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SHOOT

덩치들과 털복숭이들

imagedusk 2010. 6. 29. 17:17
요즘들어 마블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마블코믹스의 매력에 눈을 뜨기도 했겠지만 아무래도 토이비즈의 향수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얼마전 장터에서 애니힐러스 플래닛 헐크와 페이스오프 헐크, 아포칼립스 울버린을 업어온 기념으로 집에 있는 것들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

클릭하면 커져요.
한덩치 하실래예?

좌측부터 애니힐러스 - 플래닛 헐크 / 무비시리즈1 - 리핑 헐크 / 페이스 오프 - 헐크 / 무비시리즈1 - 펀칭 헐크 / 무비시리즈2 - 트위스트 N 슬램 헐크


울버린 또는 로건

좌측부터 X-Men 클래식 - 울버린 / ML12 아포칼립스 - 울버린 / X-Men시리즈1 - 스텔스 울버린 / ML11 레전더리 라이더스 - 로건 / X-Men 클래식 - 타이거 스트라이프 울버린

앞으로도 전혀 생소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은 힘 닿는대로 모아볼 생각입니다. 넵.

* 하스브로 제품이 딱 하나 있네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