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펙스'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2.03.13 드디어 다 모은 우주인 4종
  2. 2021.03.13 첫 일마존 주문
  3. 2018.11.28 MAFEX "It" Pennywise
  4. 2018.11.13 아키하바라에서 건진 것들
  5. 2016.12.31 2016년 마지막 지름 2
  6. 2016.08.30 2016년 8월 2
  7. 2016.06.25 스톰트루퍼스 4
  8. 2016.06.23 이번달 지름 정리 4

스탠리 큐브릭의 <2001: a space odyssey>는 제 인생 영화입니다. 20대 초반에 이 영화를 통해 느꼈던 경이로움은 영화 경험에 있어 몇 안 되는 특별함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미지출처 :&nbsp;https://www.thalia.de/shop/home/artikeldetails/A1048679043
이미지출처 :&nbsp;https://www.thecrimson.com/article/2018/4/15/2001-space-odyssey-retrospective/

메디콤 토이의 MAFEX 시리즈는 아주 가~끔 비인기 캐릭터를 발매하기도 하는데요. <2001: a space odyssey>의 우주복을 모티브로 오렌지와 옐로 버전을 17년 9월에 출시했고 그린과 라이트 블루 버전을 오렌지와 옐로 버전의 재판과 함께 18년 11월에 출시했습니다.

 

저는 국내샵 가격이 부담되어 구매대행과 직구를 통해 18년도부터 하나씩 모았습니다. 비인기 캐릭터라 일마존에서 개당 4~5만 원 정도에 구했던 것 같아요.

 

결국 작년 3월에 그린 버전을 끝으로 4종을 컴플릿했지만 이번에 비로소 함께 기념사진 찍어 봅니다.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본체와 여분의 손파츠 4쌍, 마펙스 전용 스탠드가 다 입니다.

 

동일한 소체에 색만 다른 진정한 의미의 색깔놀이~
그래도 영화상에서는 나온 슈트들이라 욕할 수가 없는...
영화에서 그리 큰 움직임이 없기에 오히려 가동성을 줄이고 조형에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헬멧의 바이저가 완전 까만색인게 아쉽지만 반투명으로 했으면 배우의 헤드도 제작해야 해서 단가가 더 올랐겠지요. 그리고 파란색 슈트는 영화상에서는 더 짙은 색이 맞지 않나 싶네요.

리뷰가 아니라 평가는 이쯤에서...

 

 


 

올해 9월쯤 Super7이라는 제작사에서 <2001: a space odyssey> 관련 제품들을 출시합니다.

 

총 4종으로 구성, 유인원과 모노리스도 있네요. 마펙스에서는 출시하지 않았던 화이트 버전도 있고요.

 

투명 바이저에 교체 헤드, 흥미로운 악세서리가 포함되어 마펙스와 확실한 차별점이 보입니다. 다만 7인치 크기라는 게 아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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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출시된 MAFEX 다크나이트 리턴즈 트라이엄펀트가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왔더라구요. 하지만 국내샵들의 마펙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해 봤습니다.  

 

주문당시 트라이엄펀트의 재고가 소진되어 곧 재입고된다는 문구가 달려있었어요. 이마저도 품절되기 전에 사는게 낫겠다싶어 배송비 절약 차원에서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우주인과 함께 3월 4일에 주문했습니다.

 

당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먼저 출고되었고 다행히 다음날 바로 트라이엄펀트가 출고되어 각각 9일과 10일에 도착했네요.

하루차이면 그냥 함께 보내지;;;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린 슈트 - 18년에 레드 슈트를 시작으로 드디어 4종을 다 모으게 됐어요.

MAFEX 다크나이트 리턴즈 트라이엄펀트 - 파란색이 매우 예쁩니다.

 

날잡아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레드와 옐로우도 찾아 봐야겠군요. TDKR 시리즈는 출시예정인 로빈 합본팩까지 모아야겠어요. 슈퍼맨도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린은 배송비포함 ¥ 6,401, 트라이엄펀트는 배송비포함 ¥ 7,551 들었네요. 배송도 5일이면 나쁘지 않아서 종종 일마존도 들여다 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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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FEX "It" Pennywise

 

제조사 : Medicom Toys

발매일 : 2019년 8월

전고 : 약 16 cm

가격 : 8.800엔

 

93번째 마펙스는 '그것'의 페니와이즈 입니다. 마펙스의 라인업은 S.H.피규아츠 보다 범위가 훨씬 넓은 것 같군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도 놀랄만했는데 페니와이즈까지...ㅋ

네카로 페니와이즈가 나왔을때 7인치라 망설였는데 이걸로 해야겠네요. BVS 슈퍼맨 이후 다신 마펙스는 안산다고 하고 계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아... 애증의 마펙스여!

