들과 한번 구경오기에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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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테고리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저의 소장품이 아닌
제 위시리스트 임을 밝혀 둡니다.ㅜ.ㅜ




저의 첫번째 위시리스트는 2005년 네카에서 출시한 Hellraiser Cenobite Lair Boxed Set 입니다.

네카의 헬레이저 제품은 단일 라인 중에서도 그 수와 종류가 꽤 많은 편에 속합니다. 제가 피겨수집을 시작할 때는 이미 적지 않은 수가 출시된 상태라 선택이 쉽지 않았었는데 그때 이 박스세트의 출시 소식을 듣게 되었지요.


구성은 헬레이저의 주요 캐릭터인 Pinhead, Chatterer, Butterball 그리고 Female이 들어 있고 이들이 소환되는 배경이 되는 다락방 베이스, 그리고 원작자이자 감독인 클라이브 바커의 핀헤드 일러스트와 친필싸인(!)이 들어있습니다.

Female은 기존 시리즈의 제품에서 보여진 단점(너무 굵게 처리된 뺨과 목을 연결하는 철사)을 보완한 exclusive 버전이고 베이스의 부속된 고통의 기둥(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은 하나의 시리즈를 다 모아야 완성할 수 있는 레벨의 아이템입니다.

그야말로 헬레이저 제품의 결정판이라 하겠습니다.

클라이브 바커의 핀헤드 일러스트와 친필싸인




2500개 한정판으로, 출시당시 $49.99 였지만 이내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하더군요. 당시 이베이에서 잘 만하면 7~8만원 정도에 구할수도 있었는데 결국 기회를 놓치고 말았답니다.

지금은 뭐, 부르는게 값이더군요.ㅜ.ㅜ
결국 컬트 클래식 시리즈 중 핀헤드 단품을 구한걸로 만족 중.;

언젠가 인연이 닿는다면 구해지겠지...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차라리 나중에 더 좋은 새제품이 출시되기를 기대하는게 확율이 높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hellraiserthemovie.com/indexb.html
                  http://www.geocities.jp/jason000011/hell3.html
                  http://www.minhembio.com/evildisco/15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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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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