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23.07.20 중고 토이비즈 마블들
  2. 2022.08.28 2022년 4월 ~ 5월 결산
  3. 2021.05.14 뚱토르 의상 세트
  4. 2014.12.26 어떤 크리스마스 2
  5. 2014.12.19 연말 셀프선물 4
  6. 2012.04.25 어벤져스 in 마트 3
  7. 2011.02.23 Toy Fair 2011 - 하스브로 part.1 4

한 달 전 이베이에서 얼떨결에 낙찰받은 중고 마블레전드들입니다.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시리즈 1 아이언맨 (2002) - 노멀버전 외에 베리언트로 골드버전, 푸른색의 스텔스버전이 있습니다. 부속물인 베이스가 없는 매물이었네요.

 

마스크는 벗을 수있는데 토니 스타크 얼굴이 참 마음에 듭니다. 골드버전은 마스크 양윗쪽이 뾰족하게 솟아나있는 형태인데 이건 누군가가 커스텀했는지 노멀마스크 형태랑 같네요. 액세서리는 없어도 온전한 골드버전을 원했는데 비딩 때 체크하지 못한 게 많이 아쉽습니다.

 

소장하고 있던 노멀버전들과 함께.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시리즈 7 호크아이 (2004) - 한때는 꽤 인기가 많아서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제품 중엔 몸값이 나가던 녀석입니다. 본체도 잘 빠졌지만 아기자기한 악세서리도 한몫했던 것 같아요. 여섯 개의 화살 중엔 앤트맨이 매달려있기도 하고요. Atomic Steed라는 탈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매물은 Atomic Steed가 누락되었고 화살 하나가 활에 접착되어 있네요.

 

토이비즈 몇몇의 고질적 결함인 O다리만 빼면 조형은 일품입니다. 얼굴도 잘 나왔고 가슴쪽 비늘패턴이나 엄지의 손가락 보호대까지 꽤나 디테일이 좋습니다.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시리즈 8 블랙 위도우 (2004) - 토이비즈 뿐만아니라 북미 피규어의 특징 중 하나가 여캐 얼굴을 참 못 만든다는 겁니다. 그건 해즈브로에도 한동안 이어지죠. 당연히 이 블랙위도우도 인기가 없습니다. 게다가 목부분 관절도 매우 이상해 보입니다. 헤어스타일이 다른 버전도 있지만 그 역시 못생겼습니다.ㅋ

 

그래도 바디 조형은 봐줄만 합니다.

원형의 베이스가 부속물인데 역시 빠져있네요.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모조 BAF 팔콘 (2006) - 이건 노멀(클래식)버전이고 베리언트로 페인팅만 살짝 다른 코믹스버전이 있습니다. 부속물인 레드윙이란 매가 누락되었습니다.

 

조금 왜소한 체형이 아쉽지만 활공하는 포즈를 해주면 꽤 그럴듯해 보입니다.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자이언트맨 BAF 토르 (2006년) - 의외로 토이비즈의 토르는 두 개만 출시되었습니다. 골반모양이 이상한 시리즈 3의 토르보다는 이 제품이 더 나아 보입니다. 실물을 보고 가장 만족스러웠기도 했고요. 망토의 무게 때문에 골반과 발목관절이 낙지가 되어버린 게 안타깝습니다.

 

토이비즈 마블레전드 자이언트맨 BAF 앤트맨 (2006년) -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가 받고나서 흡족했던 제품입니다. 도색과 관절 짱짱하고요. 바디가 살짝 왜소하고 헤드가 소두인데 헬멧을 씌우니 균형이 맞네요.

 

코믹스 코스튬 그 자체입니다.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레드온슬로트 BAF 캡틴 아메리카 (2016년) - 유일하게 해즈브로 제품입니다. 경매 때 안내사진은 본체만 있어서 그저 흔한 해즈브로 캡틴 제품인 줄 알았는데 받고 나서 액세서리를 보니 캡울프 헤드가 있는 레드온슬로트 시리즈였더군요. 마블레전드 중 캡울프는 이 제품이 유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니크한 캡틴을 얻었네요.

뜻밖의 득템이라 기분은 좋았지만 방패가 다른 제품의 것이란 점과 어깨띠가 누락되어 조금은 아쉽네요.

 

 

단체샷

이렇게 7채를 $37에 낙찰받았고 미국 내 배송비는 $15, 해외 배송비는 $10이 들었네요.

