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쯤에 장터에서 발견하곤 망설임 없이 구했습니다. 게다가 미개봉...!
10여년 전에 분당 베어캐슬에 토이 전시관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전시된 실물을 보았고 그후, 항상 위시리스트로 남아있었죠.



결국 10년만에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셈인데... '원하면 언젠가는 구하리라!'라는 제 수집생활의 소신이 통한거라 하겠습니다. :-) 
이 제품의 백미는 크고 알흠다운 베이스와 악세서리들인데요. 아리러니하게도 이 베이스 때문에 아직 개봉할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ㅜ.ㅜ



* 이제보니 '개봉박두' 카테고리의 제품들은 곧 개봉할 제품이 아니라 점점 개봉하기 어려운 것들을 소개하는 카테고리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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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묻어 두었던 장난감들을 다시 꺼내어 요리조리 살펴보고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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