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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07 MAFEX 스톰트루퍼 2
  2. 2015.11.06 아버님 강림 2
  3. 2015.08.05 7월 끝자락 지름품 5
  4. 2015.03.30 3rd 구매대행 2
  5. 2015.03.26 떨이의 뒷맛 8
  6. 2015.03.17 수십년만에 조우 4
  7. 2015.03.11 친구 왔따 5
  8. 2015.01.14 드디어 스토미들이 왔어요

울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하면서 마펙스 스토미를 함께 질렀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함정.

 

 

 

지난주 건담붐에서 10% 세일하기에 나름 저렴하게 샀지요.

잠깐 꺼내서 만져봤는데 마펙스의 관절부실은 이제 해결된 듯 합니다.

 

양쪽 반다이 프라와 함께.

 

반다이 프라모델과 비교하니 크게 차이는 없어 보여요. 머리윗 뚜껑이 좀 더 각진게 제일 눈에 띄는군요.

구성품도 더 부실한데 가격은 두배 이상이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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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달 전에 예약했던 MAFEX 다스베이더가 왔습니다.

 

 

앞에 있는 건 타카라토미아츠에서 발매한 콜맨 랜턴 시리즈 단품입니다.

 

 

8월에 구매했는데 배송비땜에 이번에 같이 받았어요.

모양도 예쁘고 불까지 들어온다기에...ㅎㅎ

 

 

박스 디자인이 지금껏 나온 마펙스보다는 그나마 나아보이지만 여전히 촌스러워요... 아무래도 MAFEX와 메디콤토이 로고가 주범인 듯.

 

 후우~파~후우~파~...

 

드디어 손에 넣었네요.

여지껏 여러 6인치급 다스베이더가 출시됐었죠. 제 기준으론 리볼텍은 카리스마가 없어보이고, SHF는 키가 작고, 블랙시리즈는 디테일이 걸렸어요.

 

다행히 프로토이미지에서의 조형적인 어색함도 별로 안느껴졌고 MAFEX의 고질적인 헐렁거림은 없네요. 관절이 약해보인다는 문제는 여전하지만요.

 

 스토미들을 거느리고 한컷! 이걸 찍기 위해 다섯달을 기다렸...

 

스톰 트루퍼는 앞으로 마펙스 하나, 블랙시리즈 한두개, SHF 한개 정도 더 모아보고 싶어요.

근데 SHF 스토미는 이제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너희에게 빛을 주러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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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발견한 피겨샵에서 질렀습니다.

 

 

 저에게 드디어 게임에 나오는 배트맨이 생겼어요~

근데 고담시가 탄광촌이였나???;;

 

 드래곤볼 미니가챠폰머신 세트인데 괜히 샀나싶음

 

 

실은 이녀석들때문에 지른 겁니다. 무천도사만 몇년째 홀로 외로워 보였는데 마침 잘 됐지요.

정말 귀엽죠?ㅎㅎ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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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대행으로 지른 세번째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업체를 바꿔 봤어요. 브랜드베이라는 곳인데 다른 곳들보다 물품가가 조금씩 저렴하더라구요. 




구매대행 횟수가 늘때마다 품목 갯수도 늘어나네요?;; 

의도한건 아닌데 마블은 하나도 없고 DC, 특히 배트맨 위주의 지름이 되었습니다.


뉴 어드벤쳐 배트맨은 해외리뷰를 보고 점찍었는데 그 동안 가격동향을 보다 조금 낮아졌길래 냉큼 겟했습니다.


무비판 슈퍼맨은 지난번 조드장군의 품질을 확인하고 이번에 데려왔습니다.


브렛하트를 참 좋아했는데 지금껏 레피가 없었지요. 심슨을 통해서라도 하나 있어야겠기에...


디자이너 시리즈 배트맨은 조형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아캄 오리진 베인은 여기보다 해외구매가 훨 저렴합니다. 재판 영향도 있는것 같고요.


