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온 제품들.
보크스에 예약했던 피그마 리츠와 리볼텍 잭 스켈링턴을 출근하며 찾아왔는데 오후에 US코믹스에 주문했던 마블 셀렉트 2종이 오더군요. 박스들이 커서 나누어 들고 오느라 어제서야 한꺼번에 찍어 줄수 있었답니다.;;


마블 셀렉트의 박스... 정말 크네요. 부피가 왠만한 6,7인치 박스의 두배는 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박스 디자인도 예쁘고 뜯진 않았지만 피겨제품도 일단 맘에 드네요.

평소 잭 스켈링턴을 소장하지 못해 아쉽던차라 리볼텍 잭 스켈링턴도 기대 만빵입니다.

근데.....

한때 물량부족 현상으로 몸값이 치솟았던적이 있는 피그마 케이온 시리즈 중 하나인 리츠.
몇달전 얼떨결에 예약하고 잊었.... 슬슬 재판되서 나오고 있는 중인데 괜히 예약했다 싶기도 하고... 점점 계륵같은 존재가 되는듯.
아무래도 전 미소녀랑은 잘 안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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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maged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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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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