 

대략 8만원 조금 안 되는 비용이 들었으니 어쩌면 저렴하게 구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딱히 정말 구하고 싶었던 것들도 아니었고 여러모로 온전치 않은 중고품이라 이런 호기심성 비딩은 자제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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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초에 눈 수술이라는 작은 신상에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 달간 아무것도 못하고 엎드려 있어야만 했네요. 그 후 5월부터 어제까지 일개미 모드로 지냈습니다. 한 달 일이 밀리니 무섭더군요.ㅎ

 

여하튼 3월 지름 포스팅에 이어 4월부터 정리해 봅니다. 

 

눈이 아프고 일이 많아도 지름신은 떠날 생각을 안 하네요...

 

 

ONE:12 애티커스 둠 - 언제부터 ONE:12 시리즈를 의무감에 구매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제품도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고민할 시간에 사는 게 이득이라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결국 아직도 개봉조차 안 하고 있네요;;

 

지아이조 스칼렛 - 아마존 떡락 제품 줍줍입니다.

 

머펫쇼 닥터 티스 - 옛날에 구매한 줄 알았는데 아무리 구매 목록을 뒤져도 없더군요. 이베이에 적당한 가격에 올라왔길래 구입했어요.

 

배트맨 클래식 TV시리즈 조커 - 아마존떡락 제품 줍줍입니다. 이로써 배트맨 TV시리즈 수집 시즌 2가 시작되었습니다.;;

 

 

포트나이트 부쉬레인저 / 메탈 마우스 - 그만 모으려고하는 라인인데 자꾸 손이 가네요. 11마존이 거들어 준 탓도 있어요.

 

 

마블레전드 실비 - 컴플릿까지 이제 하나 남았네요.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S.H.F 인조인간 18호 - 별 애정도 없이 띄엄띄엄 모으기에 일반복장이 아닌 트레이닝복 버전으로 미국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 후 받았습니다. 너무 배송이 늦어서 더 이상 이용할 것 같지 않네요.

 

S.H.F 닥터스트레인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 다른 6인치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데 닥터스트레인지는 더 작아요. 그나마 이번엔 크게 나온 것 같아 반코에서 적립금 먹여 싸게 샀는데 사이즈에 아쉬움은 여전하네요.

 

 

포트나이트 펑크 옵스 - 아프로 헤어는 못 참지요.ㅋ

 

마블레전드 20주년 기념 시리즈 1 아이언맨 - 토이비즈의 마블레전드 시리즈 출시 20주년 기념으로 똑같은 패키지 디자인과 라인업으로 내주나 봅니다. 해즈브로 답지 않은 고퀄에 꽤나 공들인 티가 나는 시리즈라 기대가 됩니다.

 

이블데드 애쉬 - 1편의 젊은 모습의 애쉬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원래 이 제품은 네카가 Target과 연계해서 Haulathon라는 이벤트 한정판으로 나왔었습니다. 때문에 프리미엄이 꽤나 붙었었는데 이내 일반판이 되면서 가격이 훅 떨어지더군요.

 

스타워즈 BS 트루퍼 번들세트 -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기획한 번들세트입니다. 엘리트 스쿼드, 인시너레이터, 씨스 제트 트루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50.

 

 

ONE:12 럼블 소사이어티 크리그-13 돌격대 세트 - 홍콩 한정이니 뭐니 하면서 극강의 난이도로 한정판을 내더니 이렇게 세트로 묶어서 출시하는군요. 그걸 또 홀랑 넘어가는 나는... 

 

 

헬보이 코믹 시리즈 헬보이 - 출시 당시엔 헬보이는 영화 버전으로 만족하고 리즈와 랍스터만 구입했는데 우연히 개봉품이 장터에 보이길래 구매했습니다. 의외로 만족감이 커서  누락된 액세서리 두 개가 더욱 아쉽네요.

 

*좌측은 퍼온 패키지 이미지입니다.

 

 

포트나이트 레그시 - 비슷한 곰 캐릭터인 쿠들팀 리더가 6인치로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차선으로 선택한 제품입니다.

 

스타워즈 BS 칸티나 쇼다운 - 해즈브로펄스 한정판인데 예약을 놓치고 나니 $110.99짜리가 2~300까지 오르더군요. 1년 가까이 지나니 이베이에 종종 좋은 가격에 올라오길래 $127에 구했습니다. 지금은 150~200 정도가 평균이네요.

