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저무는 시점에 상반기 결산을 올리게 됐습니다.하하

어쩔수 없습니다. 하반기 결산을 올리려면;;;

 

 

플레이메이츠 더 심슨 시리즈 12종 - 1월에 장터에서 대량으로 이 시리즈를 판매하는 분을 발견, 개당 1~1.5 정도 주고 산것 같네요. 심슨 가족을 비롯해 주요 인물들은 좀 있었죠. 이번 큰 수확은 오토와 정원사, 담임선생님, 밀하우스 정도 되겠네요. 하나는 서비스로 주시기도. 기회되면 이분께 더 사고 싶네요.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TF 스튜디오시리즈 아이언하이드, 범블비 - 스튜디오 시리즈는 정말 하나하나 잘 나온것 같아요. 선별적이라도 최대한 많이 모아보고 싶습니다. 아, 아이언하이드 얼굴이 비대칭이라 불량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설정이란걸 뒤늦게 알았네요.;;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노란색 슈트도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기에 가격도 내린 참에 하나 샀습니다. 이 직전에 메디콤넘들이 푸른색과 녹색 슈트를 새롭게 발매했네요. 아오.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뽀빠이 - ONE:12 컬렉티브의 DC나 마블라인업도 좋지만 이런 생뚱맞은 라인업을 좋아합니다. 악세서리도 많고 퀄리티가 쩝니다. 꼭 리뷰해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ML 앤트맨, 와스프, 토르, 울버린, 데드풀 - 일반 인터넷쇼핑몰에서 할인전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울버린은 2만원, 나머진 개당 1만원 정도 했네요. 할인이 들어간 상품에 쿠폰이나 카드할인까지 적용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게 해즈브로 제품들이예요. 그래서 해즈브로 제품은 '존버가 답이다'라는 말이 생겨났죠.

 

 

 

ML 아이언맨3 합본팩, 스타워즈 BS 진어소, 츄바카, 핀, 크레닉, 카일로렌, 캐시안안도르 - 역시 같은 쇼핑몰에서 일주일 후에 구매한거네요. 마블레전드 MCU 10주년 제품들은 오프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3종 합본팩이 세일해서 5만원대에 구입. 스타워즈는 정말 떨이였네요. 6종 세트로 2만1천9백원;;

 

 

 

무민 마스코트 2탄 5종 - 장터를 통해 드디어 2탄을 채우게 됐어요. 화성인 부자가 없는 5종입니다.

 

 

화성인 부자는 다행히 미리 구해 놓은게 있어서 완전한 세트를 만들었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미국 아마존이 직배송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5월부터 아마존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지름샷이 유실됐는지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명단만...

 

ML 스파이더맨 벌쳐 합본팩, 데드풀, 스타워즈 BS 자와, 데스 스쿼드 커맨더 - 주문하고 받는데에 2주가 걸렸는데 벌쳐세트를 먼저 보내주고 며칠후에 나머지가 도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데드풀은 그 인기많은 데드풀입니다.

 

 

ML 닉퓨리, 스타워즈 BS 비어스 장군,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리들러, 캣우먼 -  약 한달 뒤 두번째 아마존 지름입니다. 닉퓨리는 젊었을때 사뮤엘 잭슨 모습이 흥미로워서, 비어스는 제국군 간부들에 관심이 가서 구매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시리즈는 이전의 지름샷과 리뷰를 통해 언급된 바 있지요. 그 중 가장 몸값이 높은 두 제품입니다. 언젠가 다 모으면 포스팅할 기회가 있겠지요.

 

2019년 하반기 결산 포스팅은 지름을 멈춘 12월 어느날에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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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일부터 9일까지 해즈브로 패밀리세일이 열리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패밀리세일이 부정기적으로 자주 있는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연말이 가장 세일 폭이 크죠.

 

 

서울 압구정동 한켠에서 세일이 진행되고 있네요. 오랜만에 압구정동에 가니 옛날 생각도 나고...ㅎㅎ

 

 

전 첫날 가봤습니다. 점심시간 즈음이었는데 꽤 사람이 많더군요. 몇박스씩 사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유치원 운영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되팔렘 업자들도 있는것 같았어요.

 

너프나 쥬라기공원, 플레이도 등의 장난감들도 많았지만 제가 찍고 싶은것만 찍었습니다.

 

 

이젠 관심에서 멀어진 트랜스포머들.

 

 

초창기 처음 수입되었던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4종이 있더군요. 두달전 온라인으로 세일하길래 개당 18,900원에 샀는데 6,900원이라니...;;;

 

 

ML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정말 악성 재고인가봐요. 아직도 팔고 있네요.

 

 

결국 건질 만한 건 이것밖에 없더군요. 출시당시에도 별로 당기지 않은 제품이었지만 빈손으로 오기엔 뭣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집에 와서 꺼내보니 생각보단 마음에 들긴했습니다.

 

올해는 유독 6인치 제품들이 많이 정발되어서 기대를 갖고 갔는데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위의 마블레전드 3팩 제품말고는 몇년묵은 재고처리일뿐 진정한 의미의 세일행사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일반 유아용 장난감 소비자에겐 좋은 기회이겠지만 피규어 수집가 입장은 올해도 고려대상에서 제외된거겠죠.

