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올 3월까지 햇수로 3년 걸려 컴플릿했네요.ㅋ

 

3.75인치는 수집 영역 밖이지만 영화 <IT>의 팬이라 손이 가게 된 제품입니다. 처음엔 개당 1~2만 원대라 부담 없이 하나씩 모으려고 시작했다가 도중에 프리미엄이 붙는 바람에 최대한 저렴하게 구하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좌측부터 세트 1, 2, 3, 4

관절은 메즈코의 5POINT나 수퍼7의 리액션보다는 많고 해즈브로의 3.75보다는 적습니다.

도색이나 조형은 그닥 정교하진 않은 편이나 정감이 가는 레트로 한 느낌이 있어요. 나중에 개봉해서 리뷰할 예정입니다.

 

 

* 개별 득템기록 링크입니다.

 

세트 1 https://planet-6.tistory.com/301

 

2020년 10월 결산

10월입니다~ S.H.Figuarts 드래곤볼 부르마의 모터사이클 - 출시 소식이 떴을 때부터 갖고 싶었으나 예약을 놓쳐 아쉬웠는데 중고장터에서 미개봉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배경지도 함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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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4 https://planet-6.tistory.com/304

 

오늘의 택배

이른 오전, 기다리던 택배를 받았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미국 배대지에서 출발했고 배송예상일보다 하루 늦게 왔네요. 요즘은 코로나 여파로 1~2일은 더 걸리는것 같습니다. 이베이에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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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3 https://planet-6.tistory.com/316 

 

이베이에서 건진 물건들

1~2월에 이베이에서 구매한 물건 3개가 연달아 배송사고와 셀러의 잠적으로 캔슬되면서(그래도 이베이 측에서 모두 환불 처리해주더군요) 현타가 왔다가 4월에 다시 몇 가지를 구매, 그것들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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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2 https://planet-6.tistory.com/333

 

22년 3월

지난 포스팅에 언급된 녀석들을 박스별로 나눠 정리해봤습니다. 토이비즈 닥옥 / 조 픽싯 헐크 / 불스아이 - 이베이에서 한 셀러에게 구매했습니다. 작년 말, 미뤄두었던 헐크 수집이 작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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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몇년 전이었죠. 인터넷으로 우연히 이 제품을 보았을때 왠지 낯이 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유년시절에 지아이유격대처럼 스쳐지나갔던 장난감이었다는걸 알게되었구요.


 그 후, 3.75인치 스타워즈 글을 올릴때 행여나 싶은 맘에 구한다는 글을 덧붙혔는데 최아무개님 도움으로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몇년 동안 구하려던 제품이 이렇게 간단히 해결되었네요. 최아무개님 덕분입니다. 감사 또 감사해요~ 


* 박스뒷면을 보니 1997년 생산된 제품입니다. 당연히 이땐 제가 어렸을때가 아닙니다.^^;; 방금 인터넷을 뒤졌더니 최초발매는 1985년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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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져>의 개봉에 맞춰 해즈브로가 관련 장난감들을 대형마트에 풀었더군요. 대략 한달 뒤에 개봉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제품들도 함께 말이죠.


제가 간 곳은 이마트였는데 마블 제품들이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먼저 수입된 '어벤져스 어셈블'과 나란히 '윈터 솔져' 제품들이 있네요. 3.75인치이지만 디테일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그 밖의 잡다한 '윈터 솔져' 제품들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관련 제품들.


의외의 제품은 최근 출시된 '마블 레전드'입니다. 역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덕분에 수입되었지만 라인업을 보면 코믹스 원작이 더 많습니다. 웨이브 2가 수입되었는데 라인업은 웨이브 1가 더 좋아보여요.


<아이언맨 3>때 정발되었던 마블 레전드가 아직도 있네요. 나머지 3종도 정발해주면 안되겠니?ㅜ.ㅜ 해외엔 재판까지되는것 같던데...
이마트 외에 토이저러스에서도 판매되는것 같습니다. 홈플러스는 모르겠구요.

일단 사고 싶은건 많지만 한꺼번에 사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아 장보러 갈때마다 한두개씩 집어와야 겠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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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장터에서 구했는데 이번에 오픈했습니다.


 디테일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90년대 후반 제품인데도 퀄리티가 후덜덜합니다. 비록 관절은 많지 않지만 조형과 도색이 깔끔하고 디테일하네요. 요즘 출시되는 3.75인치 제품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요.

해즈브로의 기술력은 스타워즈로 집중하나 봅니다.

 


부속된 Commtech 라는 칩입니다. 별매품인 컴테크 리더를 사서 끼우면 음성이 나오는 기능입니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클론전쟁> 버전의 오비완입니다. 근래 제품이라 관절이 많습니다.

 

우리집 3.75 스타워즈들



끝으로...


