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7.05.22 스타워즈 프라모델 2종 추가
  2. 2016.06.25 스톰트루퍼스 4
  3. 2016.04.29 뜬금 지름 4
  4. 2016.02.29 스타워즈 프라 두개 추가요 4
  5. 2015.01.18 스토미 완성 6
  6. 2015.01.14 드디어 스토미들이 왔어요
  7. 2014.03.04 쟝글섬 프라모델
  8. 2013.05.30 이달의 지름품 4

 한달 전쯤에 반다이 스타워즈 프라모델을 또 질렀습니다.


요다와 K-2SO 입니다.



지금껏 모은 프라모델 시리즈 -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는 조립후 박스를 버려서 빠졌네요.



요다 모습이 두가지인 이유는 1/6과 1/12 합본이기 때문이지요.


런너 모습


그냥 조립만 하기엔 어색해 보일것 같아서 리얼 터치 마커를 사용해가며 조립 중입니다.


일단 1/6부터 조립하고 있어요.

오, 눈동자가 빛을 투과하네요. 뒷통수를 막으면 없어지는 기믹이지만...ㅎ 


완성되면 올려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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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H.피규아츠 스톰트루퍼 영입으로 1차 목표였던 6체에 도달~

기념으로 몇컷 찍었습니다.

 

 

 

좌측부터 S.H.피규아츠, 블랙시리즈(X2), 반다이프라(X2), MAFEX 입니다.

 

각각 전고가 달라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SHF가 헬멧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역시 SHF는 마블 라인업도 그렇고 6인치에 살짝 모자른것 같아요.

 

같은 화이트 바디지만 색이 조금씩 다릅니다. SHF와 MAFEX는 녹황색이 살짝 들어가 보이고 블랙시리즈는 청색끼가 돕니다. 광빨이 제일 좋은 프라가 가장 순수 화이트에 가깝네요.

 

프로포션은 반다이프라가 젤 나은것 같아요. 짧은 목만 빼면요.

헤드는 MAFEX가 가장 잘생겨 보이는데 다리 라인이 뻣뻣해 보이죠? 이전 배트맨도 그랬는데 조형사가 동일인인지... MAFEX의 단점으로 자리잡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버님의 배경이 되기엔 아직 숫자가 부족해 보입니다.ㅜ.ㅜ

 

 

 

 

???

 

 

사격연습을 게을리 한 결과.jpg

 

 

리볼텍을 제외하고 6인치 사이즈의 북미와 일본 제품들의 스톰트루퍼들을 비교해봤는데 반다이 프라모델이 가장 나은것 같아요. 조형적 안정감, 광빨(그로스인젝션), 악세서리 구성, 가동성 등에서 타제품에 비해 우수합니다. 게다가 가장 저렴하죠. 물론 피규어처럼 묵직하지 않다거나 조립과 약간의 마감작업이 필요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습니다. 목이 짧은 것도.ㅎ

 

사진을 찍고나니 그래도 1개 분대는 되어야 각이 나올것 같네요. 아,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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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 날을 핑계로 여러 피겨샵에서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에서 이것저것 질렀습니다.;;

 

 

반다이의 魂EFFECT시리즈 EXPLOSION 입니다. 연출샷을 찍을때 요긴하다 싶어 오래전부터 위시리스트에 있던건데요. 실은 예전에 초판본을 건담마트에서 주문했다가 망하는 바람에 받지 못한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ㅜ.ㅜ

 

 

이미 로봇혼 도라에몽과 SHF 노진구를 갖고 있지만 후지코 F 후지오님 특유의 예쁜 라인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관절이 없는게 낫죠. 그런 이유로 메디콤의 UDF 시리즈를 모으려고 했는데 피겨아츠 ZERO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도라에몽이 나왔네요.

 

이번 지름의 메인이기도 합니다.

 

 

가면라이더는 구1호인가 하나 갖고 있습니다. 영상물은 본 적도 없고요. 그냥 옛날 잡지에서 봤던 추억이 답니다. 잉여 악당 캐릭터라는게 마음에 듭니다.ㅎ

 

 

아오시마제 1/12 화장실 디오라마입니다. 박스는 제법 큰데 내용물이 창열급이네요. 소변기가 더 좋을것 같은데 품절이라... 코믹한 상황연출에 쓸만한 디오라마인데 살짝 변태스럽기도 하고;; 세일 아니면 지르지 않았을 제품입니다.

 

 

역시 1/12 스케일의 웨이브에서 출시한 추억의 오락실 시리즈 행온 캐비넷입니다. 나중에 오락실 디오라마를 만들어 보려구요.ㅎㅎ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참에 세일도 하고해서 훅 질렀네요. 간만에 예약이 아닌 지름이었습니다.

 

실은 이거 말고 더 상위에 위시리스트들이 많은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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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도착한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와 BB-8 & R2-D2 입니다.