아쉬운 건 이거 두 개는 있어야 제대로 된 바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해즈브로 놈들...

 

 

스타워즈 BS 스톰트루퍼 제다 패트롤 - 발매되면 구하기 어려울까 싶어 해즈브로펄스에서 예약 구매했습니다. 현재 펄스는 솔드아웃이고 약간의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구하기 어렵진 않네요.

 

인크레더블 헐크 압소빙맨 - 전혀 관심 밖의 캐릭터인데 갑자기 꽂힌 케이스입니다. 문제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이베이에 매우 드물게 올라오는 편이라 올라오자 순삭 되는 제품입니다. 

 

마블레전드20주년 기념 시리즈 1 캡틴 아메리카 - 동 시리즈인 아이언맨처럼 구성과 퀄리티가 상급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어스에서 예약 구매.

 

 

마블레전드 고르 / 레비저 토르 - 따끈따끈한 출시작임에도 11번가를 통해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영화가 폭망;; 아무래도 컴플릿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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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구한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PB-FTH-SET: 1/12 Casual Outfit Set for Marvel Legends Bro Thor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뚱보가 된 토르의 복장을 재현하기 위한 커스텀 제품이죠. 우린 뚱토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미국엔선 브로 토르라고 하나봐요.

 

비닐 종이에 달랑 넣어져 왔네요.
구성은 빨간 로브(가운), 파란 후드티, 체크무늬 잠옷(?)바지 그리고 까만것은 뱃살용 패드입니다.ㅋ

실은 ML 어벤져스 앤드게임 토르 BIF 시리즈를 다 모으려던 계획이 거의 물건너 가버린게 이 제품을 사게된 결정적 이유입니다. 

 

초반에 가장 인기가 있을만한 아연맨과 워머신을 19년 패밀리세일때 사두고 나머지는 가격이 많이 떨어지길 기다리며 존버하고 있었는데 최근 드라마 <완다비전>의 인기땜에 비전의 몸값이 너무 올라버렸네요.;;

 

결국 아연맨과 워머신의 BIF 부속물인 헤드 두개와 오른팔만 소장하게 됐습니다.ㅜㅜ

 

우선 옷을 입힐 바디가 필요한데...

1/12 크레이지 피규어 제품은 옷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이럴때 쓰려고 산건데 영 쓸모가 없네요.

 

결국 ML 중에도 키가 큰 편인 아마존한정 로건 바디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저런, 로건은 또 손이 클로밖에 없네요.ㅜㅜ 결국 박스에서 쉬고 계시던 스탠리옹까지 동원...

 

 

복대 채워주고 후드티 입히고 바지까지 입혔습니다.

 

앞모습
옆태
뒷태

로브까지 입히니 느낌이 좀 나는군요. 여전히 옷이 넉넉해 보이는게 핏이 좋지 않은건지 바디가 더 커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작자는 ML 토르나 네이머 바디를 이용하라고 적어 놨던데요.

제로바디를 주문했으니 도착하면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멍때리는 토르
어묵먹는 토르
미녀 발견!
버스킹하는 토르

가격은 미국내 무료배송에 $38.99 이니 다른 커스텀 의류와 비교했을때 비싸지는 않은것 같구요. 제품 스팩에 명시되지 않아서 몰랐는데 로브와 로브끈에 철사가 내장되어 있었네요. 덕분에 상황에 맞게끔 모양을 잡아 줄 수 있구요. 마감과 바느질도 꼼꼼한게 나름 괜찮습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큰 기대하지 않고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근데 크록스 신은 발과 장갑낀 손때문에 BIF 파츠를 구해야 할지 고민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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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6. 12:04 액피Scene

어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 주세효... 현금이면 더 좋구요."



크리스마스에 올리고 싶었는데 뒷북짤이 되었네요.

요즘 소니수뇌부가 스파이더맨 판권을 마블에게 넘길지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이 해킹을 통해 유출되었다더군요. 
그게 사실이 된다면 영화 <어벤져스 3>부터는 이 멤버가 가능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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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로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득템한 것들입니다.

지난번처럼 폴로홀릭이란 곳을 이용했고요. 이번엔 2주일 넘게 걸렸네요. 연말에다 미국내에서 세일기간이라 배송이 많이 늦어졌다 합니다.




