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0.05.20 맥팔레인 심슨 2종
  2. 2019.11.19 2019 상반기 결산
  3. 2015.03.30 3rd 구매대행 2

맥팔레인 심슨 제품들이 꽤 출시되었는데 당시는 관절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 패스했었습니다. 플레이메이츠 심슨을 선호했거든요. 지금도 모으고 있구요.

시간이 흐르면 그런 기준도 변하기 마련이지요. 이제와보니 맥팔레인의 심슨들은 관절유무를 상쇄할 만큼 컨셉이나 조형이 좋았던것 같네요.

 

얼마전 중고제품을 따로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샵에서 구입했습니다.

 

심슨 가족 TV판 시리즈 1 중 2종 입니다.
"WHY YOU..." 심슨의 명장면이지요.ㅋ
플레이메이츠와는 달리 눈주위에 라인이 있어요.
KAMP KRUSTY

 

맥팔레인의 리즈시절이라 마감이 좋습니다.
패키지 뒷면엔 시리즈 1의 4종을 안내하고 있네요. 피겨의 모습이 나왔던 에피소드도 소개하고 있구요.
전에 구했던 심슨 스테츄와 함께

 

마음에 쏙 드네요. 알짜배기만 구한것 같아서 다른 시리즈 제품이 매물로 나와도 살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혹시 이번처럼 출시가보다 저렴하게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받으면 바로 개봉해서 전시할 생각이었는데 패키지도 예쁘고 상태도 좋아서 당분간 미개봉으로 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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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저무는 시점에 상반기 결산을 올리게 됐습니다.하하

어쩔수 없습니다. 하반기 결산을 올리려면;;;

 

 

플레이메이츠 더 심슨 시리즈 12종 - 1월에 장터에서 대량으로 이 시리즈를 판매하는 분을 발견, 개당 1~1.5 정도 주고 산것 같네요. 심슨 가족을 비롯해 주요 인물들은 좀 있었죠. 이번 큰 수확은 오토와 정원사, 담임선생님, 밀하우스 정도 되겠네요. 하나는 서비스로 주시기도. 기회되면 이분께 더 사고 싶네요.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TF 스튜디오시리즈 아이언하이드, 범블비 - 스튜디오 시리즈는 정말 하나하나 잘 나온것 같아요. 선별적이라도 최대한 많이 모아보고 싶습니다. 아, 아이언하이드 얼굴이 비대칭이라 불량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설정이란걸 뒤늦게 알았네요.;;

MAFEX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노란색 슈트도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기에 가격도 내린 참에 하나 샀습니다. 이 직전에 메디콤넘들이 푸른색과 녹색 슈트를 새롭게 발매했네요. 아오.

 

 

 

메즈코 ONE:12 컬렉티브 뽀빠이 - ONE:12 컬렉티브의 DC나 마블라인업도 좋지만 이런 생뚱맞은 라인업을 좋아합니다. 악세서리도 많고 퀄리티가 쩝니다. 꼭 리뷰해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ML 앤트맨, 와스프, 토르, 울버린, 데드풀 - 일반 인터넷쇼핑몰에서 할인전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울버린은 2만원, 나머진 개당 1만원 정도 했네요. 할인이 들어간 상품에 쿠폰이나 카드할인까지 적용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게 해즈브로 제품들이예요. 그래서 해즈브로 제품은 '존버가 답이다'라는 말이 생겨났죠.

 

 

 

ML 아이언맨3 합본팩, 스타워즈 BS 진어소, 츄바카, 핀, 크레닉, 카일로렌, 캐시안안도르 - 역시 같은 쇼핑몰에서 일주일 후에 구매한거네요. 마블레전드 MCU 10주년 제품들은 오프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3종 합본팩이 세일해서 5만원대에 구입. 스타워즈는 정말 떨이였네요. 6종 세트로 2만1천9백원;;

 

 

 

무민 마스코트 2탄 5종 - 장터를 통해 드디어 2탄을 채우게 됐어요. 화성인 부자가 없는 5종입니다.

 

 

화성인 부자는 다행히 미리 구해 놓은게 있어서 완전한 세트를 만들었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미국 아마존이 직배송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5월부터 아마존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지름샷이 유실됐는지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명단만...

 

ML 스파이더맨 벌쳐 합본팩, 데드풀, 스타워즈 BS 자와, 데스 스쿼드 커맨더 - 주문하고 받는데에 2주가 걸렸는데 벌쳐세트를 먼저 보내주고 며칠후에 나머지가 도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데드풀은 그 인기많은 데드풀입니다.

 

 

ML 닉퓨리, 스타워즈 BS 비어스 장군, 배트맨 클래식 TV 시리즈 리들러, 캣우먼 -  약 한달 뒤 두번째 아마존 지름입니다. 닉퓨리는 젊었을때 사뮤엘 잭슨 모습이 흥미로워서, 비어스는 제국군 간부들에 관심이 가서 구매했습니다. 배트맨 클래식 시리즈는 이전의 지름샷과 리뷰를 통해 언급된 바 있지요. 그 중 가장 몸값이 높은 두 제품입니다. 언젠가 다 모으면 포스팅할 기회가 있겠지요.

 

2019년 하반기 결산 포스팅은 지름을 멈춘 12월 어느날에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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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gedusk

 구매대행으로 지른 세번째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업체를 바꿔 봤어요. 브랜드베이라는 곳인데 다른 곳들보다 물품가가 조금씩 저렴하더라구요. 




구매대행 횟수가 늘때마다 품목 갯수도 늘어나네요?;; 

의도한건 아닌데 마블은 하나도 없고 DC, 특히 배트맨 위주의 지름이 되었습니다.


뉴 어드벤쳐 배트맨은 해외리뷰를 보고 점찍었는데 그 동안 가격동향을 보다 조금 낮아졌길래 냉큼 겟했습니다.


무비판 슈퍼맨은 지난번 조드장군의 품질을 확인하고 이번에 데려왔습니다.


브렛하트를 참 좋아했는데 지금껏 레피가 없었지요. 심슨을 통해서라도 하나 있어야겠기에...


디자이너 시리즈 배트맨은 조형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아캄 오리진 베인은 여기보다 해외구매가 훨 저렴합니다. 재판 영향도 있는것 같고요.


영저스티스 배트맨은 순전히 베이스가 탐나서요. 작년부터 점찍었던건데 가격이 자꾸 올라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더군요.


디자이너 시리즈 쓰래셔 슈트 배트맨은 헐크버스터스러운 덩치와 손가락에도 관절이 있다는 말에... 지금껏 해외구매품중 가장 비쌌네요. 그래봐야 4만원대 가격이지만.



세관 통과하면서 1만5천원 정도 추가 비용이 더해져 총 구입비가 22만원 정도 되었네요. 지난 두 번의 구매때는 추가비용이 없었는데. 이게 이 업체의 업무스타일인지 구입비와 박스부피가 커져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샵에서 구매했다고 가정하면 여전히 구매대행이 훨씬 저렴합니다. 문제는 배송기간이죠. 이번이 제일 길었습니다. 약 3주 정도. 이건 확실히 이전 업체보다 물건 값이 저렴한 이유 같아요.


당분간 지름을 자제하려 합니다. 취미를 즐길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양만 늘리는 게 무의미한것 같고요. 게다가 보관 장소도 포화 상태고.ㅜ.ㅜ


지금 막 배불러서 그런 소리...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다짐해 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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