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과 썰매사러 집부근 한토이 매장에 갔었습니다.
매장 구경하다 트론 관련 토이들이 나왔더군요.

트론(TRON ) 코너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서 제품들이 한 눈에 들어오진 않더군요.
그럼 찬찬히 살펴 볼까요~

3~4인치 정도의 캐릭터 피겨들

7~8인치와 12인치 피겨제품들

비이클류

무기류

제조사는 '스핀 마스터 토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입니다.
디테일은 그닥... 하스브로의 아이언맨 제품 정도랄까요. 영화특성상 거의 모든 제품에 라이트 기능은 기본인건 매력적인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마 영화를 보면 위시리스트가 생기겠죠? 요즘은 정식수입이 쏠쏠하게 들어오는것 같아 좋네요.



트론 옆에 트랜스포머 코너가 있는데 무비2의 'Hunt for the Decepticons' 시리즈도 정식 수입되었나봐요.
꽤 많이 제품들이 들어왔던데 베틀 블레이드 범블비는 아직 없더군요.

들어 오기만 해봐랏~!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땐 그랬지  (2) 2011.08.31
해즈브로코리아  (3) 2011.07.06
이 일을 어쩔...!  (4) 2010.12.30
블로그 개설 1주년  (4) 2010.12.10
플래닛51 관련 토이  (4) 2010.12.09
Posted by imagedusk
지난 24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른 곳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는데...


제 방은 이 모양이네요.
이전 집은 수납공간이 잘된 집이라 여기저기 분산매복이 가능했는데 지금 집은 옛날 아파트라 그럴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공간압박이란 말을 절감하는 중입니다.ㅜ.ㅜ

향후 5년 이상은 이집에서 살아야 할것 같은데 마냥 저렇게 쌓아두긴 그렇고...
대책이 필요한데 막막합니다.흑

피겨수집은 어쩜 부유층의 취미일지도 모르겠네요.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즈브로코리아  (3) 2011.07.06
트론 관련 장난감  (0) 2011.01.17
블로그 개설 1주년  (4) 2010.12.10
플래닛51 관련 토이  (4) 2010.12.09
아효~ 죽겠네  (2) 2010.11.16
Posted by imagedusk


엊그제가 Planet-6가 개설된지 1년이 되는 날이었네요.
가을부터 많이 바빠져 하마터면 자축 포스팅을 못쓸뻔 했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그간 네이버와 엠파스, 이글루스를 거쳐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커뮤니티적 요소는 가장 떨어지지만 그만큼 별 부담없이 흔적을 남겨두기엔 최적이지요.

가끔(아니, 자주?) 쌓여가는 피규어들을 보면 '이걸 왜 모으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난감을 통해 여러 문화와 생각들을 늘어 놓으며 그것들을 이미지와 함께 여기에 담아 놓는 일련의 과정들이 어느덧 제 취미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말았네요.

리뷰를 쓰기 시작하면서 제 모든 소장품의 리뷰를 쓰는게 목표가 됐습니다.
하지만 장난감 증식속도가 리뷰를 훨씬 앞서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해보이는군요.ㅜ.ㅜ 게다가 한 가정의 재정도 책임을 지고 있으니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목표는 있는게 좋으니까요. :-)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론 관련 장난감  (0) 2011.01.17
이 일을 어쩔...!  (4) 2010.12.30
플래닛51 관련 토이  (4) 2010.12.09
아효~ 죽겠네  (2) 2010.11.16
토이키노에 가다  (4) 2010.05.29
Posted by imagedusk
2주전 쯤,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흥미로운 장난감이 눈에 띄어서 찍어 왔습니다.
<Planet 51>(2009)라는 미국 애니메이션인데 우리나라에선 올해 가을에 개봉했나봅니다. 낯이 익지 않은걸보면 그닥 흥행에 성공하진 않았나봐요.
암튼 뒤늦게 관련 상품이 마트에 한코너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캐릭터가 10cm도 채 안되는것 같아요.
디테일하지는 않지만 꽤 앙증맞습니다.


비이클류가 탐나더군요. 작은 피규어와 호환될것 같기도 하구요.
지름신의 그림자를 보았지만 참았습니다.
혹시 나중에 떨이로 나온다면 몇개 카트에 넣어 올수도...:-)

* 마케팅이 좀 아쉽네요. 흥행이 안된 영화라지만 개봉한지 꽤 지난 후에 들여오다니.
* 제 휴대폰 카메라는 정말 불만입니다.-_-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일을 어쩔...!  (4) 2010.12.30
블로그 개설 1주년  (4) 2010.12.10
아효~ 죽겠네  (2) 2010.11.16
토이키노에 가다  (4) 2010.05.29
장난감 매장에 다녀왔어요~  (15) 2010.05.03
Posted by imagedusk

요 근래 이래저래 여유가 없어 포스팅은 커녕 웹서핑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림그리는 기계가 된듯.ㅜ.ㅜ

뭐, 해뜰날이 오겠지요.

'Talk about Figure > 잡다N'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개설 1주년  (4) 2010.12.10
플래닛51 관련 토이  (4) 2010.12.09
토이키노에 가다  (4) 2010.05.29
장난감 매장에 다녀왔어요~  (15) 2010.05.03
주말에 마트에 갔었지요  (2) 2010.04.19
Posted by imagedusk

상품명 :특촬리볼텍 No.20 스켈레톤 아미(해골전사)
발매원(제조원) : 카이요도
발매일 : 2011년 1월1일
전고 : 약 140mm
가격 :2850엔


이번달은 경황이 없어 출시소식만 포스팅하게되네요.ㅜ.ㅜ

리볼텍의 특촬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는 라인업으로 나가는군요.
내년 1월1일의 출시제품은 1963년 영화 <아르고 황금 대탐험 (Jason And The Argonauts)>에 나왔던 해골검사입니다.

입의 가동과 관절이 거의 티가 안나는 것, 그리고 캐릭터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큰 장점.
베이스에도 꽤나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뒤쪽으로 수납도 가능하게 한것 같구요.

이건 3개 이상은 구비해야 진가를 발휘하겠지요. 방패문양이 다른 하날 더 넣어준건 그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정보출처 : http://tokusatsurevoltech.com/

Posted by imagedusk


상품명 : 특촬리볼텍 No.17 크리스마스의 악몽 - 잭 스켈링톤(산타클로스ver.)
발매원(제조원) : 카이요도
발매일 : 11월 15일
전고:약 185mm
가격 : 2850엔

역시 리볼텍에서도 산타 잭을 내놓는군요. 지난 버전에서 제로가 없어 의아했는데 결국 산타잭과 함께 등장. 하여간 상술은 대단합니다. 게다가 귀는 물론 입까지 가동한다니... 새로운 교체용 얼굴파츠는 기존 잭과도 호환가능하답니다.

베이스 볼륨과 악세서리들이 살짝 허전하지만 심하게 땡기는군요.


정보출처 : http://www.revoltech.in/

Posted by imagedusk

본격 피규어 제품은 아니지만 토이라는 이름이 붙은 재미있는 제품이라...
자세한 포스팅은 여기로.

'Talk about Figure > 그냥저냥 Fig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큰 피규어  (5) 2011.01.31
Cars  (0) 2011.01.28
취향의 변화  (4) 2010.08.02
큐피 휴대폰 악세서리  (5) 2010.03.10
언리미티드 시리즈 - 브록 레스너  (6) 2010.02.10
Posted by imagedusk

블로그 이미지
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imagedusk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