이 제품 꼭 구하고 싶어요. ㅜ.ㅜ
제품명은 Malakili (Rancor Keeper). 장터에 이 녀석도 있었던 것같은데 구하지 못했네요. 혹시 미개봉으로 판매하시는 분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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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GI Joe Animation Series Resolute - Cobra Trooper
제조사 : Hasbro
출시년도 : 2008년
스케일 : 3.75인치
패키지 : Blister Card


제 피겨수집의 계기는 유년시절 지아이조의 추억입니다. 그땐 '지아이 유격대'란 이름으로 영실업에서 수입을 했었죠. 지아이 유격대 2~3개, 코브라군단 2~3개 정도를 갖고 있었던걸로 기억되는데요.
그 당시 제품은 지금처럼 정교하진 않았답니다. 허리관절은 고무링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가동폭도 지금 제품처럼 그리 크진 않았던것 같아요. 아, 엉덩이엔 '메이드 인 홍콩'이라고 적혀있던것도 기억 나는군요.

암튼 <지.아이.조>가 영화화 되면서 다시 장난감이 조명되기 시작했고 저도 영화판을 시작으로 하나 둘씩 모으게 됐습니다.
이 제품은 지아이조의 애니메이션 'Resolute'의 코브라 트루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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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6. 15:32 모둠SHOOT

3.75인치들 집합!

지난 포스팅때 말이 나온 김에 6인치 떼샷은 안되지만 3.75"들은 가능하겠다 싶어 모아봤습니다.


먼저 해즈브로의 '지아이 조' 제품들입니다.

 

스톰쉐도우는 이병헌이니 기념으로 구매했었고 스네이크아이는 스톰과 짝이니 함께 구매했었지요.
파란색 코브라 병정은 옛추억이 돋아 구매했고 투팩은 그냥...;; 나머지는 1+1같은 사은품들.ㅜ.ㅜ

다음은 마텔의 '그린 랜턴' 입니다.


파주 프로방스의 한 가게에서 우연히 발견. 개당 7천원이란 가격에 홀랑 집어들었네요. 어여 영화를 봐야 할텐네요.

역시 마텔의 기타 등등.


굴욕의 몸값을 자랑하는 아바타 제이크(5백원)와 배트맨(5천원)입니다, 모두 떨이로 구매했네요. 아바타는 마텔제인데 의외로 관절이 많아요.

마지막으로 마블 캐릭터들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제품들과 X맨 정도로 분류되겠네요. 토이비즈도 있지만 거의 해즈브로 제품들이군요. 휴먼토치는 몇년전 헤이리에 갔을때 거리 가판대에서 팔았는데 아들녀석이 졸라 사줬던 기억이... 그때 다른 몇개도 사둘걸 그랬습니다. 어벤져스는 닉퓨리랑 빌런 몇개 구하고 싶은데 그 노력이면 차라리 6인치를 모으겠죠.

드디어 떼샷입니다. 


솔직히 떼샷이라고 하기엔 초라하네요. :-)

주로 6인치 위주로 수집하는지라 3.75인치는 손을 대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쏙 들거나, 사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주 싼 가격인 경우엔 예외가 되지요. 그럼에도 스멀스멀 증식되고 있네요. 아마 마블쪽은 계속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아직 미개봉이라 끼지 못한 것들이 있었네요. 스타워즈 몇개랑 이블데드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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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둘째아이 생일이라 한토이에 방문했었지요. 아이들은 레고 히어로팩토리를 골랐고, 전 어벤져스 코너에서 호크아이를 발견하고 결국 3.75인치를 또 집어왔네요.


박스 하단부 스티커 - 품명은 어벤져 히어로 인데 모델명이 웬 트랜스포머???
제조일자를 보니 수입한지 얼마 안된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 - 호크아이와 같은 라인인 듯 보이는14번 블랙위도우와 15번 스크룰 솔져. 참고로 호크아이는 13번입니다.
매장에선 저 둘을 보지 못했습니다, 봤으면 사왔겠지요. 만약 일부러 제외하고 수입했다면 해즈브로코리아는 좀 맞아야 할 듯.



"이제야 합류하는군,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와 닉 퓨리, 로키 정도만 모으면 어벤져스는 컴플리트하는건데...
아앗, 3.75인치는 이제 그만~~~!

자세한 건 언제가 될지 모르는 리뷰때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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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나들이를 파주쪽으로 갔었습니다.
주목적은 쇼핑. 파주 출판단지에 인접해있는 아울렛 매장에서 이것저것 사고 저녁땐 프로방스 마을에 잠시 들렀는데...


마을의 가게 중에 '딸기가 좋아'라는 악세서리와 완구 등을 파는 가게에서 욘석들을 발견했습니다.

네, 마텔에서 출시된 <그린랜턴> 시리즈입니다.
3.75인치구요. 영화도 썩 당기지 않는데다 크기도 그렇고 관절도 많지 않아 구경만하는데 점원이 개당 7천원이라는 말에 홀랑~ 넘어갔네요. 가격표엔 1만8천원이었거든요. 처음 출시 가격이였나 봅니다. 

요즘엔 3.75인치들이 자꾸 증식하고 있습니다. 6인치에 비해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공간차지를 덜 한다는 장점은 있는데... 6인치만큼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지라 이젠 좀 자제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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