 

출처 : http://revhkzero.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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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방에서 정리하면서 찍었습니다. MAFEX와 UDF가 제가 지른 것들이고, 나머지가 아이들 것이예요.

 

 

UDF 펭귄 빼고 모두 아미아미에서 구매했는데(제일 저렴했어요) 5천엔(살짝 더 높을지도)이상은 면세해주는 샵이라 전체 금액에서 2만원 정도 빼주더군요.

 

아키바 샵 대부분 제품에는 가격표가 붙어있는데요. 아미아미처럼 가격표 그대로 받는곳이 있는가하면 가격표에다 세금을 더해 받는 곳도 있습니다. UDF 펭귄 같은 경우, 아미아미 보다 빅카메라가 조금 싸길래 샀더니 세금이 붙어 결과적으로 더 비싸졌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1차 목표로 했던것들은 거의 건진 것 같아요. 그래도 집어들었다가 결국 포기한 것들이 많았은데 내가 얼마나 들고 올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더군요. 이제 경험을 해봤으니...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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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말부터 여유가 생기자 12월은 지름신과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자제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제와 어제 받은 제품들입니다.



DJ Booth Collection 가샤폰입니다. 5종을 모으면 디제이 부스가 만들어지는데 1/12 스케일이라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포즈 스켈레톤 시리즈의 소품인 포장마차 세트입니다. 해골이 대략 10 cm 이니까 1/18 정도 아닐까 싶어요. 




몇달전 예약이 떴을때부터 기대가 컷던 리멘트의 <청춘 데이즈> 입니다. 8~90년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제품입니다. 월초에 일본 여행 갔을때 이미 샵에서 팔고 있었는데 낱개로만 팔아서 사오지 못했던....

조만간 소개시켜 드릴께요~




종종 아이들과 들르는 집근처 건프라 파는 샵에서 발견한 하세가와 1/12 프라모델 시리즈입니다. 소품과 배경용으로 1/12 스케일 제품들을 계속 모으고 있는중 입니다.



 

옥션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옥션과 제휴중인 라쿠텐 재팬에서 세일을 하더라구요. 세일가에 쿠폰까지 먹이니 개당 4만원 꼴로 살 수 있었습니다. 주문 후 13일만에 도착했네요.


 

 

중고장터에서 득템한 토이비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라이노입니다. 미개봉에 좋은 가격으로 구했네요. 실제로 보니 토이비즈는 피겨완구계의 전설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샷~

 

11월 말에 일끝내고 대강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봤는데 아직 반도 못질렀다는게 함정 ㅜ.ㅜ

 

 

 

암튼 여러분 해피뉴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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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긋지긋했던 찜통더위도 물러나고 어느덧 8월이 얼마 안남았군요.

 

바쁘다는 이유로 이곳은 거의 폐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만(ㅜ.ㅜ) 최소한 한달의 한번은 글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이번달도 지름 흔적을 남겨 봅니다.

 

 

메디콤의 UDF 피너츠 시리즈 2종과 에포크의 중화요리점 풀세트 입니다.

 

중화요리점은 이미 의자 2종을 샀었는데 이번에 추가로 풀세트를 장만했습니다. 조만간 간단하게라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UDF 피너츠 시리즈 입니다. 중요 캐릭터는 거의 다 나온것 같아서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랑하는 피너츠의 콤비, 패티와 마시는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무려 작년 12월에 예약했던 MAFEX 배트맨과 슈퍼맨입니다.

 

 

늘 그렇듯이 조형과 도색은 좋습니다. 배트맨의 떡대가 좀 아쉽지만요.

 

근데 슈퍼맨의 슈퍼맨의 오른쪽 무릎 조인트가 이상해서 살펴봤는데...

 

 

왼쪽 무릎에 비해 덜 끼워진듯한 느낌인데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2중 조인트인데 윗쪽, 그러니까 허벅지와 무릎을 연결하는 부분의 핀조인트가 없습니다. 고정이 되어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건 왼쪽도 마찬가지인데 잘 결합되어있는걸 보면 오른쪽은 부품이 잘못들어간 것 같습니다.

구매한 샵에 얘기했지만 역시 복불복이라 미안~이라는 예상답변을 받았습니다.

 

관절문제에 말이 많아도 적당한 크기와 정교한 조형, 도색 때문에 마펙스들을 꾸준히 구입했는데 이제부턴 좀 자제해야겠어요. (아, 원더우먼과 아머배트맨을 예약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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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H.피규아츠 스톰트루퍼 영입으로 1차 목표였던 6체에 도달~

기념으로 몇컷 찍었습니다.

 

 

 

좌측부터 S.H.피규아츠, 블랙시리즈(X2), 반다이프라(X2), MAFEX 입니다.