플래닛-X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배트맨 구매때부터 찍어 뒀던건데 그 때보다 다소 가격이 올랐네요.

조드장군은 기대보다 잘 나왔더군요. 슈퍼맨도 조만간 구해야겠어요.


불스아이는 싸게 나와 있길래 리볼텍 우디를 태우려고 넣었고요.


마블레전드 센트리는 닥치고 토이비즈이기에!


바티스타는 제 첫 마텔 레슬링 피겨가 되겠습니다.ㅎ


마블레전드 토르도 저의 첫 토르입니다. 조형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준수해서 선택했어요. SDCC 한정판과 조형은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한정판의 도색이 더 멋지지만 이걸로 만족해야죠. 이럴줄 알았다면 최아무개님이 내놓았을때 덥썩 물었어야 했는데요.ㅜ.ㅜ



지금 수취확인하면서 봤더니 두 개의 제품가격이 구매할때보다 1만 2천원 정도 떨어졌네요. 아, 인생은 타이밍이에요~


이 녀석들 꺼내보며 행복한 연말 보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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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홈플러스)에서 데려온 영화 <어벤져스>의 무비버전 피규어들입니다.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정식수입 발매됐네요.

3.75인치라 좀 망설였지만 꽤 오래동안 구매기근에 시달렸던터라...;;

 

10인치도 캐릭터별로 있고 디럭스급이나 탈것 등 꽤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더군요.

가격은 위의 단품 경우 개당 1만 5천 9백원. 전문 피겨샵에 비하면 살짝 저렴한 편이죠. 그나마 관련 카드행사가 있어 5천원을 세이브해서 만족.

맘 같아선 시리즈를 몽땅 컴플릿하고 싶지만 아직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 로키는 보이지 않더군요. 북미에선 발매됐거나 발매 예정이던데 모두 수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3.75인치이지만 디테일은 좋습니다. 도색도 깔끔하고요. 조만간에 개봉해서 사진 좀 찍어줘야 겠습니다.

 

26일 개봉이니 하루 남았네요. 처음 제작소식을 접했을때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평론가나 시사회 다녀온 분들의 평이 아주 좋더군요. 더더욱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간만에 극장에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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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뉴욕에서 열렸던 'Toy Fair 2011'을 제멋대로 정리해봤습니다.;

Hasbro
우선은 마블시리즈부터...


곧 개봉예정인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의 영화판 토이들입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Chris Hemsworth와 Chris Evans가 하스브로 쇼룸을 방문했군요. 우리나라도 빨리 이런 시장구조가 되어야할텐데요.
배우가 들고 있는 제품의 크기를 보니 6인치로도 나오는 모양이네요.





역시나 주력은 3.75인치로군요. 그 밖에 다양한 형태의 토이들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영화는 잠시 공백기입니다만 하스브로의 <아이언맨>시리즈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3.75인치의 컨셉 시리즈. 어랏? 오른편에...


6인치들이 있네요. 앞줄엔 이미 출시된 월마트 한정판과 똑 같아 보이는데요. 다시 내주는 걸까요?


뒷쪽에 패키지와 함께 진열된 헐크버스터처럼 생긴 녀석은 상당히 끌리는군요.


3.75인치 스케일의 비이클 중 하나. 멋지네요.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꾸준히 나오는군요. 샘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리부트되었다는 소식은 다 아실테구요.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까지는 이렇게 코믹스 스타일로 출시되겠지요.




'마블 유니버스' 시리즈입니다. 3.75인치 스케일이구요.
예전에 '마블 레전드' 시리즈(6인치)가 부활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이번 토이페어에는 그런 정보는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




퀄리티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크기에 의한 디테일의 한계를 극복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하루빨리 6인치 시리즈로 나와주길 바랄뿐입니다.


역시 하스브로의 전통적인 주력라인은 <스타워즈>이지요.



3.75인치임에도 유독 스타워즈 시리즈는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톰 트루퍼와 다스베이더 정도는 소장하고프네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비행선 플레이 세트. 가격도 어마어마하겠죠?;;


스타워즈 시리즈와 쌍벽을 이루는 하스브로의 주력 라인인 <지아이 죠> 시리즈도 계속 출시되는군요.



Part 2로 이어집니다....


* 이미지출처 - http://www.figures.com/
                     http://www.cooltoy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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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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