영저스티스 배트맨은 순전히 베이스가 탐나서요. 작년부터 점찍었던건데 가격이 자꾸 올라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더군요.


디자이너 시리즈 쓰래셔 슈트 배트맨은 헐크버스터스러운 덩치와 손가락에도 관절이 있다는 말에... 지금껏 해외구매품중 가장 비쌌네요. 그래봐야 4만원대 가격이지만.



세관 통과하면서 1만5천원 정도 추가 비용이 더해져 총 구입비가 22만원 정도 되었네요. 지난 두 번의 구매때는 추가비용이 없었는데. 이게 이 업체의 업무스타일인지 구입비와 박스부피가 커져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샵에서 구매했다고 가정하면 여전히 구매대행이 훨씬 저렴합니다. 문제는 배송기간이죠. 이번이 제일 길었습니다. 약 3주 정도. 이건 확실히 이전 업체보다 물건 값이 저렴한 이유 같아요.


당분간 지름을 자제하려 합니다. 취미를 즐길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양만 늘리는 게 무의미한것 같고요. 게다가 보관 장소도 포화 상태고.ㅜ.ㅜ


지금 막 배불러서 그런 소리...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다짐해 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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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모 카페에서 얻은 정보로 지른게 오늘 왔네요. 

소셜커머스에 마블레전드 윈터솔져 시리즈가 올라왔는데 개당 가격이 5천3백원. 가히 충격적이죠.


지난번 해즈브로 패밀리세일 때 고민하다 포기한 A.I.M 솔져와 여전히 그닥이지만 '5천원이라니 사주마'하고 장만한 윈터솔져입니다. 마트에 풀리지 않았던 웨이브1의 라인업을 다 이 가격에 팔았더군요. 배송중에 문득 A.I.M 솔져와 히드라 솔져는 양산형이던데 하나씩 더 지를걸하는 후회가 들기도...


저도 이런 기회가 있을때마다 얼씨구나하고 사긴 합니다만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악성재고는 시간이 지나 떨이처리되는게 이상할리 없겠지요. 하지만 정식수입은 되었으나 정상유통은 되지 않는 제품들이 (심지어 미국에선 한정판이라는 것까지) 반값에, 또 반의 반값으로 나온다는 것은 분명 해즈브로 코리아의 판매정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결과는 마트에서 마블레전드를 살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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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몇년 전이었죠. 인터넷으로 우연히 이 제품을 보았을때 왠지 낯이 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유년시절에 지아이유격대처럼 스쳐지나갔던 장난감이었다는걸 알게되었구요.


 그 후, 3.75인치 스타워즈 글을 올릴때 행여나 싶은 맘에 구한다는 글을 덧붙혔는데 최아무개님 도움으로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몇년 동안 구하려던 제품이 이렇게 간단히 해결되었네요. 최아무개님 덕분입니다. 감사 또 감사해요~ 


* 박스뒷면을 보니 1997년 생산된 제품입니다. 당연히 이땐 제가 어렸을때가 아닙니다.^^;; 방금 인터넷을 뒤졌더니 최초발매는 1985년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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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가 많은 신참이로군."



작년 6월에 예약했던 마펙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DX 세트를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입고가 늦는 샵이 아닌데 너무 늦길래 문의를 하니 이미 한달전쯤 입고되었다더라구요. 저만 문자를 못 받았었나봐요.;;


아, 이 녀석은 언제나 열어 볼수 있으려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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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직구나 타 사이트를 통해 받은 사람들이 올린 이미지를 보며 난 언제나 받아 보려나했는데 갑자기 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할 때만해도 퀄리티를 알 수 없었으므로 일단 두 채만 주문했어요.

해즈브로나 다른 6인치들을 골고루 섞어 볼 생각입니다. 영화처럼 스톰트루퍼 키가 다르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하나는 큰 애가 만들테고, 하나는 일하며 틈틈히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엔 저도 프라모델하는 분들처럼 중간중간 컷도 찍어보며 만들어 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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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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