 

12일부터는 온라인도 진행한다니 쬐~금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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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초에 해즈브로 패밀리세일이 강남에서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미 놓쳤구나 싶었는데 광주로 옮겨 열린다기에 마침 그 기간에 내려갈 일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12월10일부터 14일까지였는데 전 12일에 방문했어요.

 

다행히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았네요. 근데 시내가 아니라 외곽인건 의외.

 

입구 모습


그냥 노는 매장을 잠시 빌린 듯. 눈에 익은 박스들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트랜스포머 제품들 - 할인율이 그리 크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관심이 별로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어요.
망작인 4편 제품들이 많지만 3편이나 애니 제품들도 꽤 있더군요.

 


 

이 제품은 꽤나 고가의 제품인데 70%나 할인하더군요.

 


플레이도나 크레오, 앵그리버드, 기타 유아용 장난감도 있었는데 패쓰~

이제 마블 코너입니다.
실은 카테고리별로 디스플레이 되어있지도 않았어요. 마블레전드 같은 경우 여기저기 흩어져있으니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잘 찾아보고 없으면 직원에게 문의하면 찾아 줍니다.

 


 


 


3.75인치 마블도 많았는데 할인율이 6인치에 비해 적어서...

 


문제의 한정판 에이전트 베놈 발견. 이 녀석 발에 치일만큼 많아요.;; 양 옆의 두 녀석도 정발 안된줄 알았던 웨이브의 라인업인데 전 이미 다른 경로로 입수해서...ㅜ.ㅜ


 


이번 세일에 집어 온 지름품들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마블레전드 중에 마트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것들을 집어 왔습니다. 가격은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9천원, 캡아 시리즈가 1만 2천원. 앞의 스파이디는 만져 볼수록 명품이라 하나 더 샀어요. 게다가 9천원이니...

결국 마블레전드 신품을 5개에 5만1천원으로 겟했네요. 몇개 더 사오고 싶었는데 쇼핑백을 주렁주렁 들고 학교에 갈 수는 없어서...ㅜ.ㅜ 가방에 다 우겨 넣느라 스파이디는 박스를 버렸답니다.
 
근데 이걸 깜짝 이벤트라고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즈브로 코리아는 일을 이상하게 하는것 같아요.
정식수입되지 않았다고 알려진 웨이브들이 버젓이 이벤트 세일로 나오질 않나, 게다가 미국에서조차 한정판이였던 제품까지도 떨이로 팔다니요.
출시 당시 제대로 유통했더라면 꽤나 인기있었을텐데 말이죠. 흠.

암튼 이제 부산에서 12월 17일 부터 21일까지 패밀리세일을 연답니다. 근처 계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원하는 제품을 얻길 바랍니다. 패밀리세일이 잘 돼야 내년도 기약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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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엄청 추웠죠. 날씨땜에 아이들과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빈둥대는데 문득 굴러다니고 있는 트랜스포머들이 눈에 띄길래 죄다 모아 찍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때보단 두배정도 증식했습니다. 그럼 하나씩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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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온은 해즈브로에서 출시한 블럭형태의 완구 크레-오에 부속되어 있는 미니피겨입니다.
이런 형태를 흔히 브릭 류라 부르는데 이쪽만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인기도 꽤 있답니다.


크레오 범블비의 크레온들 - 드라이버, 범블비, 레드앨럿

크레오 메가트론의 크레온들 - 경찰, 스페셜리스트, 메가트론, 쇼크웨이브

크레오 옵티머스 프라임의 크레온들 - 스턴트드라이버X2, 옵티머스프라임, 스카이워프, 블루스트릭



크레온이 쓸 수 있는 각종 도구와 무기들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팔다리의 연결이 볼조인트라 레고보다 가동성은 더 좋습니다. 


헬멧을 벗으니 차도남이...;;

레고와 메가블럭의 미니피겨들과 함께

닌자 프라임~


모자나 두건, 무기들이 서로 완벽 호환됩니다.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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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KRE-O Transformers - Optimus Prime
제조사 : Hasbro
출시년도 : 2011년 10월
스케일 :  Non Scale
패키지 : Boxed Set



크레-오 시리즈의 세번째 리뷰 제품은 옵대장입니다. 일단 박스크기부터 다르네요.


박스의 전면과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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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KRE-O Transformers - Megatron
제조사 : Hasbro
출시년도 : 2011년 10월
스케일 :  Non Scale
패키지 : Boxed Set



크레-오 시리즈의 두번째 제품은 불운(?)의 악당보스 메가트론입니다. 전체적인 개요는 이전 범블비에서 언급했으니 패스합니다.:-)


박스의 전면과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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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KRE-O Transformers - Bumlebee
제조사 : Hasbro
출시년도 : 2011년 10월
스케일 :  Non Scale
패키지 : Boxed Set



크레-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레고같은 블럭형식의 완구제품으로 올해 해즈브로가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블럭을 쌓아 로봇과 비이클 등 여러가지 모드로 만들 수 있어 2in1 또는 3in1 을 내세웠네요. 또한 각 제품엔 크레온이라 이름붙혀진 미니 피겨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전면과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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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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