 

현재는 반다이 스타워즈 프라모델 시리즈가 정발 되어서 대형마트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더 비싸졌습니다. 덩달아 기존에 엔가 10배로 판매하던 샵들까지 가격을 올려 받고 있죠.;;

위 두 제품은 가격도 오르고 재고있는 샵도 찾기 어려워 구매시기를 놓쳤었는데 마침 엔가 10배에 판매하는 샵이 있어 냉콤 주문했습니다.(제 링크집에 올려 놓았습니다)

 

 함께 구매한 타미야 캔스프레이 TS30 실버리프와 마크피트 

 

마크피트는 데칼 작업시 접착력을 좋게 해준다기에 사 보았구요.

 

 

은색 스프레이는 R2-D2 제작기를 찾아보니 은색 사출색이 영 아니라는 얘기가 많아 함 뿌려 보려고요. 처음이라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솔로 : 아항~ 너뿐이로구만

스토미 : 치, 두고 보자!

 

6인치로 스타워즈 라인업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만...

천천히 가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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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20년만에 프라모델을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감개무량.

하루에 2시간 정도씩 천천히 조립하니 3일째 끝나더군요. 물론 숙련자라면 절반도 안 걸릴테지요.

 

 '스토미는 역시 떼샷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는 박스아트

 

 

박스 오픈~ 런너는 단촐합니다. 흰색과 검은색 큰 것 두개, 폴리캡 그리고 베이스.

 

 

검은 런너에 유일한 녹색 클리어 파츠는 스톰트루퍼의 눈부분입니다. 아~ 꼼꼼한 반다이같으니라고.

 

 

첫날은 여기까지 만들었네요.

바보같은 얘기지만 20년전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접착제없이 칼같이 들어맞는 부품들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도색이 필요 없게끔 색이 분할되어 있고요.

 

 

이틀 후, 완성했습니다.(신나게 만들다보니 과정생략;;) 하나는 12세 큰아들이 만들었어요.:-)

왼쪽은 스티커를 붙여 봤습니다. 얼핏보면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붙인게 더 낫네요. 하나는 습식이나 도색을 해볼까했는데 걍 스티커 붙여야 겠어요.;;

 

 

전고는 15.5 cm정도로 딱 6인치입니다. 해즈브로 블랙 시리즈 스토미는 이것과 거의 같은 크기이고 MAFEX와 리볼텍은 조금 크고, SHF는 좀 더 작다고하니 조금씩 섞어서 모아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생각보다 매우 정교하고 가동성도 정말 좋습니다. 누군가는 조립이 성가신 일이겠지만 전 재미있었구요. 플라스틱이라 피규어처럼 묵직한 느낌이 없다는게 단점이랄까요. 아, 총을 손에서 탈착하려면 손을 분해해야하는게 좀 귀찮더군요.

 

워낙 유니크한 모습이라 책상옆에 세워두고 작업하는데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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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직구나 타 사이트를 통해 받은 사람들이 올린 이미지를 보며 난 언제나 받아 보려나했는데 갑자기 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할 때만해도 퀄리티를 알 수 없었으므로 일단 두 채만 주문했어요.

해즈브로나 다른 6인치들을 골고루 섞어 볼 생각입니다. 영화처럼 스톰트루퍼 키가 다르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하나는 큰 애가 만들테고, 하나는 일하며 틈틈히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엔 저도 프라모델하는 분들처럼 중간중간 컷도 찍어보며 만들어 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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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얼마전 박스정리하다가 눈에 띄어 찍어 봤습니다.
아주아주 오래된 강남모형에서 나온 쟝글섬 프라모델 시리즈입니다.


피규어 제품들은 언제 구매했는지 메모를 해두는데 이건 기록이 없네요. 옛날 스냅샷을 뒤져보니 2006년도에 개당 2~3천원에 구했던것 같은데 구입처는 모르겠습니다.;; 토이마루나 고전 프라모델을 파는 샵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쉽게도 캐릭터 몇개와 작은 섬이 포함된 소형킷입니다. 대형이 있었다면 그것도 구했을텐데요.

순전히 옛추억때문에 샀지요. 초딩때 이 제품을 사서 조립하고 에나멜로 도색도 하고하며 갖고 놀았었으니까요.
강남모형하고 제일과학에서 이런 시리즈를 많이 출시했었는데 '로보다치'라는 일본 프라모델의 카피본이란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언젠가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같이 조립할 생각이었는데 다시는 나오지 않을 제품이라 그냥 이 상태로 보관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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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빠지기 시작했지만 지름은 계속입니다.;;

이젠 거의 단골이 된 옥션의 모샵에서 지른 마블 레전드 아이콘스 베놈과 마블 셀렉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블 아이콘스는 12인치입니다. 저의 최초의 12인치 제품이 되는거네요. MS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언마스크 버전과 함께 리뷰할 계획입니다.
MAFEX 배트맨과 마징가Z 프라모델은 몇달전 예약했다가 건담마트 매장서 직접 수령했습니다. 저희집에서 차로 15분 거리더군요,:-) MAFEX 배트맨은 비싼 값을 하는것 같고 마징가Z 프라모델은 건담의 뭄풀기용으로... 언제나 만들수 있을지는 미지수. 점점 쌓여가는 프라모델입니다.

6월에는 올초에 예약한 제품들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조금 숨고르기를 해야 하는데 눈에 밟히는 것들이 자꾸 생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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