 

각각 전고가 달라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SHF가 헬멧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역시 SHF는 마블 라인업도 그렇고 6인치에 살짝 모자른것 같아요.

 

같은 화이트 바디지만 색이 조금씩 다릅니다. SHF와 MAFEX는 녹황색이 살짝 들어가 보이고 블랙시리즈는 청색끼가 돕니다. 광빨이 제일 좋은 프라가 가장 순수 화이트에 가깝네요.

 

프로포션은 반다이프라가 젤 나은것 같아요. 짧은 목만 빼면요.

헤드는 MAFEX가 가장 잘생겨 보이는데 다리 라인이 뻣뻣해 보이죠? 이전 배트맨도 그랬는데 조형사가 동일인인지... MAFEX의 단점으로 자리잡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버님의 배경이 되기엔 아직 숫자가 부족해 보입니다.ㅜ.ㅜ

 

 

 

 

???

 

 

사격연습을 게을리 한 결과.jpg

 

 

리볼텍을 제외하고 6인치 사이즈의 북미와 일본 제품들의 스톰트루퍼들을 비교해봤는데 반다이 프라모델이 가장 나은것 같아요. 조형적 안정감, 광빨(그로스인젝션), 악세서리 구성, 가동성 등에서 타제품에 비해 우수합니다. 게다가 가장 저렴하죠. 물론 피규어처럼 묵직하지 않다거나 조립과 약간의 마감작업이 필요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습니다. 목이 짧은 것도.ㅎ

 

사진을 찍고나니 그래도 1개 분대는 되어야 각이 나올것 같네요. 아,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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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16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난감 리뷰를 쓰던 소소한 즐거움은 생업에 몰두하느라 멀어져만 가네요.ㅜ.ㅜ

 

그나마 한가닥 삶의 낙은 지름이지요.;;

 

 

이번 6월에 손에 들어 온 제품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 스톰트루퍼로 변장한 한솔로와 루크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했습니다. 북미제품인데 일본에서 왔어요.ㅎ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요.

그냥 스토미보다 이 버전이 플레이밸류가 높을것 같아서...라기보단 그냥 이게 더 싸게 살 수 있어서였어요.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 배트케이브와 3팩

 

근래 지름에서 가장 기대했던 제품들입니다. 실제로보면 빈티지스럽고 예쁩니다. 이 시리즈 조커만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빌런들도 모아야겠어요.

아, 이런건 정말 리뷰를 써야하는데 말이죠.ㅜ.ㅜ

 

 

MAFEX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마블레전드 블랙팬서

 

마펙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발매때 구하지 못했거든요. 중고장터에 올라왔길래 구했습니다.

 

블랙팬서는 북미쪽에선 프리미엄이 붙을만큼 레어하고 제품 자체도 꽤 잘 나왔다길래 해즈브로 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했습니다.

올해는 해즈브로코리아가 마블레전드와 스타워즈 블랙시리즈를 꽤나 정발할 모양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너무 올렸고 판매루트도 이상합니다. 아마 재작년 크게 데이고 1년 공백기를 거쳐 올해 뭔가 다른 전략을 세운 것 같아요.

 

 

피겨아츠 ZERO 퉁퉁이, MAFEX 은행강도 조커, UDF 구피와 푸치샘플 단품

 

모샵에서 10% 쿠폰 행사에 혹해 지른 것들 입니다.

피겨아츠 ZERO 도라에몽 시리즈는 시간을 두고 모두 모아보기로 결정. 근데 퉁퉁이는 가격이 점점 오르는 것같아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MAFEX 은행강도 조커는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실제품 사진+10% 쿠폰에 굴복;;

UDF 구피와 푸치샘플 단품도 10% 쿠폰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았을거예요. 물론 어렸을때 디즈니 전통캐릭터 중엔 구피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나저나 전 랜덤발송하면 꼭 제일 별로인게 뽑힐까요?

 

 

SHF 스타워즈 시리즈 - 스톰트루퍼

 

발매된지 꽤 된 이 제품도 관심은 있었으나 방심한 사이에 모든곳이 품절~ 다른 브랜드의 스토미로 만족할까했는데 계속 미련이 남더군요. 중고장터 매물도 없는것 같아 거의 포기였는데 새벽 1시에 우연히 발견했네요.

이제 6인치 스토미 중 남은건 리볼텍 정도로군요.

 

 

 

간만에 짬이 나서 부랴부랴 상자에서 꺼내며 주욱 찍어봤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셔터 누르는 느낌과 사진 편집하는 시간이 그렇게 즐겁더라구요.ㅜ.ㅜ 예전 리뷰 작업할땐 살짝 자괴감마저 들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작업량이 많아지고 바쁠수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름은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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